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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집사3. 하우레스 클리포드4. 페네스 오스왈드5. 보스키 아리나스6. 아몬 리드

1. 개요

게임 악마집사와 검은 고양이 집사들의 관계
담당집사로 하고 있을 때 리본을 누르거나 담당집사를 변경할때 나오는 집사들 관계를 정리한 내용이다.
주인님이라고 쓰여있는 것은 집사가 개인으로 나와 주인님에게 이야기 한 내용들이다.

2. 집사

3. 하우레스 클리포드

담당집사가 하우레스 클리포드로 하고 있을 때 리본을 누르거나 담당집사를 변경할때 나오는 집사들 관계를 정리한 내용이다.
주인님이라고 쓰여있는 것은 집사가 개인으로 나와 주인님에게 이야기 한 내용들이다.

3.1. 주인님

3.2. 무우

(로노가 라토를 위해 다양한 요리에 파슬리를 넣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상황)

하우레스: "응? 저건 로노..."
로노: "으음~ 그럼 이 독특한 향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
하우레스: "로노, 뭘 고민하고 있어?"
로노: "라토 씨가 파슬리 이외의 식사에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말이야."
로노: "다양한 요리에 파슬리를 섞으면 잘 먹지 않을까 싶어서."
하우레스: "로노는 여전히 열심히 연구하고 있구나."
로노: "나는 저택 조리 담당이니까! 이 정도는 당연하지."
로노: "그럼, 주인님. 저는 실례하겠습니다."
하우레스: "로노는 보통 자신감이 넘친다고 할까... 입만 산 남자가 아니거든요."
하우레스: "녀석이 열심히 하는 걸 보니... 저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로노가 걸어 다니면서 고기를 먹고 있는 상황)

하우레스: "응? 저건 로노⋯"
로노: 음~! 이 고기 진짜 맛있는데!"
하우레스: "로노⋯ 너⋯"
로노: "응? 하우레스잖아. 한 입 먹을래?"
하우레스: "걸어 다니면서 먹는 건 하지 말라고 했잖아!"
로노: "그게⋯ 내 집사실로 가져갈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
하우레스: "너는 이성이라는 게 없어⋯? 나 참⋯"
로노: "하아~ 알겠어. 방에서 먹으면 되잖아."
로노: "그럼, 주인님. 저는 이만."
하우레스: "기다려, 로노."
로노: "뭐야? 아직 뭔가 있어?"
하우레스: "말하는 걸 깜빡했는데⋯"
하우레스: "하우레스 '씨'야. 너 또 반말했지?
로노: "아~ 정말이지! 일일이 시끄러워, 하우레스는!"

3.5. 바스티앙 켈리

3.6. 페네스 오스왈드

(하우레스가 어깨를 다친 상황)
하우레스: "아야야⋯"
페네스: "왜 그래? 하우레스?"
하우레스: "아무래도 어깨를 조금 다친 것 같은데⋯"
페네스: "괜찮아? 훈련 너무 한 거 아니야?"
하우레스: "뭐⋯ 그런 거겠지⋯"
페네스: "가끔은 쉬는 게 어때?"
하우레스: "흠⋯ 나는 집사들의 본보기이기도 하니⋯"
하우레스: "쉴 수는⋯."
페네스: "하아⋯ 평소의 완벽주의가 나왔다."
페네스: "그래서는 언제 쓰러질지 모른다고."
하우레스: "그, 그야⋯ 그렇지만⋯"
페네스: "쓰러지면 그거야말로 본보기가 안 되잖아."
하우레스: "그것도⋯ 그렇지⋯ 확실히 페네스 말대로야."
하우레스: "늘 미안해⋯ 페네스."
페네스: "아니. 이것도 서브 리더의 일이니까."

3.7. 보스키 아리나스

(보스키가 주인의 방에서 와인을 마실 때, 하우레스의 경우)
하우레스: "응? 저건 보스키⋯"
보스키: "하아⋯ 역시 루카스 씨가 고른 와인은 맛있구만."
하우레스: "이봐, 보스키⋯"
보스키: "뭐야⋯ 나한테 볼일 있어, 하우레스?"
하우레스: "주인님 앞에서 와인을 마시는 건 집사로서 올바른 행동이야?"
보스키: "⋯시끄러워."
하우레스: "윽⋯ 뭐라고?"
보스키: "주인님, 미안해. 그럼 이만."
(보스키가 떠남)
하우레스: "하아⋯ 저 녀석도 참⋯"
하우레스: "보스키는 제게 뭐라 말을 듣는 걸 싫어하죠."
하우레스: "저도 녀석들과 싸우고 싶은 건 아니지만⋯"

3.8. 아몬 리드

3.9. 라므리 베넷

(일을 땡땡이 치려는 라므리)
하우레스: "응? 저건 라므리...
라므리: "음~ 오늘은 뭐 하고 놀까~"
하우레스: "라므리... 너 또 일을 땡땡이 치려고?"
라므리: "하, 하우 씨?!"
라므리: "아, 아니에요~! 지금부터 청소하려고 했던 거예요!"
하우레스: "응? 그래... 지금 '논다'고 한 거 같은데.
라므리: "뭐~? 그런 거 기분 탓 아니야?"

3.10. 루카스 톰프시

하우레스: "음? 저건 루카스 씨..."
루카스: "하우레스 군, 최근에 그다지 치료받으러 안 오네."
하우레스: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전보다 천사 사냥에서 다치는 기회가 줄은 걸지도요."
루카스: "오오! 분명 하우레스 군이 강해졌다는 증거겠네~"
하우레스: "어떨까요? 최근에는 로노와 바스티앙이 성장했으니 그 덕일지도요."
루카스: "그들의 성장도 리더인 네 덕 아닐까?"
하우레스: "아니... 저는 전혀요. 녀석들 서로 지기 싫어하니 멋대로 성장하는 거예요."
루카스: "호오~ 거기까지 이해하는 넌 역시 우수한 리더야."
하우레스: "그, 그런가요..."

3.11. 나크 슈타인

하우레스: "응? 저건 나크⋯"
나크: "으음⋯ 어떻게 된 걸까요⋯"
나크: "앗, 하우레스 씨. 수고하셨습니다."
하우레스: "고민하는 것 같은데⋯ 무슨 일 있어?"
나크: "저택의 예산이 조금 부족한 편이라⋯ 어떻게 잘 꾸릴지 생각했습니다."
하우레스: "그렇구나⋯ 언제나 성가신 일을 맡겨서 미안해."
나크: "아뇨⋯ 이건 제가 할 일이니까요."
나크: "일은 완벽하게 아름답게가 내 신조니까."
하우레스: "나크⋯ 너는 믿음직해."

(회의에 갔다온 나크)
하우레스: "어라? 나크가 왔군요."
나크: "흠⋯ 피곤하군요⋯"
하우레스: "로브를 입고 있다는 건⋯ 그로브너 가문에 호출된 건가?"
나크: "네. 루카스 씨와 함께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하우레스: "그건⋯ 수고 많았어."
하우레스: "루카스 씨와 나크는 매우 의지가 돼."
나크: "아뇨⋯ 전 아직 부족해요."
하우레스: "후훗. 나크의 향상심은 대단하군."

3.12. 라토 바카

3.13. 플루레 가르시아

하우레스: "응? 플루레, 왜 그래?"
플루레: "저기, 하우레스 씨. 잠깐 따라와 주실래요?"
플루레: "주인님, 하우레스 씨 좀 빌릴게요."
(잠시 후, 새 의상을 입은 하우레스)
하우레스: "플루레... 이건... 도대체...?"
플루레: "역시 하우레스 씨! 어울려요! 매우 멋져요!"
하우레스: "그래. 패션은 잘 모르지만, 플루레가 골라서 도움이 돼."
플루레: "저는 의상 담당이니까요. 패션은 제게 맡겨 주세요!"
하우레스: "늘 부탁해."
플루레: "그럼 하우레스 씨, 저는 이만 가 볼게요."
플루레: "주인님, 실례합니다."
(플루레가 떠남)
하우레스: "이런, 죄송합니다. 금방 원래 복장으로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원래 복장으로 갈아입은 하우레스)

(플루레가 하우레스에게 자신도 전선에서 싸우게 해 달라고 부탁하는 상황)
하우레스: "응? 저건 플루레⋯"
플루레: "하우레스 씨! 다음 천사 사냥, 저도 전선에서 싸우게 해 주세요!"
하우레스: "그건 아직 안 돼. 너는 아직 천사와 호각으로 싸울 만큼 강하지 않아."
플루레: "그런 건 안 해보면 모르잖아!"
플루레: "언제까지고 저를 아이 취급하지 마세요!"
하우레스: "그렇네⋯ 그럼 모의전에서 내게 한 번이라도 공격하면 생각해 볼게."
플루레: "하, 하우레스 씨를 공격해?! 그, 그런 거 어떻게⋯"
하우레스: "응? 벌써 자신이 없어졌어?"
플루레: "아, 알았어요⋯! 다음 모의전에서 놀라게 해드릴 테니까요!"
하우레스: "그건 기대되네⋯"

(플루레가 손거울로 몸가짐을 체크하고 있을 때, 하우레스의 경우)
하우레스: "응? 저건 플루레⋯"
플루레: "하아⋯ 하아⋯ 머리카락은 흐트러지지 않았어⋯ 좋았어!"
하우레스: "손거울로 몸가짐을 체크하고 있어?"
플루레: "아, 네⋯ 훈련을 하고 와서 머리가 흐트러지지 않았나 신경이 쓰여서⋯"
하우레스: "플루레는 몸가짐에 특히 주의하고 있지."
플루레: "저는 의상 담당이니까요."
플루레: "누구보다 멋지고 품위 있는 집사이고 싶습니다."
플루레: "그럼 주인님. 저는 가 볼게요."
하우레스: "하아⋯ 플루레는 좀 더 어깨에 힘을 빼야겠는데⋯"
하우레스: "플루레는 무리하는 성향이 있어서⋯ 조금 걱정입니다."

3.14. 미야지 올디아

3.15. 테디 브라운

3.16. 시노노메 유한

3.17. 카와카미 하나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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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네스 오스왈드

4.1. 주인님

페네스: "저, 저기⋯ 주인님⋯"
페네스: "오늘은 이제 저쪽 세계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저택에서 지내지 않으시겠어요?"
페네스: "아, 죄송합니다. 갑자기 이런 말을 하면 곤란하시겠죠."
페네스: "주인님이 저쪽의 세계로 돌아가시고 난 뒤⋯"
페네스: "뭐랄까⋯ 조금 외로워요."
페네스: "물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는 알고 있어요."
페네스: "주인님께도 저쪽 세계의 생활이 있으니까⋯"
페네스: "⋯⋯ 죄송합니다. 이 이야기는 잊어주세요."

4.2. 무우

4.3. 베리언 클라이안

4.4. 로노 폰테인

4.5. 바스티앙 켈리

페네스: "응? 저건 바스티앙⋯"
(직접 만든 목각 인형을 들고 있는 바스티앙)
바스티앙: "흠⋯ 꽤 잘 만들어졌어."
페네스: "또 목각 인형을 만들었니? 여전히 잘 만드네."
바스티앙: "응⋯ 지금 무우에게 인형을 보여주러 가던 참이야."
페네스: "무우에게?"
바스티앙: "「만든 인형을 보여줘」라길래."
바스티앙: "그럼, 주인님. 나는 실례하지."
페네스: "무우와 바스티앙은 사이가 좋아요."
페네스: "저 과묵한 바스티앙이 스스로 다른 사람과 대화하려고 하다니⋯"
페네스: "왠지 보고 있으면 기뻐지네요."

4.6. 하우레스 클리포드

하우레스: "촛불은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
페네스: "그래, 다음에 목욕에 캔들을 늘어놔 볼까?"
하우레스: "괜찮지 않아? 치유될 것 같은데."
페네스: "응? 주인님. 와 주셨군요."
하우레스: "그럼 페네스, 나는 이만 간다. 주인님, 실례하겠습니다."
페네스: "그래. 또 보자, 하우레스."

페네스: "앗! 하우레스!"
하우레스: "아아⋯ 페네스."
페네스: "응? 아, 또 뭔가를 읽고 있네⋯"
하우레스: "아, 앞으로의 예정을 확인하고 있어. 내가 제대로 해야지."
페네스: "그거라면 괜찮아. 예정은 전부 내가 파악했어."
하우레스: "정말? 고마워."
페네스: "나는 일단 서브 리더야. 조금은 의지해 주지 않으면 곤란해."
하우레스: "그, 그렇지⋯ 언제나 고마워, 페네스."
페네스: "별 말씀을, 리더."

4.7. 보스키 아리나스

(보스키가 장미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 때, 페네스의 경우)
페네스: "응? 저건 보스키⋯"
(손에 장미를 쥔 보스키)
보스키: "음⋯ 이 장미가 돋보이는 인테리어라⋯"
페네스: "저택 인테리어를 생각하고 있었어?"
보스키: "뭐, 그렇지. 이 장미, 정원에 피어 있던 건데⋯"
보스키: "이런 예쁜 장미를 정원에서만 볼 수 있는 건 아깝다고 생각해⋯"
보스키: "그래서 어딘가에 장식할 수 없나 해서⋯"
페네스: "후후, 그것 참 좋네. 언제나 고마워, 보스키."
보스키: "나는 인테리어 담당이니까.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보스키: "그럼, 주인님. 나는 실례하지."
페네스: "보스키는 땡땡이치는 버릇이 있지만⋯"
페네스: "인테리어 관련 일은 진지하게 해요."
페네스: "저는 보스키가 생각하는 인테리어를 좋아하지만⋯"
페네스: "이걸 본인에게 말하면, 부끄러워하며 화를 내니까⋯ 직접 말은 안 하고 있어요."

4.8. 아몬 리드

4.9. 라므리 베넷

4.10. 루카스 톰프시

(목욕하러 가려던 루카스)
페네스: "앗! 루카스 씨."
루카스: "안녕, 페네스 군."
페네스: "이 시간에 무슨 일이세요?"
루카스: "실은 지금부터 목욕하러 가려고."
페네스: "오늘 밤은 플라워 배스예요. 아몬과 함께 좋은 향이 나는 꽃을 준비했어요." [1]
루카스: "후후, 페네스 군이 준비한 목욕은 심신을 쉬게 해 줘."
페네스: "그래요. 목욕 후에 마사지도 할까요?"
루카스: "너는 치유의 스페셜리스트야."

4.11. 나크 슈타인

4.12. 라토 바카

4.13. 플루레 가르시아

페네스: "응? 플루레?"
(손에 코르셋을 들고 있는 플루레)
플루레: "앗! 페네스 씨, 주인님!"
페네스: "어? 손에 들고 있는 거 코르셋?"
플루레: "네! 창고에서 꺼냈어요!"
플루레: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아까워서 고쳐 쓸까 하고..."
페네스: "후훗. 플루레는 정말 패션을 좋아하네."
페네스: "그래서 플루레 군이 고른 옷은 멋진 거구나."
플루레: "그, 그건..."
페네스: "기쁠 때는 솔직하게 기뻐해도 되지 않아? 플루레?"
플루레: "따, 딱히 안 기뻐요! 패션은 제 일이니까요!"
플루레: "제 일을 똑바로 하고 있을 뿐이에요!"
페네스: "으음... 얼굴이 새빨간데, 플루레?"
플루레: "엑?! 잠깐... 주, 주인님!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페네스: "후훗. 플루레는 부끄럼쟁이네."

4.14. 미야지 올디아

4.15. 테디 브라운

4.16. 시노노메 유한

4.17. 카와카미 하나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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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스키 아리나스

보스키 아리나스로 하고 있을 때 리본을 누르거나 담당집사를 변경할때 나오는 집사들 관계를 정리한 내용이다.
주인님이라고 쓰여있는 것은 집사가 개인으로 나와 주인님에게 이야기 한 내용들이다.

5.1. 주인님

5.2. 무우

5.3. 베리언 클라이안

5.4. 로노 폰테인

로노가 씻고 보스키를 부르러 왔을때

로노: "하아~! 시원하다⋯!"
로노: "보스키 씨! 목욕탕 비었어!"
보스키: "로노⋯ 일단은 주인님 앞이라고?"
로노: "의악! 죄, 죄송해요! 주인님!"
타닥
보스키: "하아⋯ 바보 같은 녀석⋯"

(식사 거리를 사러 가려던 로노)
보스키: "응? 무슨 일이야? 로노⋯"
로노: "앗! 보스키 씨. 지금부터 오늘 식사 거리 사러 가려고."
보스키: "매번 미안하다."
로노: "아니야, 내 일이라 전혀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로노: "앗! 맞다, 맞다! 그것보다 보스키 씨!"
로노: "어제 식사에서 채소를 거의 다 남겼지?"
보스키: "아아⋯ 그렇긴 한데⋯ 뭔가 문제 있어?"
로노: "하아⋯ 당연히 문제가 있지. 난 영양 밸런스를 제대로 고려해서 만들고 있다고!"
보스키: "난 채소 같은 빈약한 건 안 먹어. 강해지기 위해서는 고기만 먹어도 충분하잖아?"
로노: "하아⋯ 정말 여기 집사들은 편식쟁이들뿐이야⋯"

(로노가 라토를 위해 파슬리를 넣은 요리에 대해 연구할 때, 보스키의 경우)
보스키: "응? 저건 로노⋯"
로노: "으음⋯ 역시 이 독특한 향을 어떻게든 해야 할 텐데⋯"
보스키: "로노, 무슨 고민 있어?"
로노: "라토 씨가 파슬리 외의 식사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말이야."
로노: "다양한 요리에 파슬리를 섞으면 잘 먹지 않을까 싶어서."
보스키: "로노는 여전히 열심히 연구하는구나."
로노: "나는 저택 조리 담당이니까! 이 정도는 당연하지."
로노: "그럼, 주인님. 저는 실례하겠습니다."
(로노가 떠남)
보스키: "로노 녀석⋯ 의욕이 너무 넘친다니까."
보스키: "우리 건강을 생각해서 레시피를 고민해 주는 건 고맙지만⋯"
보스키: "채소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솔직히 내버려 두라고 하고 싶지만 말이야."

5.5. 바스티앙 켈리

5.6. 하우레스 클리포드

5.7. 페네스 오스왈드

(덤벨 운동을 하는 보스키)
보스키: "훗⋯ 훗⋯"
페네스: "의수 상태는 어때? 통증은 없어?"
보스키: "응, 괜찮아. 것보다 넌 남을 너무 걱정해."
보스키: "응? 주인님. 왔구나."
페네스: "그럼 보스키, 나는 가볼게. 주인님, 실례하겠습니다."
보스키: "그래, 또 보자."

5.8. 아몬 리드

아몬이 갑자기 찾아 올때 (아몬 네가 우리 엄마냐!)

보스키: "응? 아몬⋯ 무슨 일이야?"
아몬: "아니 그게⋯ 이제 슬슬 보스키 씨가 머리를 다시 묶어 달라고 할 때가 됐을 텐데 해서요⋯"
보스키 "아아⋯ 지금은 아직 괜찮아."
아몬: "그래요?"
아몬: "그럼 의수는 괜찮나요? 틀어져 있다면 다시 고쳐 드릴까요?"
보스키: "아아⋯ 그것도 괜찮아."
아몬: "그래요⋯?"
아몬: "그럼, 신발 끈은 괜찮나요? 풀렸다면 다시 묶어 드릴게요⋯"
보스키: "야! 아몬! 네가 우리 엄마냐!"
아몬: "어째서 갑자기 화를 내는 거예요. 손이 자유롭지 않으니 도움이 필요하지 않나요?"
보스키: "그건 그렇지만⋯"

5.9. 라므리 베넷

5.10. 루카스 톰프시

5.11. 나크 슈타인

5.12. 라토 바카

5.13. 플루레 가르시아

빗질하고 있는 플루레가 나왔을때

플루레 "하아... 하아... 머리카락은 흐트러지지 않았어... 좋았어"
보스키 "손거울로 몸가짐을 체크하고 있었던 거야?"
플루레 " 아, 네..."
보스키 "넌 여전하구나. 약간 너무 신경쓰는거 아니야?"
플루레 "저는 의상 담당이니까요."
플루레 "누구보다 멋지고 품위 있는 집사이고 싶어요."
(플루레가 떠난 후)
보스키 "플루레는 어깨에 힘을 좀 빼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야"
보스키 "너무 무리해서 쓰러지기 전에... 다음에 한숨 돌리게 사우나라도 권해볼까..."

5.14. 미야지 올디아

5.15. 테디 브라운

5.16. 시노노메 유한

5.17. 카와카미 하나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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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몬 리드

6.1. 주인님

6.2. 무우

6.3. 베리언 클라이안

6.4. 로노 폰테인

6.5. 바스티앙 켈리

6.6. 하우레스 클리포드

(보스키를 찾고 있는 하우레스)
아몬: "어? 하우레스 씨, 무슨 일이에요?"
하우레스: "잠깐 사람을 찾고 있거든⋯"
아몬: "혹시 보스키 씨요?"
하우레스: "응? 어떻게 알았어?"
아몬: "하우레스 씨는 맨날 보스키 씨를 찾고 있으니까요~"
하우레스: "하이⋯ 그 녀석은 금세 일을 빼먹곤 하니까~"
하우레스: "맞다, 아몬. 보스키가 어디 있는지 알아?"
아몬: "음⋯ 이 시간에는 뒤뜰에서 자고 있을걸요?"
하우레스: "그 자식⋯ 알았어, 고마워, 아몬."
아몬: "• • •"
아몬: (하우레스 씨, 가 버렸네요.)
아몬: "하아⋯ 사실은 다락방에서 졸고 있을 시간이지만요⋯"

6.7. 페네스 오스왈드

아몬: "어? 페네스 씨, 무슨 일이에요?"
페네스: "후후후. 아몬이 써 줬으면 하는 게 있어서⋯"
페네스: "주인님, 잠깐 아몬 좀 빌릴게요."
• • •
(꽃장식을 쓰고 나타난 아몬)
아몬: "음⋯ 페네스 씨. 이 꽃장식은 뭐예요?"
페네스: "아몬이 가끔 만들던 걸 봤거든. 나도 한번 따라 해 봤어."
페네스: "후후, 잘 어울리네."
아몬: "그래요? 꽃은 좋아하지만, 전 이런 거랑 안 어울리⋯"
페네스: "그럼 아몬, 난 이만 갈게."
페네스: "주인님, 실례하겠습니다."
아몬: "어, 그게⋯ 금방 원상 복구하고 올게요."
• • •
아몬: "오래 기다리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