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앤드류 서(Andrew Suh, 한국명 서승모, 50)는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다. 1993년, 친누나의 동거남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0년 형을 선고 받았고, 복역한 지 약 30년 만에 모범수로 인정받아 2024년 1월 26일 조기 출소했다.
그의 누나 캐서린 서(Catherine Suh, 54)에겐 앤드류 서에게 자신의 동거남이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라면서 그에게 살인을 종용한 것에 대한 일급 살인과 무장 강도 혐의가 적용되었다. 그녀는 검거된 후 보석금을 내고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던 중 하와이로 도주해 신분을 세탁했으나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은 캐서린은 현재까지도 일리노이주 여자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있다.
"징역 100년" 美 울렸던 '한인의 비극'…앤드류 서, 30년 만에 '조기 출소'
2. 국내 방송
<rowcolor=#fff> 연도 | 방송 채널 | 방송명 | 제목 |
2024년 9월 12일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징역 100년 형의 굿 선(good 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