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青野春秋일본의 만화가.
2. 상세
이바라키현 출신으로 1998년 도쿄로 상경, 3년 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살다 2001년 이사 비용을 위해 참가한 만화 공모전에서 「슬랩 스틱」으로 치바 데츠야 우수신인상을 수상한다. 편집부에서 제안한 프로 만화가의 어시스턴트 일을 거부하고 아르바이트를 계속한다. 어시스턴트 일은 거절했지만 만화가를 목표로 편집자에게 계속 원고를 가져 가고, 2년 동안 결국 잡지 게재를 하지 못하고 만화가를 포기한다.2005년,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만화가에 도전하기로 한다. 자신이 데뷔를 못하고 계속 만화가를 목표로 하는 미래를 상상해 스토리를 구상하고, 당시 40살이었던 형의 외모를 모델로 해서 주인공 캐릭터를 만든 「주마등」(走馬灯)으로 IKKI 만화상을 수상하며 만화가의 길을 걷게 된다. 40살에 만화가가 되겠다는 아저씨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삼은 탓에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로 여겨졌지만, 작품 속 40살인 캐릭터와 달리 작가는 당시 25살이었다.
건강 상의 이유로 현재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다. 대신 블로그(일본의 note 서비스)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의 출간까지의 뒷 이야기를 직접 공개하는 등 독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은 계속하고 있다.
3. 작품 리스트
3.1. 국내 출간
-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세미콜론, 전 5권), 2013년 실사 영화화. 2022년 한국에서 드라마화.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문서 참고.
3.2. 국내 미출간
- 100만 엔의 여인들(100万円の女たち) 전 4권, 2017년 넷플릭스 드라마화
- 슬랩스틱(スラップスティック) 3권 발매
- 꽃다발을 주세요(花束をください)
- 고탄다 이야기(五反田物語)
- 유메코쨩(夢子ちゃ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