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안용관(安龍寬) |
| 생몰 | 1894년 9월 13일 ~ ? |
| 출생지 | 평안북도 삭주군 구곡면 신흥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안용관은 1894년 9월 13일 평안북도 삭주군 구곡면 신흥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이 만주로 이주했고, 1919년경 중국 관전현에서 의군부(義軍府) 참사(參事)로 활동했다. 그리고 1924년경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와 참의부(參議府)했고 1932년 국민부(國民府)와 조선혁명군(朝鮮革命軍)에 참여하여 군자금 모집 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1932년 2월 6일 봉천성 환인현에서 통화영사관경찰서에게 체포되었고, 1932년 5월 23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신의주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안용관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