歩兵と砲兵の二つの顔を持つ戦闘のスペシャリスト。胸部に隠された拡散型レールガンは戦艦を大破させるほどの威力を持つが、再発射までに時間を要する。 보병과 포병의 두 얼굴을 가진 전투의 스페셜리스트. 흉부에 숨겨진 확산형 레일건은 전함을 대파시킬 정도의 위력을 지녔지만 재발사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BD 메인: 레일건. 레일건 7발을 한 발은 대상을 향해, 나머지는 대상 주위를 둘러싸듯이 발사한다. 명중 시 부스터 트러블[2] 디버프를 건다.
BD@ 메인: 레일건. 좌우 포문에서 레일건을 교대로 발사하여 연사력이 높다.
LG 서브: 니킥. 맞은 적을 강제로 스턴시키며 멀리 날려버리는 근접공격. 대미지는 TEC 수치에 비례한다.
BD 레일건의 성능은 나쁘지 않다. 전탄 명중 시 TEC 40 기준 약 80에 달하는 대미지와 비행을 중단시킬 정도로 높은 스턴율, 그리고 부스터 트러블 디버프를 걸어 적 공중형에게 후퇴를 강요할 수 있다. 다만 리드 샷 성능이 나빠 어느 정도 조준 실력이 요구되고, 캔슬 불가능한 쿨타임이 있어 연속 발사가 불가능하고, 선딜레이가 있다 보니 스턴에 취약하며 이로 인해 가까이 온 공중형을 대처하기 힘든 등 단점도 많다.
BD@ 레일건과 LG 니킥의 성능은 나쁜 편. 레일건은 유도력이 없고 투사체 크기도 작으며 사거리 끝에서 탄이 폭발하지 않고 사라지므로 대공 성능이 형편없다. 적 포격형을 견제하는 용도로 쓰기에도 사거리와 탄속 모두 부족하다. 니킥은 적이 없으면 방향키 상관없이 무조건 정면돌진을 하기에 빗맞히면 적에게 몸을 대주는 꼴이 되므로 리스크가 너무 높은데 그에 비해 대미지와 넉백 성능이 낮아 리턴이 낮다.
아틸러스LG로 부스트 러닝을 하면 달리기 모션이 변경되어 다리에 달린 추진기로 스케이팅을 한다. 주의사항은 조립시 LG만으로는 부스터 판정이 없어서 BS파츠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