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엑소시스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악마.파주주라고 불린다.
2. 상세
리건 테레사 맥닐에게 부마한 고대의 악마. 정작 극중에서는 자기 스스로를 파주주라고 칭하지 않고 그냥 '악마'라고만 칭한다. 다만, 파주주 석상 머리는 초반부에 악마와의 대결을 암시하는 장치로 활용되며, 프리퀄인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과 '도미니온: 프리퀄 투 더 엑소시스트'에서도 등장한다.3. 배우 및 성우
CV: 머세이디스 매케임브리지(1편). 케런 냅(2편). 콜린 듀허스트(3편). 루퍼트 데가스(4편, 프리퀄). 메리 베스 허트(도미니언)4. 작중 행적
4.1. 1편
악마 파주주(열람 시 주의)영화 상영 도중 이 악령의 모습은 서브리미널 기법으로 삽입되었다. 그 효과가 안 좋은 의미로 대단해서 큰 논란이 일게 되었다. 몰입감을 잡는데는 성공했으나 그 바람에 부작용으로 관객이 심장마비로 죽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영화가 사람 잡는다"는 큰 문제가 발생했다.
4.2. 2편
4.3. 3편
본작에 등장하는 악령의 정체는 희대의 악마숭배 살인마 제미니 킬러. 15년 전 사형당해 구천을 떠돌던 중, 악령의 도움으로 당시 엑소시즘을 행하다 자살한 데미안 신부의 육체에 빙의한 것. 그러나 데미안 신부가 자살할 때 뇌를 크게 다쳐 15년 동안이나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육체가 회복되기만을 기다려 왔으며, 15년이 지나 어느 정도 회복되자, 병원 내 정신병동에 수용된 할머니의 육체에 빙의해 여기저기서 살인을 저질렀다.[1] 결국 신부의 엑소시즘으로 충격을 받고, 데미안 신부의 육체에 남은 데미안의 영혼이 저항하여 킨더만의 총에 사살당한다.[2]3의 악령(사실은 사형당한 살인마의 영혼)을 맡은 브래드 도리프는 사탄의 인형의 처키의 생전 모습과 목소리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