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06 02:30:53

애마부인 2

애마부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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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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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부인 2 (1983)
Madame Ae-ma 2
파일:애마부인 2 포스터.jpg
감독 정인엽
각본 손성화
제작사 연방영화㈜
기획 양봉석
촬영 이석기
조명 손병진
편집 김희수
음악 신병하
출연 오수비, 신일룡, 최윤석, 하재영
방영 일자 1984.02.11
상영 극장 서울극장
관람 인원 156,767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줄거리3. 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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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마부인의 후속작. 주인공은 안소영 대신 오수비가 맡았다.

2. 줄거리

애마는 첫 남자였던 남편 현우와 이혼한 뒤에도 그를 잊지 못하여, 현재 열열이 구혼해 오는 청년사업가 재하에게도 일생을 맡기지 못한다. 애마가 배 안에서 잠시 만났던 청년 상현은 전남편의 후배가 되는데 그가 하는 일은 제주도 일대의 나비를 채집하는 것이다. 제주에서 만난 현우는 애마에게 다시 결합할 것을 요청하지만 애마는 이를 거절한다. 현우에게는 동거하는 여인이 있다. 외로운 애마는 새벽, 안장 없는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린다. 결국 애마는 나비채집을 위해 들판에 쳐놓은 상현의 텐트 안에서 외로움을 불태워 버린다. 서울로 돌아온 애마는 직장여성으로 돌아간다. 접근하는 재화와 상현의 프러포즈를 거부하며 결혼과 사랑은 별개라고 독립을 선언하는 애마.

3. 이외에

전작에 뒤이어 흥행은 했지만 전작 반토막 흥행이었고 3편부터 제작사 연방영화사와 감독의 갈등으로 도중에 하차하여 김욱이라는 다른 감독이 마무리해 개봉해 2편부터 반토막급인 서울 8만 관객에 그쳤다. 그래도 수익이 나는지 연방영화사는 무려 11편까지 만들어 개봉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