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01 14:20:50

알트론 건담(EW)/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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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사항2. 능력치3. 유닛 설명4. 입수 방법

정식명칭은 알트론 건담 Endless Waltz Ver.

1. 기본 사항

  • 랭크 : S
  • 속성 : 근거리형
  • 무장 일람

    • 1번 무기 : 트윈 빔 트라이던트
      2번 무기 : 드래곤 행 (오른손 행을 발사하는 원거리 호밍 미사일,잔탄은 1발이며 명중하면 체인 암 효과가 발동되어 명중한 적이 내 앞으로 끌려온다)
      3번 무기 : 드래곤 행 (왼손 행을 때려박는 근거리 부스터 다운 격콤)
  • 스킬 구성
    • 노련한 인파이터 - 장거리판정 무기 및 스턴 무기에 대한 방어력 상승 (메가입자포,스나이퍼 라이플+단타 격투)
    • 철벽수비 → 나타쿠의 혼 - 체력이 40% 이하일 때 근접 공격시 높은 확률로 추가 대미지,방어력 대폭 증가. 부스터량 증가[1]

2. 능력치

  • 체력 : 14.4
  • 방어력 : 19.8
  • 필살기 : 21.3
  • 스피드 : 26.7 (전 기체 공동 2위)
  • 공격력 : 18.3
  • 민첩성 : 21.6

스랭 묵 반수 가까이가 저 정도 수치니 체력이 낮다고 하는 건 무리. 기본 방어도 평균치고 스킬에 노인파+철벽이 다 있기에 필 쳐맞는 게 아닌 이상 생존력은 무지막지하다. 다만 초반에 적 낚기를 실패하거나 하면 SP를 채워 스킬을 띄우는 데 심히 애로사항이 꽃피니 그건 주의할 것. 철벽 페널티 덕에 타 스랭 인파묵기들과는 달리 방어에 커를 주는것도 여의치 않은게 미묘한 단점.그래도 납치기술이라는 특권이 있으니

3. 유닛 설명

왠지 또 개인스킬 없는 S랭 기체가 나왔다. 그리고 왠지 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듯한 기체로 생각되었으나, 전용스킬이 없는 대신 신개념 무장을 달고 나오면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그 무장은 바로 이 녀석의 2번 드래곤 행, 단순히 자체경직이 있는 호밍 미사일 정도로 생각되었으나 이 행을 맞은 적은 나타쿠 앞으로 끌려온다. 마치 묵게에서 지상 부스터를 타듯 촥-!하는 소리와 함께 고속으로 적 앞까지 끌려가는 게 압권. 그리고 칼질당한다. 사거리는 웬만한 기총 수준으로 상당히 길다.

이 때문에 나타쿠에게 붙은 별명은 낚시왕,납치왕, 낚덕후.흔히들 줄여서 "낚덕"이라고 부른다.

묵기에겐 2번 드래곤 행은 자제하자. 재수없이 킹 오브 하트가 떠 있는 이나 동방불패 마스터 아시아가 뜬 맛스타를 낚아왔다가 역관광당하는 일도(…) 여타 묵기의 특수 3번 무기 공격이나, 가변상태의 구일이의 경우는 역칼을 맞기도 하니 조심. 직접 확인해본 결과 구프 커스텀한테 선타에서 밀린다.(…) 그리고 크샤트리아 한테도 선타가 밀린다 (사실 이건 크샤가 왠만한 묵기급 이상의 칼을 가진 탓이기도 하다.)어쩌다 선타 먹여도 칼속이 느려 역칼까지 먹고 아무튼 묵기한텐 자제하자.

허나 멀리서 다운빔질 해야 하는 빠기나 찌기에겐 그야말로 악몽같은 2번 무기,잘못하다간 2번으로 끌려가고 331111의 콤보에 그대로 터지는 수가 있다. 특히 찌기는 묵기와 상성관계로 풀피더라도 펑펑 터지는걸 보기가 굉장히 쉽다. 드래곤 행이 단순히 끌고 오는 게 아닌 데미지를 준 후에 끌고 오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적인 데다가 유도식이고, 부가효과에 스피드 다운까지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끌고 오는 효과가 무기의 특수효과로 취급되는 탓인지 V백신 스킬이 발동한 경우 끌려 오지 않으며, 노질이나 덴쨩, 사이코 건담이나 아프사라스 같은 거대 기체 역시 안 끌려온다. 정확하게는 데미지가 들어가고 건파 1~2타일 정도 끌려가고 끝. 그 대신 약간의 자리 이동과 경직 판정, 그리고 약 5초간의 스턴 상태에 걸려 모든 행동이 느려지게 되므로 이걸 이용해서 응용 플레이를 펼치는 게 가능하기에 사용하기 나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가드 아이템을 쓰는 경우에도 가드 판정이 나면서 안 끌려가고, 뉴 건담 HWS의 방어판넬에 격추당하기도 한다.

끌어올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유닛은 필살기 강화스 킬이 있고 필살기가 근접이 아닌 기체다. 특히 건담 DX건담 시작 2호기 같은 경우에는 괜히 끌고 왔다가 아군 전체가 정말로 죽을 정도로 아픈 데미지를 입게 되는 경우가 생기므로 주의할 것.

정석적 플레이 방법은 일단 따로 노는 기체가 있으면 그 기체를 2번 드래곤 행으로 끌고 온다ㅡ>3번으로 부따를 먹여 최대한 역칼의 가능성을 봉쇄한다>3번으로 다운시키기 직전에 1번으로 스왑후 마저 때린다. 한술 더 떠서 근방의 아군 은신기체(다른 기체도 상관은 없다. 그저 건담 데스사이즈 헬(EW)이었으면 더 뎀딜이 좋다는 말.)가 끌려온 적기의 등을 같이 칼 외의 무장으로 슥슥 긁어주면 그 기체는 지옥을 맛보게 된다.(…)

만약 적이 반피 이하이고,이 기체에 필살기가 떠 있다면 2번 드래곤 행으로 낚아서 필살기 쓰는 방법도 하나의 정석 플레이가 된다. 상성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펑. 대신 역필맞으면 눈물난다.(…)혹자는 이걸 보고 "낚기는 낚았는데 식인상어를 낚았네"라고 하기도.

스킬에 노련한 인파이터가 있어서 역상성 기체인 빠기의 공격이 데미지가 제대로 안들어가는 일이 있다. 흠좀무. 여기에 철벽까지 떠버리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필살기 연출이 아주 멋진데,처음에는 트라이던트로 난도질하다가 점프해서 드래곤 행으로로 두들겨 팬다, 마지막엔 드래곤 행으로 2연타를 치는데,이 때 이 등장한다(...)

상당히 우수한 성능의 기체로 평가받고 있으나 업데이트 동시에 보다 큰 떡밥인 SS랭크 등장과 오버커스텀 시스템 도입으로 굉장히 관심을 받지 못한 기체가 되었다.

맛스타가 업데이트 된 후, 상향과 더불어 공방에 격반기체들이 많아져서 다소 고전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나타쿠는 확실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기체로 맛스타이 우수한 격투능력에도 불구, 늘 돌격으로 다굴이나 덴쨩의 호밍무더기를 걱정해야하는 한편 나타쿠는 필살기만 제외하면 안전하게 플레이가 가능하여 독특한 포지션으로 자리잡았다.

높은 방어력, 1번 - 3번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근접콤보, 제대로 끌고왔다면 대박을 노릴 수 있는 드래곤 행으로 성능도 우수한데다 상당히 재미있는 기체라 많이 쓰이고 있다.

초반에 시작하면서 아군과 함께 움직이다 적 찌빠기 하나 낚아서 아군과 함께 두들기면 일단 적 하나 물먹이고 시작하는거니 잘 낚으면 아군에 엄청 도움되는 기체다.(물론 적 입장에선 욕나온다)
이러한 운용이 가장 잘먹히는 곳이 사막 태그, 선행기로 넣어두고 시작하자마자 적 찌기(주로 스리덤, 아카츠키 가끔 뉴건담)를 낚아오면 일단 하나 잡고 시직하게 된다.

태그에서는 낚아 놓은 후 낚싯대가 적에게 맞아서 적이 내 앞으로 끌려올 동안 크로스본 건담 X1로 태그한 후 낚여서 끌려오면 후드려 패는 충격과 공포의 플레이가 등장했다(...).

이거시 바로 낚시의 왕!!
http://video.naver.com/2009081919492911943

동영상의 맵은 싸이클롭스라는 맵인데 밑으로 떨어질 경우에는 즉사한다. 그것을 이용해 드래곤 행으로 끌고와서 3번무기로 살짝 건드려 특수효과인 부스터다운으로 부스터를 0으로 만든 후 떨어뜨리는 방법 실전에서도 사용가능!!

텔레포트를 장착하고 있지 않는다면..... 야 신난다!!!

어떤 괴수가 리로드도 훨씬 빠르면서 효과도 동일한 낚싯대를 들고 나와서 입장이 난처해졌다. 호밍 성능자체는 이쪽이 우위라지만 낚시에 성공해도 역칼의 위험성이 있는 반면에 저쪽은 격반덕분에 안전하게 후려갈기는게 가능해서 문제. 잔탄을 늘려주던가 기타 다른 상향이 없다면 윙전대의 다른 친구와 비슷한 위치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1월 19일 업데이트로 에이스 스킬인 철벽수비가 전용 스킬인 나타쿠의 혼으로 변경된다.성능은 MS 격투술+철벽 수비인지라 어찌보면 이득?근데 근접기체가 이속이 느려진다잖아? 철벽수비=30%나타쿠의혼=40%..2번무기 리로드업이 된것도 아니니...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월 21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사격무장을 보유하지 않은 기체의 부스터가 상승하는데 이놈은 그런거 없다. 낚시 무장이 원거리로 보고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적어도 리로드라도 줄여주고 그러던가 셴롱 건담이랑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나도 목록에 있는데 말이다.

8월 9일 대규모 벨페에서 전용스킬인 나타쿠의 혼에 이속감소 디버프를 없애고 부스터량 증가항목을 넣어줬다! 드디어 숨통이 트이는가

8월 23일 패치로 체력이 상향되었다.
9월 20일 패치로 드디어 대망의 드래곤 행 상향이 이뤄졌다. 데미지 상향, 공속 상향, 리로드 상향이라는 3가지씩이나 되는 대대적인 상향! 그 동안 나타쿠의 비애가 한번에 해결되는 패치이다.

9월 20일 상향이후 공방에선 눈에 띄게 기체 셀렉율이 늘어났다. 에스랭 평균 빔라 뎀 두대급의 팽 뎀지와 확연히 빨라진 팽의 사출속도. 그리고 약 10초에서 7.5초가량으로 변경된 리로드가 플레이 편의을 확연히 늘렸다. 운용상 변한건 더 이상 무리하게 적진에 침투할 필요는 줄어들고 전보다는 빠른 행 리로드로 적을 자주 끌고 들어와 아군과 함께 패버리거나 거대 기체에게 슬로우를 주어 견제를 자주 걸어주는 서포트적인 플레이가 늘어났다.

여러가지 상향을 받았지만 상대방이 V백신만 장착해도 존재의의가 사라지는 기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올근접플레이를 강요받는 S랭크기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크므로 기체수집차원에서 하나쯤 만드는 것도 괜찮다. 이런 기체로는 공방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걸 명심하면 좀더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5월 23일 다음과 같은 상향을 받았다!
<알트론 건담 (EW)> : 1번 무기 스턴 누적치 조정
1번 무기 공격력 하향
2번 무기 사거리 상향
3번 무기 스턴 누적치 조정


6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또 다시 상향
<알트론 건담 (EW)> : 1번 무기 변경 모션 제거
부스터량 완전 근접 유닛에 맞게 수정

등긁기가 사라진 덕에 칼질이 상당히 좋아졌고 딜레이도 사라져 낚시와 연계하기도 편해졌고[2]
부스터의 증가덕에 운용도 편해졌다.

여담이지만 2013년 3월 20일 대격변 패치 이후 유닛 스탯 그래프가 바뀌었다. 그 중 조작성 그래프가 있는데, 그래프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쉽다고 설명되어 있다. 본 기체는 스탯 수치가 제일 낮은 56이다. 소맥 공인 조작 난이도가 제일 쉬운 S랭 기체

여담으로 노이에 질, 크로스본 건담 X1, 도벤울프 등 다른 낚시 기체들은 너프먹거나 선천적으로 혹은 상향 받아도 딸리지만 이 기체는 예외로 더 강해졌다.

추천 커스텀 파츠는 강습형. 혹은 사격형으로 올 리로드 감소 파트를 달고 낚시질만 하는 예능 플레이만 해도 괜찮다. 커스텀 슬롯이 딸리면 지원형도 괜찮다. 또한 장갑형에 중거리 무장 공격속도 감소에 리로드업 방어력 체력업되는 파츠가 있는데 찰덕궁합이다. 공격속도가 줄어든다고 탄속이 줄어드는 건 아니기 때문.[3]

4. 입수 방법

1. 현질. 상점에서 S랭은 다 판다.

2. 조합식
키유닛 : 알트론 건담 (레벨 7)
재료 유닛 : 톨기스II (레벨 2) / 셴롱 건담 / 윙 건담 / 리오(우주형)

윙 건담 제로(EW)도 그렇지만 어째 이 녀석의 재료도 뽑으려면 눈물이 난다고 한다. B랭캡의 레어 및 숨겨진 레어라 평가받는 기체가 두분이나 들어가시는 정신나간 재료이니... 뽑기 운 없는 사람은 그냥 현질하자. 그래도 더블오 퀀터 같은 거보단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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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8/9일 패치로 변경[2] 이젠 굳이 3번으로 선타 안먹어도 된다![3] 공격속도는 공격 모션에 영향을 끼친다. 공격 모션이 모두 끝난 후 나가는 투사체는 탄속 옵션의 영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