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泡
거품을 의미하는 일본어.2. 阿波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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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이 畿内 | ||||
도산도 東山道 | ||||
산인도 山陰道 | ||||
산요도 山陽道 | ||||
첨자 † :무츠국에서 이와키국(磐城国), 이와시로국(岩代国), 리쿠젠국(陸前国), 리쿠추국(陸中国), 리쿠오국(陸奥国)이 추가로 분리 신설되었다. | }}}}}}}}} |
[ruby(阿波国,ruby=あわのくに)](아파국)
일본의 옛 지명. 오기칠도 중 난카이도에 속하며 지금의 도쿠시마현과 거의 일치하며, 별칭은 아슈(阿州)이다.
고대의 일본 신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 중 하나다. 헤이안 시대에는 주요 전장이 되었고 중세에 와서는 막부 쇼군의 친척이 근거지로 삼을 정도로 중앙 정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역이었다.
아와가 쪽(藍)의 주요 생산지인 것에 착안해 중세부터 염료를 중요 생산품으로 취급해 교역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었으며 미요시 짓큐가 센 리큐같은 다도인들을 초청하여 다도회를 열 정도로 문화와 상업에 으뜸인 지역 중 하나가 되었다.
근세에 들어와서도 해상무역과 염료 생산을 더욱 활성화시켜 상당한 이익을 뽑아냈고 도쿠시마 번 자체도 생산량이 상당히 뛰어난 영지가 되었다. 막말에는 도사 번을 따라 도막파에 가담했다.
현대에 와서는 폭망해버려 깡촌 중의 깡촌이 되었으며 스다치를 최고존엄으로 예우해주고 있다.
자세한 것은 아와노쿠니(난카이도)를 참조.
3. 安房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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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자 † :무츠국에서 이와키국(磐城国), 이와시로국(岩代国), 리쿠젠국(陸前国), 리쿠추국(陸中国), 리쿠오국(陸奥国)이 추가로 분리 신설되었다. | }}}}}}}}} |
[ruby(安房国,ruby=あわのくに)](안방국)
마찬가지로 일본의 옛 지명이지만 한자가 다르고 도카이도 지역에 속해 있었다. 위의 난카이도 아와노쿠니와 독음이 완전히 같아 한자만 다른데, 난카이도 아와노쿠니 사람들이 건너온 땅이었다고 전해진다. 치바현 최남단에 해당하며, 타테야마시, 미나미보소시, 카모가와시, 쿄난마치가 아와노쿠니에 해당한다. 반도 지형의 최말단부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에 위치하여 있음에도 위의 난카이도 아와노쿠니보다 더 발전이 더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