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안범룡(安範龍) |
| 이명 | 안범용(安範用), 안범용(安範鎔) |
| 생몰 | 1866년 ~ ? |
| 출생지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1]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안범룡은 1866년경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이 만주로 이주해 봉천성 환인현 육도하자에 거주했고, 1920년 한교공회(韓僑公會) 지부장(支部長)으로 활동했다. 그러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된 그는 1920년 8월 19일 평양지방법원 신의주지청에서 제령 제7호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1925년 4월 정의부(正義府) 지방행정위원을 역임했고, 1927년에 정의부가 발행한 <대동민보(大東民報)>의 환인(桓仁) 지역 사우(社友)로 활동했다. 그러나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안범룡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1] 순흥안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