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31 12:58:19

안젤리카(랑그릿사 모바일)

파일:Anjelica.png
1. 개요2. 특징3. 성능4. 여담

1. 개요

랑그릿사 모바일에 나오는 오리지널 캐릭터. NPC로만 등장하다가 제리올&레이라 이벤트 미션에서 잠깐이나마 조작할 수 있게 되었고, 이 후 사쿠라 대전 콜라보 이벤트 때 SR 등급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었다. 메인 시나리오 및 시공의 균열 진행으로 등급 상승이 가능하다.[1] 성우는 토모나가 아카네.

2. 특징

제국군에게 끌려가는 모습으로 첫등장하게 되었으며, 이 후 자신을 구한 주인공 일행과 함께 다니다가 제시카의 제자가 된다.
이벤트 내의 취급은 콜라보 시작의 원흉 내지는 폐급. 성검군단 내부에서는 얘가 또 무슨 사고를 쳤나 걱정부터 하고 어둠의 세력 내에서도 악명이 자자할 정도.[2] 하지만 나름 괜찮은 결과물을 가져오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부유성을 다시 떠오르게 한 장본인이며, 경험치 던전도 그녀의 작품이다.
2부에서는 비공정을 통해 주인공을 예레스 대륙으로 안내해주며, 스토리 후반에 화이트 시시, 엘라스타, 볼타닉스를 데려와 주인공을 지원해준다.도망친거면서

3. 성능

프로필
등급 SR
초기 병과 / 직업 마법사/메이지
소속 세력 파일:광휘군단.png파일:시공의중심.png
출연작 랑그릿사 모바일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메이지
1차 전직 주교 발명가 스나이퍼
2차 전직 오라클 크리에이터
고유기술
파일:안젤리카_철저한분석.png 철저한 분석
★★☆☆☆☆ 전투 입장 전 자신의 병사 병종이 적군의 병종으로 변경된다.
행동 종료 시 자신의 병사 생명 50% 회복
★★★☆☆☆ 전투 입장 전 자신의 병사 병종이 적군의 병종으로 변경된다.
행동 종료 시 자신의 병사 생명 60% 회복
★★★★☆☆ 전투 입장 전 자신의 병사 병종이 적군의 병종으로 변경된다.
행동 종료 시 자신의 병사 생명 70% 회복
★★★★★☆ 전투 입장 전 자신의 병사 병종이 적군의 병종으로 변경된다.
행동 종료 시 자신의 병사 생명 80% 회복
★★★★★★ 전투 입장 전 자신의 병사 병종이 적군의 병종으로 변경된다.
행동 종료 시 자신의 병사 생명 100% 회복

고유패시브로 자신의 병사 병종이 적 부대의 병종과 동일하게 변할 수 있어서 혼합 부대를 상대할 때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행동 종료만 해도 병사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어서 지속력 싸움에서도 좋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병사한테만 해당되는 효과라 영웅에게는 아무런 효과를 줄 수 없다. 또한 병사와 영웅의 체력을 동시에 깎는 광역기에 죽을 가능성도 있어서 영웅 체력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영웅의 체력이 0이 되면 병사의 체력도 같이 0이 되기 때문이다. 성급이 오를수록 병사의 체력 회복량이 증가한다.

전직으로는 법사와 승병 폼이 있다. 주로 법사 폼으로 사용한다.

신 스킬로는 '긴급 통신망', '자유의지', 그리고 후에 승병 폼에 2차 전직이 추가되면서 나온 '시스템 재구성'이 있다
'긴급 통신망'은 시공 진영의 초절강화 스킬[3]로 단순히 능력치만 올려주고, 초절 고유 효과는 없다. 란스, 프레아, 그레니어의 초절과 같다.
'자유의지'는 아군의 병사를 전멸시키고 그 병사의 병종을 가진 소환수를 소환하는 스킬이다. 자신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자신의 병사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고유패시브로 인해 주로 자신에게 이 스킬을 시전한다. 또한 소환 스킬이라 유스케, 린과 같은 아군이 죽으면 강해지는 캐릭터들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아리안로드와의 궁합이 가장 좋은데, '자유의지'를 아리안로드에게 쓰면 재행동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며, 또한 시공 소속이라 안젤리카의 초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 재구성'은 3가지 선택 효과가 있는데 이 선택 효과의 공통적인 효과로는 목표 아군 부대의 체력을 다 회복시키고, 가지고 있는 디버프를 모두 제거해준다.[4] 그리고 3가지 효과에 따라 병종과 추가 패시브 효과를 얻게 되는데 보병 선택 시 장갑 파괴, 창병은 재생, 기병은 폭풍 효과를 얻게 된다.[5] 아군 부대에게 체력 회복+디버프 제거+영웅 병종 변경+패시브 효과를 동시에 얻게 해주며, 심지어 1코스트고, 쿨타임도 짧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엘윈과 같이 각성기가 나왔다. 범위 내 아군을 치유해주고 디버프를 2개 제거해주며 50% 확률로 스킬 쿨타임을 감소해준다. 스킬 쿨타임이 1턴이라 잘하면 매 턴마다 치유해줄 수 있다.
하지만 이 스킬의 재미있는 점은 남은 50%로 발생하는 부작용에 있다. 부작용의 종류로는 영체화[6], 거대화[7], 소형화[8], 강체화[9]가 있으며, 더 재밌는 점은 해당 부작용 효과를 받게 되면 그에 맞는 형태로 SD가 변하게 된다

스킬 세팅으로 자유의지+초절+지원, 치료 스킬을 들고 가며, 후에 승병 2차 전직이 나오면 상황에 따라 자유의지를 빼고 시스템 재구성을 들며, 공격적으로 나갈 경우 지원, 치료 스킬을 빼고 광역기를 든다.
각성기 출시 후에는 힐러 세팅을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다.

병사는 수정술사가 쓰기 무난하며, 단단함을 원한다면 용암 골렘이나 할버드도 좋은 선택이다.

장비로는 붉은 달[10](무기)+천녀의 날개옷(방어구)+천녀의 티아라[11](투구)+드라우프니르[12](장신구)를 착용한다.
전용장비는 투구로 행동 종료 시 체력이 적은 소환수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소환수가 구조체, 늑대 정령을 제외하면 대부분 적에게 노출시켜 터지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대부분이라서 효과가 별로다.
인챈트는 가시, 마술, 시계 등의 선택지가 있다.

율정의 길 효과로 지력 증가에 아군에게 스킬 사용 시 50% 확률로 버프 지속 턴 수가 1 증가한다. 시스템 재구성의 병종 변경 효과, 각성기의 부작용 효과를 더 쓸 수 있고, 보급형 초절 역시 5턴으로 증가하게 되면서 다른 보급형 초절러와 차별화가 가능해진다

4. 여담

  • 말 할 때 "뭐~"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
  • 사태의 심각성을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이다. 심지어 스토리 2부의 최종보스인 기자로프가 앞에 있어도 "싸인 한 장 받을 수 있으려나?"라고 하고, 힐다 유대 스토리에서 힐다의 회중시계를 잘못 만지는 바람에 내장된 중요한 기억이 사라졌을 때도 보답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을 할 정도다.
  • 엘윈과 같이 각성기가 나온 것을 끝으로 R등급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는 각성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1] 메인 시나리오 44장부터 조각을 준다.[2] 페라키아 : 이 녀석이 우리들보다 성검군단에게 더 피해를 줬다고 기억합니다만.[3] 오리지널 랑그릿사 캐릭터임에도 시공 진영 소속인데 이는 콜라보 스토리의 원인을 모두 안젤리카가 만들기 때문이다.[4] 강력한 디버프(제거 불가 디버프)는 제거가 불가능하다.[5] 병종 변경 효과는 1턴 지속이고, 추가 패시브 효과는 2턴 지속이다[6] 야전 효과 및 적 통과 가능, 1턴 지속[7] 피해 +10%, 받는 피해 +5%, 1턴 지속[8] 피해 -5%, 받는 범위 피해 -10%, 1턴 지속[9] 위치 이동 불가, 1턴 지속(갈고리 따위로 인한 위치 이동)[10] 광역기를 사용할 시 기적의 지팡이를 쓴다[11] 또는 세계수의 왕관, 마녀의 추억[12] 또는 란드비디의 장미, 별귀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