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04 05:48:29

아즈-라알 더 디몰리셔

파일:external/i2.ruliweb.com/15abb5bdca9efb1c.jpg
잡소린 그만해라!
우린!
전쟁을!
하러왔다!!!

1. 개요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에 등장하는 워치프.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주인공 탈리온의 부하로 등장한다.

성우는 오버워치에서 라인하르트를 맡은 대린 드 폴.
섀도우 오브 워에서 다수의 오크를 맡고 있는 듯 하다.

트레일러에선 디몰리셔란 이름에 걸맞게 맨몸으로 성문을 박살내는 역할을 맡았으며, 첫번째 적 워치프가 자기소개를 끝내자 위의 대사를 내뱉으며 함성을 질렀으며 탈리온이 첫번째 체크포인트를 찍자 맨손으로 성문을 박살내고, 눈앞의 오크 머리통을 뽑아버리는 간지폭풍의 연출을 선보였다.

두번째 성문에 탈리온의 군대가 도착했을때 정문을 두들기고 있었는데 두번째 워치프 투고그가 파놓은 화염함정(이때 데몰리셔는 플레임 트랩이라 외쳐서 아군들에게 알려주지만 이미 늦어버린다.)에 걸려 기름에 휩싸인채 불타 죽어버리고 만다.

2. 기타



간지폭풍의 연출을 보여줬다가 주인공인 탈리온을 위해 장렬히 싸우다 전사한 아즈-라알에게 안타까움을 느낀 덧글이 많았는지 제작사에서 직접 위와 같은 추모영상까지 올라왔다(...)

영상은 알파버전이고, 홍보용이기 때문에 실제로 플레이하게 되면 같은 아즈-라알을 만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