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8 21:19:20

암트랙 캘리포니아 카

파일:캘리포니아카 전조등 이식 전.jpg
전조등 이식 전
파일:캘리포니아카 전조등 이식 후.jpg
전조등 이식 후
[1]
제조사 아메레일, 모리슨-누드센
수선공사 담당 제조사 알스톰
계열명 슈퍼라이너
제조 시기 및 장소 1994년 - 1997년, 뉴욕 호넬
수선 기간 2009년 - 2012년
정원 89석, 휠체어석 1개 (일반실 기준)
최고 속력 201km/h (125mph)

1. 개요2. 역사
2.1. 발단2.2. 우당탕탕 도입 초창기2.3. 수선 공사
3. 차량 상세 설명4. 기타
4.1. 이단아 8306호 제어차

1. 개요

캘리포니아 중북부 지방에 투입시킬 목적으로 캘리포니아 주 교통부의 주도 하에 미국객차회사(아메레일), 모리슨-누드센이 제조한 차량으로, 슈퍼라이너를 기반으로 하여 이를 중단거리 도시간 사양으로 개량한 차량이다.

2. 역사

2.1. 발단

1990년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법안 제 108, 111, 116호를 의결하는데 이 3개에 근거해, 중거리 도시간, 단거리 통근 철도를 건설하는 데에 총 3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한다. 이러한 자금을 통해, 캘리포니아 주 교통부에선 주내 철도 운행에 적합한 표준 차량 규격을 정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슈퍼라이너를 기반으로 한 통근형, 중단거리 도시간 사양의 프로토타입 디자인이다. 전자는 실패했으나, 후자는 성공하였다. 그리하여 슈퍼라이너 기반의 파생형 2층 객차의 1세대형은 "캘리포니아 카"로 명명되었으며, 캘리포니아 주내 철도 서비스를 위한 혁신적인 요소들이 들어가게 된다. 다양한 승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출입구 폭을 넓혀 측면당 2개 배치하고, 양문 미닫이식 출입문을 채용하였으며, 2층에 직선으로
연결되는 계단에, 자전거 보관고, 대형 비즈니스 테이블에, 차내판매 자재 공급용 엘리베이터를 갖춘 식당차, 미국 장애인법에 맞춘 통로폭, 그리고 왕복 운행 시 기관차 위치 변경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어차까지, 당시로서는 가히 혁명적인 것들이 도입되었다.

2.2. 우당탕탕 도입 초창기

1995년에 초도차량들이 반입되었고, 샌디에이건[2] 노선에서 영업운전을 개시했다.

2.3. 수선 공사

3. 차량 상세 설명

4. 기타

4.1. 이단아 8306호 제어차

파일:CDTX 8306.jpg파일:RE:CDTX 8306.jpg
8306호차는 다른 제어차들과 달리, Nathan P5 경적나팔을 장착받고 출고된 것으로 보이며, 전조등 이식 및 대수선 공사를 거친 후에도 지금까지 해당 경적나팔을 쓰고 있다. 2025년에 건널목 인근에서 머스탱과 충돌해 화재에 휘말린 적이 있다.
[1] 왜 그렇게 되었냐면, 도입 당시에는 후미등 옆에 전조등이 있었고, 밑에 건널목등(Ditch Light)이 설치되어 있는 사다리꼴 모양의 배치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훗날 제정된 미 연방 철도청의 전조등 배치 규칙에선 삼각형 모양으로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기에 전조등을 관통문 밑으로 옮겨 삼각형 모양으로 배치하게 되었다.[2] 훗날 퍼시픽 서프라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