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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두리안》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2. 회차별 명대사
2.1. 티저
좋은 데 태어나 잘 살고 있어? - 두리안 |
어머님, 사랑해요. 며느리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요. - 장세미 |
2.2. 1화
다시 이 댁서 아기씨 곁에서 지켜 드리고 싶습니다. 평생. - 돌쇠(단치감) |
엄마가 세상에서 대접받으려면 먼저 세상을 대접해야 한다고, 시어머니 사랑을 받으려면 먼저 며느리가 사랑을 보여 드려야지. - 단등명 |
저것이 기어코 정신줄을… - 두리안 |
난 너한테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포기. - 백도이 |
며느리로서 사사건건 엇나가고, 시어미를 흑싸리 껍데기 취급하고. 나도 사람이고 감정 동물이야. 고운 말 나가? - 백도이 |
미치겠어요, 저도. - 장세미 |
네가 미치겠으면 나는 이미 열반했게? - 백도이 |
혹시 투자나 돈 빌려주셨어요? 주식 요즘 개박살인데. - 단치정 |
나, 당신 안 사랑해. 어머님 사랑한다고. 며느리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요. 무슨 뜻인지 아시죠? - 장세미 |
넌 사랑 표현을 반대로 해? 미움을 반대로 표현하는 거야? - 백도이 |
지극히 좋아하는 거요. 옛날 표현으로 연모인가요? - 장세미 |
안아 드리고 싶어요. 저도 안기고 싶고. - 장세미 |
이 상황 뭥미…?! - 단치정 |
얘 오늘 무슨 약 먹었어? 누가 뭐 줘서 너 받아먹은 거 없어? - 백도이 |
오직 어머님한테만 향하는 감정이고 느낌이에요. 태어나서 처음. - 장세미 |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 백도이 |
내가 생각해도 답이 없어요. 어머님이 저 예뻐해 주시는 거밖엔. - 장세미 |
내가 천사야? 부처님 하트야? 나 대한민국 시어미야, 우리 고부 사이고. - 백도이 |
고부 사이 이전에… 감정이 흐르는 사람 대 사람이에요. - 장세미 |
못 배운 집 딸도 아니고. 요즘 말로 노 이해야. - 백도이 |
우리 엄마, 대공사 덕에 거듭났지. 칠순이에요, 칠순. - 단치정 |
돌 거 같고, 가슴 터질 거 같고, 어머님한테도 더는 못 숨기겠고. 저 자신, 더 당황했어요. 혼자 ‘미친년’, ‘미친년’. - 장세미 |
내 마음은? 네 마음만 중요하고 이 시어미 마음은 안 중요해? 어쩔 수 없으면 내가 무조건 따라? 말 되는 소리해. - 백도이 |
자해 공갈단 아냐? 설마… 귀신…? - 이은성 |
치매 증상 아닐까요? 치매 증상 다양하대요. - 단치감 |
애들 표현대로 깬다. - 단치강 |
그래, 몇십 년 산 남편 뭐 만들고 동성 좋아할 수 있다고 쳐. 근데 어떻게 시어머니야? 왜 우리 엄마야? 하고많은 여자 중에. (중략) 어머니 두 달 전까지 쪼그락쪼그락했어. 근데 좋았다고? 그런 감정이 들어? - 단치강 |
첫사랑이랑 결혼하는 거 아빠는 추천해. 그러지 않으면 평생 그리움 안고 살 수 있어. - 단치강 |
만신 아니야? - 단치감 |
엄마, 그건가 봐. 빙의. - 단치정 |
2.3. 2화
수상해. 졸도가 전문이야? - 이은성 |
평등한 관계입니다, 부부는.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 하지요. 땅이 있기에 하늘이 있고, 하늘이 있기에 땅이 있는 겁니다. 하늘은 땅을, 땅은 하늘만. 서로 영원히 보는 겁니다. - 언(단등명) |
평생 부인 대접 기대 마세요. 못합니다. 내겐 오늘 밤, 지금 모습의 소저만 있을 뿐입니다. - 언(단등명) |
이거 신고 꼭 좋은 데 태어나. 그럴 자격 있어. - 두리안 |
언이 장가들었어. 어엿한 장부로 잘 컸고. 좋은 데 태어나 잘 살고 있어? - 두리안 |
붙잡을 수는 없어도 담을 수는 있어 다행입니다. - 김소저 |
소저도 나와 같습니까? 같았으면 합니다. 보이진 않지만, 만질 수도 없지만, 내 가슴에 태어나 처음으로 한 사람 담았습니다. 만질 수 없으니 평생 꺼내어질 수 없겠지요. 참으로 벅차고 든든합니다. - 언(단등명) |
남의 시선, 남들 평판, 그리 중요한 거 아닙니다. 부부 사이 정이고, 행복이고, 세월이 흐르면 추억이 됩니다. 우리 좋은 모습으로 나이 들어 갑시다. - 언(단등명) |
난 맛있는 거부터. 맛없는 거부터 먹으면, 얼른 먹어 치우고 맛있는 거 먹을 생각 하지만, 맛있는 거부터 먹으면 남은 음식도 소중하고, 음미하면서 먹게 되니까. - 장세미 |
등명 어미는 하나부터 열까지 내 말엔 엇나가. 아무튼, 지혜로워. - 백도이 |
술 취해 헛말 했을 거야. 무슨 시어미를 사랑해? 이게 또 날 갖고 놀아? - 백도이 |
못하는 게 없었지. 나를 위해선 목숨도 아깝지 않게 내놓았을 성품이고. - 두리안 |
2.4. 3화
마지막 인사였느냐?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이리 어미 가슴에 못을 박고 살라는 것이야? 따라 죽어야 옳으냐? 언아… - 두리안 |
당신은 누구 없어? 있으면 만나. - 장세미 |
부처님. 저 또한 데려가시든지, 꿈을 통해서라도 서방님 만나게 해 주십시오. 단 한 번이라도 이유를 들어야겠습니다. 제대로 작별 인사라도 나눠야겠습니다. - 김소저 |
어머님은 하나뿐인 자식을, 저는 서방님을 다시 만난 겁니다. 미래에 온 거예요, 어머님. - 김소저 |
저승이라면 천상에 온 거야. 어찌 이리 향기로운 게… - 두리안 |
네 진짜 시아버지시니라. 집안 대소사 살림 봐주시던 어른이시니라. - 두리안 |
저리 못생긴 개가 있어? 삼하게도 생겼구나. 암상스럽게. - 두리안 |
눈깔이 튀어나올 거 같아요, 어머님. - 김소저 |
짐승한테 음식 이름을… 숭해라. - 김소저 |
이 꼴을 하고 있으니 무시당하지. 입은 거지는 얻어먹어도, 벗은 거지는 못 얻어먹는다는 말. 이번에 보니 너무 맞는 말이야. - 두리안 |
당신은 몰라도 돌쇠 그놈은 딴 마음 있었소. 눈알을 보면 알아요. - 박일수(단치정) |
내생이 있다면,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도 난 변치 않고 임자를 아내로 맞겠소. - 박일수(단치정) |
서방님. 가셨습니까? - 두리안 |
뭐야, 저 분위기. 저 자태, 저 청순함. 하늘에서 난리 났겠네. 선녀 둘 실종됐다고. - 단치정 |
2.5. 4화
쇳덩이에다 왜 말들을 하는 거예요? - 김소저 |
그리 기억이 없어? - 두리안 |
당신이 나 아닌 우리 아빠 좋아한다면, 난 그냥 받아들여. - 장세미 |
’사의 찬미‘ 부른 가수, 빠져 죽지 않았어? 현해탄에. 사랑하는 연인이랑. - 장세미 |
그래서, 어머니 껴안고 빠져 죽겠다는 거야? - 단치강 |
난 뭐, 천당에 있어? - 장세미 |
우리 엄마 건드리기만 해. 뒈진다, 정말. - 단치강 |
짝사랑이지, 뭐, 자식은. - 백도이 |
탈모 걱정은 없으시겠어요. 이스라엘이 200년간 탈모에 대해 연구 많이 했는데, 그래서 ‘탈무드’가 나왔어요. 원래는 ‘탈모드’. - 단치감 |
조선 시대에 온 분들 같아. 분위기가. - 단치정 |
두씨 성에 리 자, 안 자십니다. - 김소저 |
아무 말… 차라리 광증 환자가… 사실대로 얘기했다간 복잡해져. 뭔 일이 생길지 모르고. 관아 같은 데 끌려갈 수도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걸로. 뭘 묻든 그냥, 횡설수설. 알겠느냐? - 두리안 |
어디서 환자들이 세트로. - 백도이 |
근데 두리안은, 아무리 생각해도 심해. - 단치정 |
잘 듣거라. 우린 양반도, 마님도, 아씨도 이제 아니다. 여기 세상에선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엽전 하나 없는 빨간 몸뚱이야. 형님이라 하면 그리 불러 주고, 대접하고. 상전 노릇 하면 받들고. 그래야, 살아있는 언이를 한 번씩 볼 수 있어. 그 이상 뭘 바라겠느냐? 떨어진 밥알을 주워 먹든, 종 취급을 받든. 우린 언이만 보고 살 수 있으면 된다. - 두리안 |
항시 생각하고 말하거라. 입이 늘 화구야. - 두리안 |
따끈한 물이 폭포처럼 쏟아지고. 천국이 따로 없어. 붙어살련다. 우리 언이, 돌쇠 사는 거 지켜보며. - 두리안 |
상복을 벗었습니다, 부처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 생명 다할 때까지 감사함으로 살겠습니다. - 김소저 |
정말 우리나라 좋은 나라야, 의술. 특히 성형술. - 단치정 |
거봐. 다들 멘붕 빠지게 해 놓고선 자기는 아무 일 없다니까? - 백도이 |
이년, 저년 다 지내봐도 그랜드 캐년만 한 년 없다고. 정말 대단하고 장관이었는데. - 백도이 |
보면 바람기, 화냥기 다 타고나. 남자라고 다 딴짓하는 것도 아니고. - 백도이 |
내 속 긁으러 왔지, 또. 잡것이. 잡것이야, 저거. - 백도이 |
왜 나한테 서방님이라고 한 거예요? 우리 처음 보는데. 만났었어요? - 단등명 |
2.6. 5화
성미가 강퍅스럽네요. - 김소저 |
종도 아닌데 따라와서 명도 다 못 채우고, 나 때문에. 어쨌든 다행이야. 속으로만 그리움이었고, 아픈 생인손이었는데. 어여쁜 색시 만나서 양반스럽게 이리 잘살고. 얼굴 제대로, 손 한번 제대로 잡아 보지 못한 언이, 아들이 아니라 조카가 돼 있네. - 두리안 |
어머님 며느리요, 첫째 며느리. 기억 안 나세요? - 장세미 |
기 막혀, 진짜. 날 뭘로 알고. - 백도이 |
사랑하는 어머님이요. - 장세미 |
어머님 생각 뿐이에요, 저. - 장세미 |
그 입 찢는다. - 백도이 |
제 마음은 찢기고 찢겨서 너덜너덜해요. - 장세미 |
혈압 오르세요. - 장세미 |
혈압 안 오르게 됐어? 평생 시어미 혈압 오르게 하더니, 인제 약 주는 거야? ‘잘 뛴다, 잘 뛴다’ 하니까 고깔 벗어 들고 뛴다고, 너 사람 열둘 잡고 피똥 싸겠어. - 백도이 |
화나셔도 그런 표현은 마세요. 안 어울리세요. - 장세미 |
나랑 너 어울려? 정말 입에 올리기도 민망해. 어이없고. - 백도이 |
저 양아치 아니에요. - 장세미 |
차라리 양아치가 낫겠다. 시어미에게 딴마음 품는 것보다. - 백도이 |
열 길 물속은 몰라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딱 장세미한테 해당되는 말이야. - 백도이 |
제가 치매면 좋겠어요? 이실직고할게요. - 장세미 |
미치겠어, 진짜. 넌 노망이야. 얼어 죽을 뭐, 사랑? 개나 주라 그래. 둘째네 오이지한테나 줘. - 백도이 |
귀여우면 이름이 왜 오이지야? 쥐어짠 오이지 같다고. 이쁜 개들도 쌨구먼. 생긴 것처럼 인제 늙어 기운 빠져 좀 낫지. 얼마나 못되게 굴었어? 뻑하면 이빨 드러내고, 안하무인. - 단치감 |
안 해서, 이십 년 넘게 위장하고 살았어? 기만하고? - 백도이 |
위장, 기만이 아니라… 어머님에 대한 사랑, 꼭꼭 숨긴 거예요. 제가 어머님 뭘 속여요? 제 마음, 진심을 드러낼 수 없었던 거죠. - 장세미 |
이게 설마? 아닐 거야. 거짓말하는 물건은 아니니까. 미친년. - 백도이 |
열부 났어. 불량 며느리가 늦게. 뒤늦게 뭔 꿍꿍이로. - 단치강 |
정말 장세미 뇌 속이 궁금하다.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 단치강 |
마음대로 드나들지 마, 인제. 허락 없이. - 백도이 |
저 비서 할게요. 수행 비서요. - 장세미 |
염장 지를래, 계속? - 백도이 |
더 한 것도 감내해야지. 눈에 불을 켜고, 가르쳐 주는 대로 배우고 익혀야 한다. 내칠 수 없는 필요한 존재가 돼야 이 집에서 한 번씩이나마 우리 언이 보니까. - 두리안 |
팔자 좋아서, 과부 됐다. - 백도이 |
혹여라도 우리가 전생 언급하면서 ‘어미였다, 아내였다’ 하면 현생 관계가 틀어질 수 있지 않겠느냐? 입조심해야 한다. - 두리안 |
우리 엄마보다도 자애로운 저 표정. - 단등명 |
흉측, 망측해라. 어찌 저러고… - 두리안 |
꿈만 같습니다. 살아 있는 서방님을 이리 보다니. 눈앞에서 가슴이 터질 듯, 그지없이 기쁩니다. 눈물이 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녕 감사합니다. - 김소저 |
나한테 그렇게 되바라지게 굴면서, 그런 생각 품고 있을 줄 상상이나 했어? - 백도이 |
산 넘어 산이라더니, 하는 짓마다. 의미 있는 날, 그렇게 또 분위기 망쳐 놓고. 친구들한테 얘기도 못해. 망신스러워서. 집안 망신. - 백도이 |
TV서나 보고 말로만 들었지, 정말. 헐이야, 헐. - 백도이 |
2.7. 6화
집에선 저스트 아들이에요 - 단등명 |
등명이,하여튼 애가 됐어. 여러면에서, 인간미까지 있고 - 단치감 |
나 같으면 이쁜 아들만 봐도 좋겠구만 - 이은성 |
베이징 덕 하도 먹어서 별로 당기지도 않아 - 장세미 |
저희는 기억을 잃었습니다.원인도 모릅나다.혜량하여 주십시오 - 두리안 |
맑고 그윽한 상입니다 - 두리안 |
2.8. 7화
부부는 일심동체란 말 모르시오? 도발까지 하는구려. - 단치정 |
괜히 고뿔듭니다. 더운 게 나아요. - 단치정 |
시어미 먹을 도시락을 화장실에? 안 먹어. - 백도이 |
전 마땅치 않더라도 그냥 한 끼 드시면 안 돼요? - 장세미 |
사람 손만 못할 것 같아서요. - 김소저 |
살다보면 이런저런 생각 못한 일 겪을 때 있어요. - 단치감 |
저희도 답답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 두리안 |
2.9. 8화
만리장성 쌓으셨어. - 단치정 |
혼자 북 치고 장구라니까. - 백도이 |
지아비로써, 인정과 칭찬이 필요한 밤입니다. - 단치정 |
분명히 네 착각이야. - 백도이 |
엄마 결국 엮였네? 형수한테. - 단치정 |
돌쇠 너 앞에서 오히려 내가 초라하구나. - 두리안 |
2.10. 9화
2.11. 10화
2.12. 11화
2.13. 12화
2.14. 13화
2.15. 14화
2.16. 15화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은 너희들 낳아서 품에 안았을 때. 그리고, 억장이 무너지게 슬펐을 때는 너희들 아버지 일찍 떠나보내고... 알 수 없는 게 사람 마음이라고. 그땐 정말 너희들만 아니면 따라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는데. 세월이 약이라더니... - 백도이 |
2.17. 16화
많이 힘들었겠구나. 눈앞에 명도 못채운, 아들 남편 보면서 내색도 못하고, 어쨌든 하늘의 뜻이라 생각해요. - 단치정 |
저거,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 너는 뭐라고 부를 거야? 삼촌? 할아버지? 우리 집안 콩가루 막장을 만들어? - 장세미 |
니 등살에 나 진 빠져. 결혼할 만했으니까 했지? 니들 허락 맡고 해야 돼? - 백도이 |
그럼, 등명이가 전생에 내 아들? - 단치감 |
기도하다가요, 서방님이 갑자기 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을 뜨신 거에요. 잠도 안 자고 무릎이 닳도록 부처님께 매달렸어요. 저도 데려가시라구요. 도저히 살 수가 없어서요. - 김소저 |
전생에 아비가 현생에 삼촌이라니. - 백도이 |
엄마, 나 한숨도 못 자고 생각해봤는데, 두리안이랑 결혼할까 봐. - 단치정 |
저도 소저랑 결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 단등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