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앙주 리링크의 적의 세계 프로그레스에 대해 설명한 문서2. 목록
2.1. 히메가미노미코토
3성 서포터 방업/회복 익시드는 회복치가 낮고, 열공격/공업은 버프 수치는 잘 올리지만 공격력이 낮고 소모 LP가 높다. 잘 쓰면 상대를 빡치게 하기 좋지만 조합이 까다롭다. 그래서 다른 공격력 버프 익시드 혹은 방어력 디버프 익시드를 가진 프로그레스를 추가로 둬서 보완할 필요가 있다.회복/방어 버프는 2성 디펜더 루루나와 같은 4 LP지만 자신의 열이 아닌 열 우선이기 때문에 배치에 신경을 써야 하며 방어버프 수치는 좋지만 회복량이 루루나보다 떨어진다. 또한 본인의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맨 앞에 배치하면 빨리 사라져서 대부분 최후방에 배치한다.
앞열공격이 둘이고 하나는 부스터가 달려있고 LP가 4라 공업만 잘해뒀다면 연비가 아주 끝내준다. LP 8 짜리 열공격도 후반에 가면 깡패로 돌변하는 익시드라 최후반에 혼자 남아 1:3의 구도가 되더라도 안심할 수 없게 만든다.
익시드 링크는 충전 LP의 양에 비례해서 위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LP가 지나치게 남는 후반에 쓰면 대미지는 잘 나오지만 개인 공격이라는 게 단점이다.
초반에 LP를 추가로 주는 ACE능력을 가진 프로그레스 덕에 초반운용이 매우 수월해졌다.
그래서 특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ATK 수치가 낮고 준수한 DEF 수치를 갖고 있다. 그래서 고ATK 저격수의 저격 순위에서 밀리고 DEF업 익시드가 중첩되면 맷집도 좋아서 생각보다 잘버틴다. 상대 입장에서는 빨리 끊어내야 하는데 아래에 언급된 특징 때문에 보통 최후방에 배치되어 쉽지 않다. 또한 낮은 ATK 수치는 익시드로 보완이 가능하다.
- 익시드 구성이 버릴 게 없다. 공업도 ATK를 많이 올려주면서 앞열공격도 같이 들어가며 방업도 DEF를 많이 올려주고 약간의 체력을 회복해준다. 나머지 익시드는 앞열공격인데 부스터가 들어간다. 익시드 링크는 최소 7인데 소비 LP 비례 추가 대미지가 들어간다. 개인 공격이긴 하지만 남아도는 LP를 소비해서 대미지로 환원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 육성초기에는 연비가 애매하지만 LP 6을 추가로 주는 ACE 능력을 보유한 프로그레스를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다.
- 익시드 지원범위가 자신의 열이 아니라 열우선이다. 이로 인해 앞에 놓고 뒤에 있는 열을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버릴 게 없는 익시드 구성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버프를 거는 게 가장 좋다. 상대의 맨 마지막 열만 남았고 플레이어는 앞에 프로그레스가 하나라도 더 살아있을 때 히메가미노미코토가 무조건 이기는 그림이 많이 나온다. 최후반에는 상대에게 DEF 너프가 걸릴 대로 걸려 있고 ATK 업 중첩이 많이 돼있기 때문에 그냥 딜러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장점: 익시드 구성상 후반까지 살아남으면 공격력이 많이 올라 있어 맨 뒤에 열을 구성하는 경향이 강한 상대방을 상대하기 매우 수월함, 열단위로 방어력과 체력을 올려주는 익시드가 희귀하여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 ATK 수치가 낮아 의외로 높은 생존률
단점: 지원/공격형 익시드의 소비 LP가 높음(초반 LP지급 ACE 능력을 가진 프로그레스가 있으면 상쇄), 방어력과 체력을 올려주는 익시드가 자신의 열이 아닌 열우선이라 말뚝으로 쓰려면 배치를 신중하게 짜야됨, 다소 낮은 기본 방어력[1]
요약: 서포터인데 묘하게 조커같은 프로그레스
2024년 신년 한정 프로그레스는 사기에 가까웠다. ACE능력이 전체 불사인 것도 모자라 자신에게 무효화를 거는 익시드에 상대 체력을 흡수하는 익시드 링크까지 갖고 있다. 익시드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생긴 이후에는 비중이 줄었다. 광역공격이 생각보다 부실한데 화력을 올릴 방안이 마땅치 않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느정도 조합의 가능성이 늘어난 이후 재등장하였는데 무효화를 걸면서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익시드 때문에 최후반에 무쌍을 찍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인 듯하다.
2.2. 오르트린
1성 디펜더 오르트린은 2성 디펜더 루루나의 열방버프 버전이다. 익시드 링크가 전체공격에 공격력 다운을 걸어주는데 공격력이 매우 낮아서 무효화를 걷어내는 정도의 효과가 있다. 열버프는 자신이 속한 열이 아니라 완전히 형성된 열에 버프가 들어간다 한 열에 세 프로그래스가 있으면 그 쪽에 먼저 적용되지만 앞열과 뒷열에 각각 두 프로그레스가 있으면 앞열이 우선한다. 이를 이용한 변칙전략이 가능하긴 하지만 보통은 자신이 속한 열을 의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배치에 신경써야 한다. 맨 뒤에서 자신의 열을 적용할 수 있도록 배치한 경우 보통 최후방이라 가드 누적이 많이 되어 있어서 생존력이 미친 듯이 좋아진다.대체재가 꽤 있어서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다른 열방버프 익시드를 가진 프로레스가 없다면 이 프로그레스를 육성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히메가미노미코토와 같이 팀을 구성하면 후열이 굉장히 단단해진다.
장점: 높은 방어수치와 괜찮은 익시드 구성
단점: 다소 낮은 체력과 미묘한 익시드 링크
요약: 배치에 따라 방어지원 및 회복 혹은 말뚝이 가능하지만 낮은 체력이 흠.
2.3. 신시아
1성 피니셔는 서비스 초기 외에는 별 쓸모가 없어서 버려진다.익시드 목록 | ||||||||
순번 | 이름 | 공격력 | 공격범위 | 지원효과 | 지원범위 | 조건 및 추가효과 | 소비 LP | 부스터 |
1 | 기술노도 | 3,021×2 | 열 우선 | 7 | ||||
2 | 신성기술 | - | 적 DEF 47 다운, 자신 ATK 38업 | 단독 | 5 | |||
3 | 기술현란 | 3,008×2 | 단독 | 5 | ||||
ExLk | 신위해방 기술전개 | 3,527 | 행 | 체력비례 공격력 증가(최대 150%) | 8 |
신시아는 피니셔라 공격력이 높아 아마네와 함께 배치하는 경향이 강하며 위에 언급된 것처럼 신시아를 구석에 두고 나머지를 우하단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전체적으로는 할로윈 아오이의 상위호환에 가까운데 아오이와 마찬가지로 한정 프로그레스라 체력문제가 있다. 기본 공격수치는 좋고 광역공격이 사기적이라 높은 공격력을 가진 프로그레스를 노리는 프로그레스를 상대가 갖고 있지 않으면 버니걸 신시아의 레어도가 낮아도 최후에 칠 수 있게 되어 맞춤 조합을 강요하게 된다.
정리하자면 이 신시아의 강점은 아래와 같다.
- 체력은 낮지만 방어력이 그렇게 낮진 않아서 생각보다 잘버틴다. 보통 생존률이 높은 곳에 배치하기 때문에 상당히 골때리며 ACE 능력이 자신에게 무효화 3회를 거는 거라 아마네만 같이 둬도 3+알파만큼 무효화를 쓴다.
- 소비 LP가 극단적이지 않아서 부스터만 받쳐주면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상대는 수시로 날아오는 2연타 공격에 방어 찾는다고 정신이 없어진다. 하나는 열이고 하나는 개인인데 수시로 걸 수 있으니 3회 이하의 방어를 걸어주는 익시드는 없는 것보다 낫게 만든다. 또한 소비 LP가 그렇게 낮진 않아서 2차 발동도 그렇게 오래걸리진 않는다.
- 공업 및 가드다운은 쓰면 쓸 수록 상대를 불리하게 만든다.
- ATK 수치가 높기는 하지만 아주 높은 편은 아니라서 소피나 혹은 통상 밀드레드만 놓아줘도 고 ATK 저격 프로그레스의 1차 목표에서 빗나가기 때문에 생존력이 좋다. 1순위를 노리는 사이 역습으로 이기기도 한다. 심지어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뤼미에르 세이란 래빗보다 ATK 수치가 낮다. 이쪽은 체력만 조금 더 높은데 방어력이 낮다. 그래서 물몸이라 쓰기 힘든 수준이다.
- 체력을 깎으면 익시드 링크의 추가 대미지가 감소한다. 그러나 이 조건 자체가 익시드 링크에만 해당해서 큰 의미가 없다.
등장 당시에는 꽤 사기적이긴 했으나 여러 프로그레스가 등장하면서 까다롭긴 하지만 공략은 가능하긴하다.
- 열우선 공격 익시드 특성상 한 열에 프로그레스 셋을 몰아넣는 배치는 지양해야 한다. 특히 ㄱ자 형태로 이중버프를 노린 배치는 신시아의 익시드와 익시드 링크 모두 다 맞는 범위라 제일 먼저 전투불능이 된다. 조금이라도 버텨보려면 그냥 방어 버프에 집중하거나 아니면 한 열에 2프로그래스를 둘 배치해서 버티기로 가는 방법이 있다. 서비스 말기를 기준으로는 그냥 1열 3프로그레스 배치를 유지하는 추세다. 신시아의 공격력이 빨리 안올라가는 단점도 있지만 신시아를 타격할 수 있는 수단이 이전보다 많아지기도 했고 이를 방어하는 도발이나 열가드업같은 좋은 수단이 발굴되었기 때문이다.
- 체력이 낮으면 익시드 링크의 공격력이 줄지만 생각보다 맷집이 괜찮아서 초반에 타격을 주기가 어렵다. 프로그레스 특성상 제일 뒤에 있기도 하고 ACE 능력까지 걸면 빨리 무효화를 걷어내는 게 유일한 방법이다. 이게 되려면 전체공격 판정이 있는 프로그레스를 많이 배치해야 한다.
- ATK 수치가 극단적으로 높지 않아서 빠르게 잡는 게 어렵다. 그렇다고 도움이 안되는 것은 아닌데 2~3순위는 되다보니 저격형 프로그레스에 ATK 보정을 몰빵해서 빨리 잡든가 전체공격을 조합해서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이 있다. 서비스 말기에는 고성능 저격형 프로그레스 때문에 도발 프로그레스의 맷집이 심히 좋지 않는 이상은 생각보다는 빨리 잡힌다.
- 신시아를 ACE 배치한 경우 무효화가 3회라 전체공격을 일반 익시드로 갖고 있는 프로그레스가 있거나 아니면 익시드 링크가 전체공격으로 갖고 있는 프로그레스가 셋 이상이 아니면 어렵다. 아마네가 있으면 여기에 무효화가 하나씩 추가되는 형태라 더 까다롭다. 앞서 언급한 조건이 갖춰져 있다면 익시드 링크의 발동 타이밍을 최대한 빨리 잡아야 한다. 세니아는 3익시드 총 LP가 높기 때문에 빨리 발동해서 2차 발동을 빨리 하도록 만드는 게 그나마 승률을 올리는 길이다. 연속공격 프로그레스가 많아지면서 신시아를 ACE 배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
신시아가 없는 경우 대체 프로그레스는 한정 중에서는 아오이(핼러윈)이 있긴 하지만 연비가 지독하게 낮아서 없는 취급이다. 다중 공격만 갖고 보면 미우미(레저타임)과 하루카(레저타임) 정도가 있고 전체공격 가능 다중공격 프로그레스는 테오도체(초코 메이드)와 리제리타(서머참), 사야(레저타임)이 있다. 리제리타는 다중공격은 있지만 동일하게 대미지를 먹이는 방식이 아니라 불사를 걷어내는 유효타 수준이라 운영 방식이 다르고 사야는 올인성 프로그레스라 조합을 탄다. 통상 프로그레스 중에서는 페르노가 연속공격을 갖고 있으나 저격형 프로그레스다.
장점: 사기적인 익시드, 후반까지 살아남으면 공포를 주는 상태가 됨, 생각보다 높지 않은 ATK 수치로 인한 높은 생존력, 생존에 특화된 ACE 능력
단점: 피니셔 특성상 부스터 없음, 초반에는 의외로 약한 화력, 익시드 특성상 상성배치의 존재[2], 체력이 줄어들면 화력이 감소
2.4. 클라리스
2성 스트라이커 클라리스는 앞열공격이 특징인데 ATK 업에 부스터가 걸려있고 열공격이 하나 열공격에 자기체력회복이 하나있는데 각각 LP가 4, 8이다. 그런데 익시드 링크가 개인공격에 LP가 10이라 좀 미묘하다. 버프를 좀 끼면 강하긴 한데 부수적인 효과는 없어서 발동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 또한 앞열 공격이라 최후반에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은데 DEF 버프에 신경쓰지 않으면 후반이 되기 전에 전투불능이 될 수도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비슷한 성격의 2성 미카게 아오이 만큼 노답은 아니라서 적의 세계에 버프가 적용된 이벤트를 하는데 출전시킬 프로그레스가 없을 때 쓰면 좋다. 의외로 1~2성 프로그레스의 광역공격이 부실한데 클라리스만 앞열공격이 둘인 것도 있다. 다만 초기 연비는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막 시작했을 때 육성 우선순위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장점: 몇 안되는 통상 앞열 공격 가능 2성 프로그레스, 생각보다 좋은 생존력
단점: 다소 기묘한 연비, 익시드 링크가 개인공격인데 추가효과 없음
2.5. 레미엘
2성 힐러 레미엘은 단 하나의 공격 익시드를 뺀 나머지는 모두 체력회복에 집중되어 있다. 방업익시드가 없어 중반부터는 메리트가 없어서 사용빈도가 에르엘과 같이 드물지만 소피나, 밀드레드의 초반을 책임져주는 조합이 의외로 효과가 좋아서 가씀 쓰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단점이 분명한 전술이다보니 그렇게 자주 보이진 않는다.장점: 힐러에 충실한 익시드들, 밀드레드, 소피나와의 의외의 조합 가능
단점: 익시드 구성상 공격하면 5성 풀업의 체력이상으로 대미지가 나오는 후반에는 쓸모가 없음
요약: 힐러라는 역할에 충실한 프로그레스
겨울 한정 레미엘은 상당히 좋다. 버프의 지원 범위가 넓고 ATK도 많이 올려준다. 열 우선으로 DEF까지 올려주는데다 프로그레스 자체 능력도 디펜더 수준으로 우수해서 1차 방어선 역할을 많이 한다. 프로그레스를 배치하기 난감할 때 배치하면 될 정도로 배치의 자유도가 높다. 그래서 사실상 2성 서포터 토토의 상위호환이다.
이 레미엘이 없는 경우 한정 프로그레스 중에서는 토토(유카타)가 어느정도 대신할 수 있고 공방업이라는 면에서는 연비가 약간 떨어지지만 히메가미노미코토-오르트린 조합으로 어느정도 대신할 수는 있다. 부족한 연비는 LP관련 ACE능력, 프래그먼츠나 부스터 프로그레스로 보완하면 된다. 꿩대신 닭으로 토토(통상)를 같이 붙여도 괜찮다.
이렇다보니 상대 입장에서는 제일 먼저 잡아야 할 프로그레스 중 하나로 꼽히지만 아마네가 도발을 걸어주지 않는 이상 빨리 잡는 방법이 딱히 없다.
2.6. 에르엘
3성 힐러 에르엘은 2성 힐러 레미엘과 함께 버려지는 양대 힐러 중 하나이다. 에르엘이 3성임에도 버려지는 이유는 지속적인 인플레로 인해 체력회복 뿐만 아니라 방업 혹은 공업이 같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 때문이다. 올인성 힐러인 레미엘과 에르엘은 체력회복은 많이 하지만 공격력은 못쓰는 수준인데다 디펜더를 하나 더 끼울 자리를 낭비하는 격이다. 익시드 링크는 사야의 익시드 링크의 열화판으로 무효화를 걷어내는 역할 외에는 없다. 공격력도 낮으면서 부수적인 효과도 없다. 소비 LP를 보면 납득이 가능하긴 하지만.장점: 행회복, 자신의 열회복 익시드의 존재
단점: 중앙에 놓을 것을 전제로 배치한 것 같은 익시드 구성[3]
요약: 가챠로 걸리면 사실상 꽝[4]
2.7. 페르노 가디바
ATK 수치가 높은 프로그레스만 저격하는 프로그레스. 모두 단독공격만 이뤄져 있긴 하지만 앞에 언급된 특성 탓에 생존만 보장되면 특정 프로그레스에 공격력이 집중된 경우 상대를 순식간에 마비시킬 수 있다. ATK 수치가 높은 상대를 가드다운 하는 아쿠에리아 초코 메이드와 조합하면 좋다. 맷집도 상당히 좋아서 생존력이 좋으며 최후의 1:1 전투 승률도 높다. 비한정 프로그레스지만 조커 이상의 역할을 한다.[1] DEF 수치가 그다지 높지 않다. 방업 익시드를 쌓으면 체력이 높아서 꽤 잘 버티기는 하지만 말뚝으로서의 생존률은 그다지 높진 않다.[2] 열우선 익시드는 맨 앞열에 디펜더나 DEF치가 높은 프로그레스 둘만 넣어줘도 초반 버티기가 수월해진다. 맨 뒤에 열을 꽉 채우는 경우에는 조커가 되지만 이 경우에는 조금 유용할 뿐이다.[3] 중앙 열에 프로그레스가 몰려 있으면 생존 가능성이 맨 뒤에 몰린 것 보다 더 떨어진다.[4] 육성의 이유가 전혀 없고 하드퀘스트를 주행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가챠로 나온 결정이 5성으로 직행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