영어판 명칭 | Dark Salvation | |
한글판 명칭 | 어둠의 구원 | |
마나비용 | {X}{X}{B} | |
유형 | 집중마법 | |
플레이어와 최대 한 개의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2/2 흑색 좀비 생물 토큰 X개를 전장에 놓는다. 그런 다음 그 생물은 그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좀비 한 개당 턴종료까지 -1/-1을 받는다. | ||
트레이벤의 거리가 무수한 악귀들로 넘쳐났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도시의 구원자가 왔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섬뜩한 달 | 레어 |
일단 X=0이나 X=1로만 사용해도 벌써 과거 온슬로트의 순간 마법인 2B의 Feeding Frenzy의 상위 호환격의 스펙이다.[1] 특히 디나이얼이 -X/-X기에 신과 같은 파괴불능 생물도 잡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손해보지 않으면서 + X마나 주문의 특성 상 극후반이나 대치 상황에서 한방 역전도 가능한 저력이 있는 카드.
아몬케트 시즌이 되자 기존 좀비덱의 부족한 면이 거의 보강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이 카드 역시 그 가치를 제대로 증명하게 되었다. 아몬케트 프로투어 우승 덱인 모노 블랙 좀비 덱에서는 메인 4장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그렇기에 베포젠과 샤이니 로테아웃 이후 좀비 덱이 몰락해버린 원인 중 하나. 물론 같이 나가는 좀비들도 좀비들이지만 디나이얼+토큰생산+후반 한방을 한 카드로 커버하는 이 카드는 정말 대체가 안돼서...
좀비 미러매치에서는 의외의 활용도가 있는데, 자신에게 좀비가 없고 상대에게 좀비가 있을 경우, X를 0으로 설정한 후 목표 플레이어를 상대로 잡으면 상대에게 좀비를 주는 일 없이 좀비 하나를 죽여버릴 수가 있다. 희귀한 상황이지만 후공을 잡았을 경우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으니...
[1] 다만 피딩 프렌지는 순간마법이고, 옛날 카드다보니 상대 좀비를 포함한 전장의 모든 좀비 숫자를 체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