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fff> 알바레즈 & 마살 Alvarez & Marsal | |
| <colbgcolor=#062C5E> 설립일 | 1983년 |
| 회사명 | Alvarez & Marsal, LLC |
| 한국 법인 | 알바레즈앤마살 코리아 |
| 업종명 | 전략컨설팅 |
| 국가 | |
| 본사 | 뉴욕 |
| 매출 규모 | 약 50억 달러 (한화 6조 9,165억 원)[1] |
| 인원 규모 | 약 11,000명 (2024년) |
| 홈페이지 | Alvarez & Marsal Global 알바레즈앤마살 코리아 |
1. 개요
알바레즈앤마살(Alvarez & Marsal, 약칭 A&M)은 1983년 토니 알바레즈 2세와 브라이언 마살이 뉴욕에서 설립한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다. 초기에는 구조조정과 턴어라운드로 명성을 쌓았고, 이후 성과개선, M&A 자문, 분쟁·조사, 세무·가치평가 등으로 서비스 라인을 넓혔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80개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A&M의 특징은 단순 자문을 넘어 경영진 파견하여 실행을 직접 주도하는 점이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리먼브라더스 파산 관리 프로젝트이며, 최근에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FTX와 중국 헝다 그룹의 홍콩 청산 등 초대형 사건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다.
A&M은 부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구조조정과 턴어라운드 자문을 핵심 축으로 하는 모델을 갖고 있어, 경기가 불황기일수록 빛이 난다. 실제로 A&M은 2023년에 글로벌 성장률 24%를 기록했고, 동일 기간 다수 컨설팅사가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친 흐름과 대비된다. 북미에서는 오퍼레이션 컨설팅, 전략컨설팅 회사 출신 파트너와 팀을 대거 영입하며 M&A/거래자문 역량을 확대했고, 아시아에서도 시니어 인재 영입과 라인업 보강이 이어지고 있다.
2. 한국 오피스
알바레즈앤마살 한국지사는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파이낸스센터가 본사이고, 성과개선(Performance Improvement)이 핵심 그룹이다.2013년 설립 이후, 최근 1~2년 사이 채용이 공격적으로 진행됐다. 본사 차원의 아시아 확장 전략에 맞춰 세계 4대 회계법인의 전략/거래자문 출신 시니어~매니저급 영입이 이어지며, 직원 수가 2024년 25명에서 2025년 80명 수준으로 약 3배 증가했다. 1990년대 듀오 전람회 멤버였던 서동욱이 A&M 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이후 모건 스탠리 부대표로 이직했다.
현재는 김명철[2] 대표와 최재원[3] 대표가 공동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3. 컨설팅 대표 사례
리만브라더스 파산 관리: A&M이 글로벌 청산 및 자산 회수 총괄, 공동창업자 브라이언 마살이 리먼 CEO로 3년 간 재직FTX: 법정관리 재무자문사로 선임
헝다 그룹 홍콩 청산: A&M 소속 전문가들이 청산인으로 선임되어 자산 회수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