鐵の 森/ Eisenwald
독일어로 철의 숲이란 뜻이다.
페어리 테일(만화)에 등장하는 바람동맹 '오라시온 세이스'의 산하의 어둠 길드. 럴러바이 편에서 처음 등장했던 페어리테일과 처음으로 길드vs길드로 대규모 전쟁을 했던 길드. 6년전 수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법을 어겼고 결국 정규길드에서 퇴출되어 길드원 대부분이 정규길드를 증오하고 있으며, 정규길드 마스터들의 정례회에 '럴러바이'를 이용하여 정규길드의 마스터들을 날려버리려고 했지만 실패. 럴러바이편 이후로 해산되었다.
니르바나 사건 때 잠시 좀 더 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드러냈다. 그러나 나츠는 더욱 더 강해져 깔끔히 패배. 이후에 제랄에게 옷을 뺏긴다.
그리고 다시 종적을 감췄으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무한시계 편에서 신생 오라시온 세이스의 육마 장군, 그림 리퍼로 다시금 탄생,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무한시계 편 종료 후부터 다시 종적을 감췄다.
- 카게야마
에리골의 부하들 중 행동대장으로 보인다. 일본식 이름인 카게야마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림자라는 뜻의 일본어 '카게(かげ)'가 들어가서 그런지 그림자를 응용한 마법을 사용한다. 에리골이 나츠에게 패하자 에리골을 대신하여 정례회가 진행중인 곳으로 달려가, 그 곳에서 럴러바이를 불어 정규 길드 마스터들을 없애버릴 예정이였지만, 마카로프의 몇마디 말로 전의를 상실하고 실패하였다. 이후 에리골에겐 버림받은 몸이 되어버린채 종적을 감췄다.
애니판에서는 배틀 오브 페어리테일 편에서 판타지아가 진행 중일때, 관중으로 잠시 등장한다.
외모도 그렇고 그림자를 사용한다는 점이 얘를 닮았으며, 구글에 영문으로 fairy tail kageyama를 입력하면 옆에 얘의 영문명이 함께 나온다. 그 이후로 2부, 3부까지 재등장도 없고 언급조차 없다.
- 카라카
땅속성 마법 혹은 물체를 통과하는 마법을 쓰는 것으로 추측된다. 벽을 통과하여 카게야마를 습격했던 마도사.[2]
- 레이율
손에서 와이어를 내뿜는 소유계(추정) 마법을 사용한다. 그레이와의 싸움에서 져서 얼음덩이가 돼버린다.
- 비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