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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 아레나 | |
| Анжи Арена | |
| 과거이름 | 하자르(Хазар), (2003년 ~ 2013년) |
| 소유 | LLC 안지 홀딩 |
| 운영 | FC 안지 마하치칼라 |
| 수용인원 | 26,500석 |
| 필드 크기 | 107 x 72m |
| 잔디 | 천연잔디 |
| 기공 | 2001년 ~ 2003년 |
| 개장 | 2003년 7월 22일 |
| 개·보수 | 2011년 ~ 2013년 |
| 홈팀 | FC 디나모 마하치칼라 |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 마하치칼라에 위치한 전용좌석식 축구 경기장이다. 그리고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축구클럽 FC 안지 마하치칼라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었다. 기존의 하자르 스타디움(Khazar Stadium)에 재건한 것이다. 2003년 7월 22일 개장했으며 관객석 규모는 26,500석 정도이다. FC 안지는 과거엔 마하치칼라에 디나모 스타디움을 사용했다.
2011년에 술레이만 케리모프(Suleyman Kerimov)[1] 클럽을 인수한 이후 안지의 홈 경기장인 다이모 스타디움(Dynamo Stadium)이 유럽 경기를 주최할 수 없었기 때문에 UEFA 경기장 규정을 준수하는 경기장을 계획했다. 유럽 수준의 경기장으로 리모델링 할 계획이었는데 완료되면서 당시엔 하자르 스타디움이었지만 현재는 안지 아레나라고 불리게 된다.
2013년 3월 17일 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와의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끝낸 후 공식 재개장되었다.
이후 2019년말부터 재정적인 이유로 FC 안지 마하치칼라에서는 경기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후로는 인근 체첸 공화국의 술탄 빌림하모프 스타디움을 이용하고 있다. 2020년 3월부터 마하치칼라로 돌아왔으나, 안지 아레나 대신 마하치칼라 유소년 축구 학교 훈련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2-23 시즌부터는 2부리그 팀인 FC 디나모 마하치칼라가 사용하고 있다.
[1] 2016년 12월 28일 오스만 카디예프(Osman Kadiev)에게 구단을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