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クエリオン/Aquarion
상성의 아쿠에리온 Myth of Emotions의 아쿠에리온.
1. 개요
아쿠에리아와 로고스의 아쿠에리온와 달리. 초대 아쿠에리온의 디자인을 계승했지만, 얼굴 조형이 일부 다르다. 각 형태의 이름은 룬 문자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에노시마 학원 측에서는 벡터 머신과 아쿠에리온을 별개의 존재로 알고, 아쿠에리온을 발굴하기 위해 전세계를 찾아봤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1화에서 벡터 머신이 합체하고 나서야 벡터 머신=아쿠에리온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알지 못한 이유는 합체했을 때는 내부 구조가 유기 생명체처럼 달라지기 때문이다. 벡터 머신은 에노시마 섬의 고대 유적에서 발견되었다.
벡터 머신을 조종할 때는 파일럿 시트에 앉아서 조종간을 잡고 조종한다. 그러나 아쿠에리온으로 합체하면, 파일럿들은 1개의 공용 콕피트에 모이며, 서있는 자세로 직접 몸을 움직이는 동작을 취해서 조종한다. 아쿠에리온 상태에서 파손당하면 파일럿도 파손된 부위와 같은 부위에 상처를 입게 된다.
감정의 에너지인 [마나]를 전달하는 물질 [창성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일럿의 마나를 동력원으로 삼아 움직인다. 합체하면 파일럿들의 결여된 감정이 채워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2. 벡터 머신
에노시마 섬의 초고대 문명 유적에서 발견된 3대의 메카닉. [벡터 셔틀]이라고도 부른다.- 벡터 시겔
- 벡터 티르
- 벡터 페오
3. 합체 형태
3.1. 아쿠에리온 시겔
- 아쿠에리온 시겔(アクエリオン シーゲル)
<rowcolor=white> 머리/상체 : 벡터 시겔 등 : 벡터 페오 하체 : 벡터 티르
크기 : 60M / 무게 : 110t
3기의 벡터 머신이 「상성합체」하는 것으로 완성하는 기계천시.
아쿠에리온의 기본 형태이며, 주로 격투전을 특기로 한다.
솔라 아쿠에리온 포지션의 하얀 아쿠에리온. 벡터 시겔이 헤드를 담당한다. 이름의 유래는 태양(솔라)을 상징하는 룬 문자 시겔(Sigel)로 추정.
필살기는 무한절망펀치(무한절망권).
1화에서는 물 속에서 합체한 후 등장했으며, 2화에서 합체 장면이 나왔다.
3.2. 아쿠에리온 티르
- 아쿠에리온 티르( アクエリオンティール)
<rowcolor=white> 머리/상체 : 벡터 티르 등 : 벡터 시겔 하체 : 벡터 페오
크기 : 60M / 무게 : 110t
3기의 벡터 머신이 「상성합체」하는 것으로 완성하는 기계천시.
기동성이 높고, 검술을 특기로 한다.
아쿠에리온 마즈 포지션의 파란 아쿠에리온. 벡터 티르가 헤드를 담당한다. 이름의 유래는 화성(마즈)을 상징하는 룬 문자 티르(Tir)로 추정.
3.3. 아쿠에리온 페오
- 아쿠에리온 페오(アクエリオン フェオー)
<rowcolor=white> 머리/상체 : 벡터 페오 등 : 벡터 티르 하체 : 벡터 시겔
크기 : 60M / 무게 : 110t
3기의 벡터 머신이 「상성합체」하는 것으로 완성하는 기계천시.
전완에서 전개하는 활과 화살을 사용한 원거리 공격을 특기로 한다.
아쿠에리온 루나 포지션의 노란 아쿠에리온. 벡터 페오가 헤드를 담당한다. 이름의 유래는 달(루나)을 상징하는 룬 문자 페오(Feoh)로 추정.
3화에서 모모히메가 탑승한 벡터 페오를 중심으로 합체하면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