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01 14:58:16

아우구스트그라드 공방전

1. 개요2. 모드
2.1. 기본 버전2.2. 리마스터 버전2.3. 하드 & 이지 버전
3. 종족 및 유닛
3.1. 테란

1. 개요

스타크래프트2의 나름 인지도있는 아케이드맵.
게임 상황은 군단의 심장 마지막 캠페인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케리건의 저그 군단, 레이너의 레이너 특공대의 공세에 맞서 황궁을 방어하는 멩스크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스타크래프트2 최고 인기맵중 하나인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와 굉장히 유사하며 원작자는 아예 짭퉁맵이라고 맵 설명에 기재해놓기도 하였다.

2. 모드

2.1. 기본 버전

제작자는 "자치령추종자"이다.

2.2. 리마스터 버전

원작자는 "자치령추종자"이며 수정자는 "제작자"이다.

2.3. 하드 & 이지 버전

원작자는 "자치령추종자"이며 수정자는 "록츠"이다.

전체적으로 자치령 유닛들의 사거리, 공격속도가 증가하고 가시촉수, 포자촉수는 사거리가 오히려 줄어들어 편의성 자체는 다소 좋아졌지만 하드 모드는 저그와 레이너 유닛들의 스펙이 미친듯이 증가했고 이지 모드는 소폭 증가하였지만 자치령 유닛들의 증가폭이 더 커서 오히려 쉬워졌다.

이지 모드는 과장 조금 보태서 혼자서도 깰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하드 모드는 살인적인 적 공세의 스펙으로 인해 굉장히 어렵다.

게임 초반부터 저글링, 해병의 체력이 괴랄해 공성 전차의 공격에도 한방에 안죽는가 하면 후반 공세에 밥먹듯이 쏟아져나오는 토르, 울트라리스크의 체력이 어지간히도 높아 대비를 제대로 해놓지않으면 바로 뚫려버린다.

그런만큼 황궁 앞에 공격력이 높은 방어 포탑이 여러개 배치되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살인적인 난이도임은 변함이없고 땅굴 테러를 했더라도 완전히 진행된 수준이 아니라면 공세가 미친듯이 몰려와 잘 막던 라인이 뚫리기도한다.

유닛이 자치령 유닛만 있는것이 아니라 프로토스도 함께 끼여있으며 복제된 아르타니스, 복제된 알라라크등을 볼때 자치령이 복제하여 가져온 설정인듯하다.

선택할 수 있는 유닛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전체적으로 각 유닛마다의 밸런스가 있는 자치령, 딜이 약하지만 방어력이 튼튼한 아이어, 생명력을 포기하고 극딜을 선택한 탈다림까지 총 3종류가 있다.

이후 추가될 정화자, 메카 저그까지 합치면 총 5가지가 되며 정화자와 메카 저그 역시 기존의 자치령이나 프로토스와는 다른 새로운 컨셉을 준비하고 있다고한다.

아이어와 탈다림 유닛이 추가된 만큼 유닛들의 밸런스가 상당히 극단적으로 짜여있는데 아이어의 우주모함이나 아르타니스의 경우 게임 후반부로 가면 체력이 3000 4000이 넘어가는데 비해 탈다림 유닛들은 아무리 쥐어짜고 극한으로 올리더라도 600을 넘기기가 힘들다.

그런만큼 아이어는 딜이 약한편이고 탈다림은 딜이 매우 강한편이지만 숙련되지 않은 뉴비 유저들은 단순히 높은 체력이나 공격력의 격차만을 보고 유닛을 선택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3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는 수정자의 현생이 널널했는지 1일 1신 유닛 업데이트가 될 정도로 살인적인 속도의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지만 이 이후의 업데이트는 상당히 늦어질것이라고 한다.

3. 종족 및 유닛

3.1. 테란

유닛의 종류가 많은 게임 특성상 문서가 길어져 따로 분리하였다.
아우구스트그라드 공방전/테란
아우구스트그라드 공방전/테란/병영
아우구스트그라드 공방전/테란/군수공장
아우구스트그라드 공방전/테란/우주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