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주가 주관하는 시험이어서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모든 과목을 시험보진 않고 몇 개의 과목만 시험본다. 2023년에는 수학과 영어의 국어 같은 랭귀지 아트를 시험봤다. 우리나라의 중간고사와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외국인 학생인 경우 번역사전을 제공한다. 하지만 스페인어를 쓰는 외국인은 스페인어로 시험을 볼 수 있다.
수학의 경우 매년 시험을 봐서 수학 실력에 맞는 수학반에 들어갈 수 있다. 다른 과목의 경우 고등학교에 올라가는데 쓰이게 된다. 딱히 잘 볼 필요는 없다. 하지만 평생 성적이 남게 된다. 성적을 보고 평가하는 기업도 있기 때문에 잘 보면 미래에 발목을 잡는 경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