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13:52:35

아이기나의 예언


1. 개요2. 설명3. 발바루크의 전설4. 영상5. 관련 문서6. 외부 링크

1. 개요

アイギーナの予言. 1986년 출시한 패밀리컴퓨터 게임.

빅 토카이에서 개발. 발바루크의 전설의 후속작이다.

2. 설명

단순한 액션물이었던 발바루크의 전설에 비해서 좀 더 수수께끼 풀이와 던전 탐험에 중점을 둔 게임이다.

주인공 제이슨은 세계 멸망의 위기가 다가온다는 예언에 따라 그 예언을 막을 별의 조각을 모으기 위해 던전에 뛰어들게 된다.

필드맵을 통해 각 던전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평소에는 길이 막혀있으나 특정 위치에서 버튼을 누르면 숨겨진 길이 나타나기도 한다.

A버튼으로 점프, 위로 한채로 A로 하이점프, 아래로 한채로 A로 아이템 줍기, A+B로 아이템 사용인데 적을 일반적인 공격으로 쓰러뜨릴 수 없다. 쓰러뜨리려면 고정 포대같은 특수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마리오처럼 밑에서 블록을 쳐서 슈터를 설치한 후에 위로 올라가서 슈터와 겹쳐진 상태에서 점프를 하면 슈터가 발사되어 양옆으로 탄환이 날아가는 방식이다. 참신하기는 하지만 너무 번거로운데다가 적이 올때까지 기다려야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많았다. 게다가 1층에 있는 적은 이래서는 죽이지도 못하니 부조리하다.

스테이지 도중에 석판을 얻으면 여러가지 진행에 필요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석판은 상점의 할아버지에게 해독을 의뢰해야 한다. 그러니까 석판얻을때마다 다시 되돌아가서 할배에게 석판 맡겨야 한다는건데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다. 게다가 석판이 두종류라 할아버지에 따라서는 다른 할아버지에게 가야하는 엿같은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인벤토리도 좁아서 소비 아이템도 많이 들고가기 어렵고, 힌트도 불친절해서 숨겨진 아이템이나 길찾는것도 어렵다. 적들도 강해서 온갖 괴악한 방법으로 플레이어를 죽이려 들며 한대만 맞아도 그대로 잔기 삭제라서 실수 한번이 뼈아프게 다가온다.

3. 발바루크의 전설

バルバルークの伝説

아이기나의 예언의 전작인 게임으로 아케이드로 출시되었다.

4. 영상

아이기나의 예언
발바루크의 전설

5. 관련 문서

6.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