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악사의 범용 캐릭터. 이벤트 페이즈의 부하입단 이벤트에서 고용이 가능하며, 스즈카의 지역 이벤트인 '카이간도리를 산책'을 실행하면 생기는 스즈카 지역 이벤트 '양아치를 스카우트'로도 고용가능...하긴 한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는게 부하입단 이벤트는 상당히 자주 뜨는데다, 어차피 와카메조랑 항쟁이 시작되면 양아치를 질리도록 포로로 잡을 수 있다. 게다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양아치는 포획한 뒤 한번만 회유해도 바로 부하가 된다.-오오 양아치의 위엄.-
사실 성능이 그리 나쁘진 않다. 급료가 50밖에 하지 않기에 막 뽑아도 별 부담이 없고, 필요 겅험치가 낮기 때문에 빠른 레벨업이 가능해 몇번만 전투에 내보내면 엘리트 야쿠자를 능가할 수 있다. 네임드 양아치는 코우시엔에서 지역 이벤트로 등용할 수 있는 무적 타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