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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fffb,#222222> さよならテンダー (안녕 텐더) | |
가수 | 하츠네 미쿠 |
작곡가 | koyori |
작사가 | |
페이지 | |
투고일 | 2019년 2월 21일 |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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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안녕 텐더,ruby=さよならテンダー)]는 2019년 2월 21일 니코니코 동화와 유튜브에 투고된, koyori가 작사·작곡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쨍한 일렉 기타 소리가 반주를 대부분 이루고 있어, 특유의 여름 느낌이 매력적인 곡이다.
당연히 소리지만, 한국어로 번역된 제목만 보고 おはようテンダー[1]로 착각하지 않도록 하자..
2.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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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video(sm34668262, width=640, height=360)] |
안녕 텐더 / 하츠네 미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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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텐더 / 하츠네 미쿠 |
3. 가사
煤けた ありがとう 中身を拭えない |
스스케타 아리가토오 나카미오 누구에나이 |
그을려버린 "고마워", 속까지 닦아낼 순 없어 |
私 頭悪いのよ 君の常套句さ |
와타시 아타마 와루이노요 키미노 죠오토오쿠사 |
"난 머리가 나빠" 그건 네가 늘 하던 말이었지 |
嗄れたドアの音 何も居なくなる |
샤가레타 도아노 오토 나니모 이나쿠 나루 |
쉰 소리로 울리는 문짝, 모든 게 사라져가네 |
だいぶ全力疾走してたかも 息切れ待たずに |
다이부 젠료쿠 싯소오시테타카모 이키기레 마타즈니 |
숨 돌릴 틈도 없이, 끝없이 전력질주하고 있었을지도 몰라 |
出逢えば 少し甘過ぎるくらいが丁度良いのさ |
데아에바 스코시 아마 스기루쿠라이가 쵸오도 이이노사 |
만나게 된다면, 살짝은 어리광 피울 수 있을 정도가 딱 좋을 텐데 |
黄昏繰り返した この街で |
타소가레 쿠리카에시타 코노 마치데 |
해질녘이 거듭되던 이 거리에서 |
しっちゃかめっちゃかにしてくれちゃってさあ よくもまぁ |
싯챠카멧챠카니 시테쿠레챳테사아 요쿠모 마아 |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도, 참 태연하구나 |
なんとなくわかってたけど 抱き返してはくれないか |
난토 나쿠 와캇테타케도 다키카에시테와 쿠레나이카 |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안아줄 순 없을까? |
ワザとらしく零したヴィヴィッドな感情が |
와자토라시쿠 코보시타 비빗도나 칸죠오가 |
일부러 흘려보낸 선명한 감정들이 |
やがてじっとり広がって 僕に告げていくのだろう |
야가테 짓토리 히로갓테 보쿠니 츠게테이쿠노다로오 |
이윽고 촉촉이 번져가며, 내게 말을 걸겠지 |
ちぐはぐな優しさ 不安で問い詰める |
치구하구나 야사시사 후안데 토이츠메루 |
엇갈려가는 다정함이, 불안함에 자꾸만 캐묻고 |
そんで隠蔽合戦してんだよ 他人の様でしょう |
손데 인페이 캇센시텐다요 타닌노요오데쇼오 |
결국 감춰버리려 실랑이만 하다, 남들처럼 돼버렸어 |
気付けば 僕は愛をもらってばかりで甘やかされた |
키즈케바 보쿠와 아이오 모랏테바카리데 아마야카사레타 |
정신 차려 보니, 난 사랑받기만 하면서 철없이 굴었어 |
過ち繰り返した この部屋で |
아야마치 쿠리카에시타 코노 헤야데 |
실수를 되풀이하던 이 방에서 |
“絶対に絶対に離さない”なんてさあ よくもまぁ |
"젯타이니 젯타이니 하나사나이" 난테사아 요쿠모 마아 |
"절대, 절대로 놓지 않을 거야" 그 말, 참 잘도 했었지 |
そんなぺらぺらなラヴレター 掟みたいに信じられたなぁ |
손나 페라페라나 라부레타아 오키테미타이니 신지라레타나아 |
그렇게 번지르르한 러브레터를, 진심인 듯 믿었던 거구나 |
時には雨も降り注いだ愛の泉は |
토키니와 아메모 후리소소이다 아이노 이즈미와 |
때로는 빗물에 젖어 흘러넘치던 사랑의 샘도 |
やがてからから干上がって 君にも告げていくのだろう |
야가테 카라카라 히아갓테 키미니모 츠게테이쿠노다로오 |
이윽고 메말라 버려, 결국 너에게도 전해지겠지 |
変てこに指を結んでいた |
헨테코니 유비오 무슨데이타 |
어설프게 엮여버린 손가락 |
変てこに愛を信じていたんだ |
헨테코니 아이오 신지테이탄다 |
어설프게 믿어버린 사랑 |
しっちゃかめっちゃかにしてくれちゃってさあ よくもまぁ |
싯챠카멧챠카니 시테쿠레챳테사아 요쿠모 마아 |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도, 참 태연하구나 |
なんとなくわかってたけど 抱き返してはくれないか |
난토 나쿠 와캇테타케도 다키카에시테와 쿠레나이카 |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안아줄 순 없을까? |
ワザとらしく零したヴィヴィッドな感情が |
와자토라시쿠 코보시타 비빗도나 칸죠오가 |
일부러 흘려보낸 선명한 감정들이 |
やがてじっとり広がって 二人に告げていくのだろう |
야가테 짓토리 히로갓테 후타리니 츠게테이쿠노다로오 |
이윽고 촉촉이 번져가며, 결국 우리 둘에게 말을 걸어오겠지 |
[1] 일본어를 아예 모른다면 おはよう랑 さよなら도 은근히 헷갈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