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사성어 | ||||||
| 夜 | 郞 | 自 | 大 | |||
| 밤 야 | 사내 랑 | 스스로 자 | 큰 대 | |||
1. 겉뜻
야랑이 스스로 크다고 자부한다.2. 속뜻
하찮은 무리 중에서 제일 잘났다고 뻐기는 자를 비웃는 말이다.3. 유래
한나라 시대, 서남 지방 변두리에 아량이라는 하는 소국이 있었다. 어느 때 이 나라에 한나라 사신이 방문하자 중국의 소식을 알수있는 기회다 싶어 반가운 마음을 가지고 반겼다.아량의 나라의 왕은 몇몇 부락이 모여서 사는 정도이지만 자신의 나라가 가장 크다고 생각했다/
사신을 맞으면서 왕은 물어보았다.
"우리 나라와 귀국은 어느 쪽이 더 크오?"
그러자 사신이 대답했다
"저희 한나라에는 군이 수십개나 되고, 그 군 하나만 해도 이곳 아량국보다 몇배는 큽니다"
이에 아량의 왕 다동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