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2:18:30

알렉산드로스(갓 오브 하이스쿨)

1. 개요2. 작중 행적3. 기술
3.1. 차력
4.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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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레벨 23
HP 1300
GP 93
사용무술마케도니아식 장창식

갓 오브 하이스쿨등장인물. 19세. 177화에 처음 등장했으나 이름과 나이만 나왔고 179화에 본격적으로 등장해 일행과 전투를 시작했다. 이름의 유래는 고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 사실 마케도니아 공화국(현 북마케도니아 공화국)은 남슬라브계 국가라 알렉산드로스 대왕과는 크게 연관이 없다.

2. 작중 행적

179화에 일행의 뒤에 등장해 유미라를 꼬셨다. 이에 휘모리가 저지하자 펀치를 날렸고 능력치가 공개되었다. 한대위와도 주먹을 교환했으나 밀리지 않았고 직후 한대위의 약점(한쪽 눈이 안 보인다는 것)을 지적했다. 직후 개입한 유미라와 결투를 시작. 기습에 몇대 얻어맞고 차력 싸움에서도 좀 밀린다 싶자 알렉산더 대왕의 애마인 부케팔로스를 소환하려고 했으나, 중국 대표팀의 페이가 유미라에게 기습을 가한 것 때문에 싸움이 흐지부지가 되고 휘모리 일행이 빠진 뒤 자신의 싸움을 방해한 것에 열받아서 중국팀을 때려눕힌다.

그 후엔 단테의 소문을 듣고 한판 붙으러 찾아와[1] 본의 아니게 휴스턴 팀을 구하고 단테와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한국팀,일본팀이 동시에 덤벼도 어쩌지 못한 단테를 그 혼자서 어떻게 해 볼 수는 없었고 결국 팀 동료 나타샤의 희생으로 비올레타와 함께 후퇴한다. 그 후 201화에서는 단테의 클론인 알파가 단테의 힘을 흡수하고 스스로를 단테라 칭하면서 휘모리를 몰아붙이고 마무리를 지으려는 순간 팔랑크스 장창식으로 알파의 팔을 날리면서 난입하고 "모양 빠지게 팔 한쪽 가지고 난리야? 원래 남의 전쟁에 끼어드는 건 도리가 아님을 잘 알지만, 이번만 용서해줘라."라는 말을 남긴다. 물론 처음에는 알파에게 압도 당하지만 "이 몸에게 인사 받은 것치곤 싼 거야, 그거."라는 말과 박치기로 알파의 수도 공격을 막은 뒤 알파의 머리채를 잡고 "인사를 받았으면 인사를 해야지? 안 그래?"라는 말과 함께 연속으로 니킥을 먹이고 알파가 다시 반격을 하려고 하자 "머리카락을 잡으면 말야! 꽤 많은 것을 컨트롤 할 수 있거든!"이란 말과 함께 알파의 머리채를 잡고 공격을 피한다. 그 후 계속해서 머리채를 잡고 공격을 퍼붓고 알파는 전에 사용한 광범위한 공격을 해 부상을 입긴 했지만 후방으로 피하는 전술을 택해 다시 반격을 시작한다. 그리고 인간은 경동맥은 단련이 불가능하다며 초크공격을 실시하지만 자신의 몸에 공격을 시전한 알파 때문에 나가 떨어진다. 다만 자기 몸에 쏜 공격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위력이 떨어져서 리타이어하진 않았다. 여담으로 육체레벨의 차이를 기술로 극복하는 모습올 보면서 휘모리가 상당히 감탄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나타샤의 복수를 위해 싸우며 "이건 너를 위한 전쟁이야" ''널 버리고 간 나의 각오야"라고 하는 등 간지를 풍기고 있어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베댓 曰 "저러니까 여자들이 좋다고 따라다니지") 사태가 끝난뒤 비올레타와 같이 고향에 가서 가정을 꾸리러 돌아간다. 그리고 다음화 서비스신에서 비올레타와 가정을 꾸리고 애들도 많이 낳은 것으로 보인다.(몇 년 후의 내용일 듯)

여담이지만 유미라와 싸운 후에 부상이 있는 상태로 중국팀 3명을 혼자서 압도적으로 이긴것으로 보아 진모리, 박일표, 제갈택과 같은 레벨변동자가 아닐까 추측이 있지만 단테와의 대결에서 휘모리가 육체의 스펙차이를 기술로 메운다고 한것을 보면 레벨변동없이 중국팀을 이겼을 가능성이 높다.[2]

신들의 깽판이 끝난 후 박무진의 무진력 17년에 무사한 모습으로 비올레타와 아이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다.[3]

341화에서 아들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한다 307화에 나왔던 큰아들인듯. 이름은 '호세 나타샤 비욜레타 알렉산더로스'. 아빠랑은 성격이 완전 다른지 책을읽으며 현재 G.O.H경기에 대해 비판한다, 첫경기에 단모리와 같은 조에 잡혀 광탈.차력은 필리포스 2세.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는지 가문 수치라며 노발대발 했다고 한다.

543화에서 세상이 멸망해도 생존한 것이 밝혀졌다. 아들들과 함께 사람들을 지키고 있었는데 아들이 자기 펀치가 어땠냐고 묻는데 그는 아직 멀었고 그러니까 GOH에서 떨어졌다고 받아친다. 이후 절대신 박무진의 공격이 지구로 날아오자 사람들과 힘을 합쳐서 차력으로 필사적으로 저지한다. 그리고 모리를 절대신으로 각성시키기 위해 결국 차력을 포기하고 모리에게 보내주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자기 가족들과 함께 모리를 배웅한다.

3.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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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식 장창식 팔랑크스

차력사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무투위주의 스타일의 파이터이다. 육체레벨 자체는 아주 뛰어난건 아니지만[4] 기술이 매우 뛰어나기때문에 육체레벨이나 기력의 차이를 기술로 메우는 스타일.

3.1. 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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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III세 대왕
고대 지중해 일대를 지배했던 마케도니아의 왕.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아들인 호세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아버지 필리포스 2세로 현물화한 것으로 보아, 알렉산드로스도 조건상 현물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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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팔로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애마이자 서양권 최고의 명마중 하나.

4. 관련 문서


[1] 팀 동료인 나타샤가 단테에게 부상을 입은 것 때문이기도 했다. 하지만 강한 상대와 한판 붙어보고 싶었기도 한건 맞는 듯. 단테가 듀기의 기습으로 당할 뻔하자 당황하기도 했고 단테가 멀쩡한 모습을 보자 기뻐하기도 했다.[2] 단테와 어느정도 대등한 전투가 가능한 수준의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레벨변동없이 기술만으로 중국팀을 압도적으로 이겼다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3] 여담으로 아이 수가 목표치를 초월했다고 한다(...).[4] 일단 진모리는 제외하고 유미라보다도 낮고 온 힘을 개방한 요한하고도 차이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