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7 18:49:00

안정연(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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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c81f><colcolor=#1f2023> 안정연
Ahn Jeongyeon
파일:컬링 안정연.jpg
출생 2000년 8월 21일 ([age(2000-08-21)]세)
경상북도 의성군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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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의성여자중학교 (졸업)
의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종목 컬링
소속 의성군청 (2023~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둘러보기

1. 개요

대한민국컬링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초등학교 시절 컬링을 시작했다. 의성여중, 의성여고까지 컬링을 해오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17년 의성여고 컬링부는 위기에 처했는데 오랜 기간 컬링부를 맡았던 김경석 교사[1]가 의성여고를 떠나게 된 것이었다. 후임으로 온 체육교사는 컬링에 대해 문외한이다 보니 선수들을 지도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의성여고 컬링부에 신입생도 없어서[2] 2018년 의성여고 컬링부에는 3학년인 2000년생 동갑내기 4명[3]이 전부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동기 김수현, 안정연, 최수연 3명과 의성여고 1년 선배 류영주 등 4명은 대구컬링협회로 소속 지역을 옮길 정도로[4] 컬링에 의욕을 보였으나 유의미한 성과는 거두지 못했고[5] 류영주과 최수연은 컬링을 그만두면서[6] 김수현과 안정연 2명만 남았으나 둘은 여전히 컬링을 포기하지 않았다.

2022년 하반기부터 의성여고 후배인 강민효, 정민재와 팀을 이뤄[7], 2023년 동계체전에 출전했는데 준결승에서 실업팀인 전북도청을 꺾는 등 준우승이라는 예상 밖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마침 컬링팀 창단을 준비하던 의성군에서 발탁되면서 실업팀 선수가 됐다.

3. 둘러보기


[1] 팀 킴의 은사인 한편, 김경두의 동생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 컬링 심판 자격도 취득해서 평창 올림픽 당시 심판을 맡기도 했다.[2] 중학교 시절 방과후 활동으로 컬링을 했던 의성여중 졸업생 6명이 있었으나, 당시 김경두 일가와 의성군간의 갈등으로 인해 6명 모두 의성여고 진학을 앞두고 동시에 컬링을 그만뒀다.[3] 김수현-최수연-안정연-류혜진. 류혜진은 고등학교 졸업 후 컬링을 그만뒀다.[4] 동계체전 출전을 위해서였는데 동계체전에는 지자체당 1팀만 출전할 수 있다. 경북 대표로 출전하기에는 이미 막강한 팀이 있어 사실상 불가능했다.[5] 2020년 101회 동계체전에 출전했으나 예선 첫 경기에서 경북체육회를 상대해 지면서 그대로 탈락했다.[6] 류영주는 2022년 하반기에 경북체육회 선수로 등록하나 실전 경기에 나온 적 없이 그대로 퇴단했다.[7] 원래 2003년 동갑내기 4명(이은채-양승희-정민재-강민효)으로 이뤄진 팀으로, 경일대학교 진학 후 의성여고 시절 성적을 인정받지 못해 일부 대회에 출전할 수 없었고 그러던 차에 이은채와 양승희는 서울시청 여자 컬링팀 창단 멤버로서 합류하는 바람에 팀이 깨진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