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安兪眞 / AN YUJIN / アン・ユジン | |
<colbgcolor=#3E8CEC><colcolor=#ffffff> 생일 | 2003년 9월 1일 |
나이 | 16세 |
신장 | 172cm |
좋아하는 것 | 운동, 언니들에게 장난치기, 떡볶이 |
싫어하는 것 | 주인공이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1], 주인공이 점심 방송을 들어주지 않는 것[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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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Z*ONE remember Z의 등장인물.람버스 고등학교 2학년이자 IZ*ONE의 만능 멤버. 나이는 장원영 다음으로 어리다.
2. 작중 행적
초반에는 장원영과 마찬가지로 언니들과 주인공에게 장난도 치는 꾸러기였다.하지만 가끔씩 옥상에서 혼자 울면서 멤버들에게 귀신이 있다는 설(?)을 만든 장본인. 그 이유가 개인 스토리 7장에서 밝혀졌다.
알고 보니, 유진은 연습생 기간이 짧아서 초조한 마음을 이기지 못하는 데다 낯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혼자서 울었다고 한다. 신나게 웃는 것도 좋아하지만 조용히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고..
그 사연을 들은 주인공이 빛을 잃지 않도록 자기가 지켜보겠다고 하자 마음을 다잡고 레슨에 더욱 집중한다.
개인 스토리 8장에서는 기운이 넘치는 게 여전한지 놀이공원에서 주인공에게 이상한 표정을 지으면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주인공이 잘 찍어내자 재미있어한 것은 덤. 이것에 재미가 들렸는지 주인공에게 회전 바구니를 타면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3]
개인 스토리 9장에서는 감기로 인한 고열 때문에 인터넷 방송에 부득이하게 불참한 장원영을 대신해 연습을 빡세게 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장원영을 위해 밤까지 열심히 연습했다.[4]
그리고 마침내, 개인 스토리 10장에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하여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5] 그리고, 선생님에게 인정받아 프로듀서로 승격한 주인공을 축하해 주었다.
3. 어록
"궁지에 몰리면 몰릴수록 어떻게 헤쳐나갈까 하는 투지가 계속 솟아!"
"누구나 실패하는 거니까 하늘을 보며 화이팅!"
"나는 언니들보다 연습생 기간이 짧아서 초조해.. 다같이 어울려 신나게 웃는 것도 좋지만 혼자 있는 것도 좋아.. 원래는 낯을 많이 가려서 말을 아무한테도 못해.. 그래서 가끔 이런 곳에서 혼자 울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으면 안 돼! 해야 해!"
"그 말 덕분에 열심히 할 수 있었어. 그러니까 언니/오빠의 공이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