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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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藍川クオン 아이카와 쿠온 Kuon Aikawa |
| 성별 | 남성 |
| 나이 | 17세(시즌 1~시즌 2) → 18세(디럭스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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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의 등장인물.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여러 논문을 내는 등 천재 고교생이며 포스터나 부스터팩 숙명결전의 모델이 되는 등 여러모로 핵심 인물로 추측된다.
대응하는 숙명자는 스토이케이아 국가의 무한의 숙명자 레비드라스. 디바인 스킬 발동시 대사는 무한각성.
2. 작중 행적
2.1. 시즌 2
1화에서 아키나, 스오우의 반으로 전학을 왔으며 요비츠기 스오우와 대전자로 얽히게 된다.2화에서 스오우와 과거 인연이 있었고, 숙명대전에 참가한 건 행성 클레이로 가기 위한 목적임이 밝혀졌다. 운명대전에서 결승전에 간 스오우에게 승리해서 운명자들을 놀라게 한다.
이후엔 다른 숙명자들의 파이트전에 한두마디씩 건네는 식으로 출연한다.
11화에서 숙명대전이 끝날 때까지 유일하게 시빌트의 정신오염에서 벗어나지 못해 정신오염 속에서 한차례 자신을 잃을 뻔 했다가 내면에 있던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일침당하며, 숙명자 5명의 운명력과 호소가 쿠온의 정신세계를 비추면서 정신오염에서 해방, 자신을 포함한 모든 숙명자의 운명력이 모인 숙명왕 카드, 무한의 숙명왕 레비드라스 엠피레오를 손에 넣게 된다. 그 뒤 운명자 팀원들보다 빠르게 최종 파이트장에 도착, 시빌트에게 도전장을 던지며 전초전을 시작한다.
2턴 3 데미지 상황에서 맞이한 3턴 째에서도 힐 트리거를 적절히 뽑아내고, 시빌트의 턴에서는 바르가 드라그레스의 디바인 스킬 조건을 채우지 못하게 하는 등 공방을 이어가면서 맞이한 4턴 째에 무한의 숙명왕 레비드라스 엠피레오에 라이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엠피레오의 스킬과 엠피레오가 인계받은 레비드라스의 디바인 스킬로 레비드라스 덱의 핵심인 인피니티 아이즈 마커를 추가로 배치, 드라이브 체크에서도 프론트와 드로우 트리거를 뽑아내고 시빌트를 5데미지까지 몰아넣는데 성공하나, 시빌트의 턴에서 무쌍의 마인룡 바르가 드라그레스 "나찰"이 라이드되며 11화 종료.
결국 12화에서 나찰의 3연격을 막지 못하고 패배하게 된다. 숙명왕의 디자인 포스도 빼앗기고 정신을 잃으나, 스오우의 부축을 받고 아키나와 시빌트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2.2. 디럭스 편
오프닝에서 다른 캐릭터들처럼 자신의 메인 뱅과 나오는데 강화체가 있는 아키나, 스오우, 나오, 미치루는 원본으로 나오는데 혼자서만 강화체인 엠피레오와 나오는 걸로 보아 디럭스 편부터는 현실에서처럼 라이드 덱에 바로 엠피레오를 넣은 것으로 예상된다.1화 학교 축제 에피소드에서는 연미복을 입고 뱅가드 카페의 서빙 담당으로 등장. 파이트에 목말라하는 스오우를 제지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다 진키에게 스오우와 같이 디럭스의 초대장을 받는다.
4화에서 카나에 센카를 마중나온다.
5화에서 아키나와 파이트를 하게 되어, 숙명결전 당시 이루어지지 못한 운명왕 VS 숙명왕의 매치가 이루어졌다.
시빌트와의 결판 이후, 아키나를 학교 옥상에 불러 자신이 쓰러트렸어야 할 시빌트를 쓰러트려줘서 고맙다며 90도 인사를 하여 아키나를 당황하게 했다. 아키나는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 말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자신의 맘이 편치 않다고 고집을 부리는데, 갑자기 나타난 스오우가 "그런 것보다 파이트하자." 라며 재촉하자 아키나와 함께 당황한다. 교실에서 파이트 중 스오우가 행성 클레이에 간다는 쿠온의 꿈을 좋은 꿈이라며 응원한다고 말해주고, 아키나 역시 친구가 클레이를 목표로 한다니 멋지다며 자신도 응원한다고 말해주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한다. 이후 다시 한 번 클레이에 가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아키나, 스오우, 켄토와 친구로서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들[1]을 전부 이룬 아키나를 볼 때마다 마음 속에서 여러 감정이 피어오르는데, 이 감정이 무엇인지 답을 알 수 없어서 심적으로 힘들어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스오우의 힘내라는 격려를 받고 파이트 장에 나가 아키나와 파이트를 시작하고, 레자엘에 라이드하여 맹공을 펼치는 아키나에게 역시 대단하다고 말하며 위의 자신의 심정을 밝히고, 여기서 아키나를 뛰어넘는다면 답을 알 수 있을거라며 그것이 자신의 새로운 숙명이라고 선언하며 무한의 숙명왕 레비드라스 엠피레오에 라이드한다.
디바인 스킬까지 동원해 맹공을 날리지만 아키나는 막아내는데 성공하고, 아키나는 쿠온의 열기가 전해졌다며, 행성 클레이에 가기위한 연구는 자신으로는 할 수 없다며 쿠온 역시 대단하다는 것과, 스오우를 구한 것은 자신이 아닌 뱅가드였고, 스오우의 마음 속에 뱅가드를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을 수 있던 건 쿠온의 존재 역시 컸을 것이기에 자신도 쿠온에게 지고싶지 않다는 마음이 넘쳐흐른다고 말하며 기적의 운명왕 레자엘 비타에 라이드한다. 그 말을 들은 쿠온 역시 그 감정의 정체가 아키나에게는 지고싶지 않다. 단지 그 뿐이었음을 이해하고 이 파이트에서 반드시 아키나에게 이기겠다고 다시금 선언한다.[2] 치열한 공방이 오가지만, 2화에서 카게츠와의 파이트를 교훈으로 캐드와라, 노비아, 세이빌스 등의 카드들로 덱의 노멀 유닛들을 최대한 줄이고, 결정적인 순간까지 아껴온 레자엘의 디바인 스킬로 드롭에서 크리티컬 트리거 7장을 되돌려 덱의 트리거 확률을 12/24로 만든 아키나의 저력에 놀라며, 마지막 트리플 드라이브에 더블 크리티컬을 뽑은 아키나의 어택을 받고 패배하게 된다.[3] 허나 마음의 응어리는 완전히 풀렸기 때문에 후련한 표정으로 다음에는 반드시 이기겠다 말하며 아키나와 악수를 한다.
3. 사용 카드
시즌 2 11~12화 기준- 라이드 덱
- 무한의 숙명자 레비드라스 × 1
- 맨티사이스 드래곤 × 1
- 스콜피어서 드래곤 × 1
- 스태그니퍼 드래곤 × 1
- 메인 덱
- 무한의 숙명자 레비드라스 × 3
- 무한의 숙명왕 레비드라스 엠피레오 × 4
- 머키 바르빌레이터 × 2
- 여용의 기사 샴네트 × 2
- 온폴 아노트가스터 × 4
- 군조의 수렵자 프리 × 4
- 풀너리지 폭실 × 4
- 환정의 기사 클라렌스 × 3
- 오연의 귀공자 필란다 × 2
- 커스토디얼 드래곤 × 4
- 천혜의 원룡왕 브레스파볼 × 1
- 카라스기 페퍼 × 3
- 동경의 소녀 알라나 × 4
- 청랑의 소녀 레나 × 2
- 광란의 영애 × 2
- 치어리서포트 엘프 × 4
- 내가 원하는 것은 무한의 지식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