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ヤリサー. 일본에서 성행위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서클, 즉 동아리를 의미한다.성행위를 속되게 표현하는 일본어 やる(하다)의 변형 ヤリ와 서클(circle)을 뜻하는 일본어 サークル가 축약된 약자 サー가 합쳐진 성적 속어이다. 즉 원래 단어는 ヤリサークル이다.#
한국어로는 섹스 동아리, 난교 서클 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
2. 상세
주로 일본의 대학교 등지에서는 본래의 동아리 활동보다 성행위를 목적으로 한 동아리를 야리사라는 저속한 표현으로 부른다. 즉 동아리 활동은 구실뿐이고, 남녀가 연애하고 성관계를 하려고 모인 동아리를 가리킨다.물론 새삼스러운 건 아닌게 보통 동아리에는 순수하게 동아리 활동을 하려는 목적으로 들어온 회원도 있으나 연인 또는 섹스 프렌드를 구하려는 목적으로 들어온 회원들도 적지 않은데 이렇게 성행위가 주목적인 동아리가 야리사가 되는 것이다.
이런 동아리에서 미팅 자리를 만들고 여성에게 술이나 데이트 강간 약물을 먹여 취하게 한 뒤 강간하면서 성범죄 사건이 된 경우도 있다. 성인물에서 보이는 단골 소재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현실에서는 엄연히 성범죄로 취급되기 때문에 실행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성인잡지 맥심에서 성관계하기 좋은 대학 동아리라는 관련 기사를 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