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진 |
배우: 오지혜 |
64세, 여 새현병원 내과 전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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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수목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등장인물.김지훈의 할머니. 세현병원의 내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으며[1], 청낭교도소 의무관까지 겸하고 있다. 1959년 5월 15일생. 개탈 친위대인 개탈 2호로 밝혀진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4화에서 지훈의 보호자로 첫 등장. 주민, 주현 남매하고는 지훈의 담임교사인 이민수의 소개로 알게 되었으며, 상처가 크지는 않아 괜찮을 거라고 한다.5화에서 개탈 2호로 변장하여 세 번째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는 것으로 등장.
8화에서 개탈 친위대가 모두 모여 타깃을 회의하는 것으로 등장. 청낭교도소에 있는 사형수들을 보고 논쟁을 벌이며, 과거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살인범에게 복수할 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3. 기타
- 본작에서 배우보다 배역의 나이가 많은 케이스 중 하나다. 배우인 오지혜는 1968년생으로 본인보다 무려 9살 많은 배역을 담당하게 되었다. 수양손자인 김지훈의 배우인 서영주와는 30년 차이로, 현실에서는 손자뻘이 아닌 아들뻘이다.
[1] 세부전공은 호흡기내과로 추정. 권석주는 지병으로 기흉을 앓고 있는데, 흉부 쪽에 청진기를 대고 호전여부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