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5:29:32

아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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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ela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정글북에 등장하는 늑대들의 우두머리로 고독한 늑대로 불린다. 모글리를 보살펴주나 쉬어 칸의 위협으로 인해 모글리를 인간 마을로 보낸다.

2. 작중 행적

2.1. 원작

원작에선 모글리를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늑대 부부의 의견을 들어주고 바기라와 발루가 찬성하자 모글리를 받아들인다. 이후 세월이 흘러 아켈라가 사냥감을 놓치는 일이 발생했는데, 안 그래도 쉬어 칸이 젊은 늑대들을 꼬드겨 모글리를 몰아내려는 상황에서 사냥감마저 놓친 탓에 규칙상 대장이 바뀔 위기에 처하게 된다.[1] 쉬어 칸이 모글리를 자신에게 넘기라 요구하고, 젊은 늑대들이 동조하지만, 아켈라는 모글리는 부족의 일원이며, 정글의 법칙을 깬 적도 없다 변호하며 모글리를 해치려면 자신부터 쓰러트리라고 말한다. 이때 자신은 자신의 권리에 따라 도전자와 1대1로 대결할 권리가 있다며 자신이 최소한 3마리는 죽일수 있을거라 으름장을 놓자 쉬어 칸을 믿고 기고만장하던 젊은 늑대들도 바로 꼬리를 내린다. 바기라는 진작에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예상하고 모글리에게 붉은 꽃()을 가져와 대항하라고 조언하였고, 모글리는 바기라의 조언대로 쉬어 칸과 젊은 늑대들을 몰아낸 이후 인간 마을로 간다.

이후 모글리 및 잿빛 형제와 함께 물소 떼를 몰아 쉬어 칸을 죽이는 계획에 참여하였다. 참고로 모글리가 잠시 떠났던 시기에는 무리에 대장이 없었으나 이후 대장 자리를 파오라는 늑대에게 물려줬다.

그러면서 자주 모글리와 활동을 하다, 승냥이떼가 시오니 정글로 처들어 오자 맞서 싸우다 치명상을 입고 죽는다. 이때 유언으로 모글리에게 인간들 곁으로 돌아가라 조언을 하는데, 이 때문에 갈등을 하던 모글리가 결국 인간 세계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2.2. 디즈니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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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을 보면 사냥을 실패한 대장 늑대는 죽은 늑대(Dead Wolf)라는 멸칭으로 조롱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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