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팀 | |||
프란츠 율겐즈 | 올리비에 포란제 | 안토니오 토나토레 | 쟈니 맥그리거 |
평상시 | 전투복 |
이름 | 잔카를로 토르나토레 (원판) |
안토니오 토나토레 (국내판) | |
연령 | 1987년 4월 12일 생 14세 (1기) 16세 (3기) |
성우 | 사카구치 다이스케 (원판) |
윤복성 (국내판) | |
국적 | 이탈리아 |
팽이 | 안피리온 |
성수 | 쌍두룡(암피스바에나)[1] |
이탈리아 대회 우승자이자 이탈리아 재벌가의 외아들이다. 나름 비중있게 등장한 프란츠, 올리비에와 달리 엉뚱한 개그씬(수학 선생님 수업을 땡땡이치고 데이트하러가버렸다. 한숨 쉬는 집사는 덤)으로 첫 등장해서 웃음을 자아낸다.
버클러를 개조한 슈터를 사용[2]하며, 여자친구를 2명씩 함께 데리고 데이트를 할 정도의 플레이보이. 여자들 외에도 타인들에게도 능글맞은 성격으로 대한다. 특히 여자를 대할 때보면 상당히 나사 빠진 듯 보여지나 한편으로는 로마인의 후예라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가문이나 자존심을 건드리면 그 즉시 태도를 180도 바꾸고 진지하게 응수하거나, 강민과의 2차전에서 성수를 극도로 자극해서 위기를 맞기도 한다.[3] 실력은 유럽팀의 일원답게 발군. 유럽팀 내에서는 냉철한 프란츠나 타인의 도움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쟈니와는 달리 올리비에와 더불어 붙임성이 좋은 편이며, 이 덕에 강민 일행의 잠재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들의 실력을 인정한다.
올리비에와 매우 각별한 사이라서 자주 만난다. 강민과 2차전 이후의 행적은 올리비에와 동일. 거기다 영국 대회 우승자에서 맞붙었던 프란츠와 쟈니와도 사이가 좋다.
3기에서는 발테스팀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나오지 못하였으나, 일본에서만 방영된 엔딩부분에서 짤막하게 나오는데, 영국의 쟈니 맥그리거와 발테스팀의 미하일과 클로드가 괴물팀과 함께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