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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2d2f34><table bordercolor=Silver><Silver><width=10%> 아스트랄
관련 기술 ||<width=90%>아스트랄(성신체)·아스테리즘(성신광)·스피어(극황성)·에스페란토(성신체감응주자)·로스트 테크놀로지·하모나이저(주강조율사)·아다만타이트·오리할콘·세이퍼트·액시온(취성정강) ||집단 아마츠·플라네테스(인조혹성)·신조(神祖)·사도(使徒)·풀 메탈 기가스 국가·지역 군사제국 아들러 · 안탈리아 상업연합국 · 캔터베리 성교황국 기타 아마테라스·카타스트로프(대파괴)·아르카디아(작렬항성)·엘리시온(극락정토)
1. 개요
[ruby(성신광,ruby=아스테리즘)]([ruby(星辰光,ruby=アステリズム)]). Asterism. 실버리오 사가의 설정. 에스페란토, 혹은 동종의 능력을 가진 자들이 발휘하는 최대의 이능이자 필살기.2. 특징
에스페란토는 아스트랄과 감응하여 자기 자신을 최소 단위의 "별"로 규정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각각의 외계 환경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법칙'을 지구상에 적용하여 초능력의 형태로 발현한다. 이 초능력이 바로 아스테리즘. 아스페란토를 상징하는 필살기이며, 아군에게는 동경의 대상이고 적군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발현하는 능력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아스트랄에 대한 감응성이라는 선천적 소양이 크게 관련되어 있고, 집착이나 흥미의 치우침, 신념이나 체관 등과 같은 개개인의 정신성도 영향을 미친다고 여겨진다. 설사 혈연이라고 해도 완전히 같은 능력은 존재하지 않으며, 복수의 능력을 가지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는 다중인격이라도 마찬가지. 다만 어느 정도 유사한 능력은 존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친형제인 루퍼스와 리처드의 경우 세부 사항은 다르지만 똑같이 번개 능력이다.
아스테리즘을 발동하려면 대기 중의 아스트랄과 적당한 양으로 감응해야 하는데, 감응하는 아스트랄의 양이 모자라면 발동하지 않고 감당하지 못할 만큼 많이 감응하면 자멸한다. 따라서 에스페란토가 쓰는 아다만타이트 발동체는 적당량으로 감응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3. 패러미터
기본적으로 출력과 관련된 패러미터는 기준치와 발동치로 측정하고, 특성과 관련된 패러미터는 집속성, 확산성, 조종성, 부속성, 유지성, 간섭성으로 측정한다. 랭크는 기본적으로 C가 보통, B가 우수, A가 매우 우수, A 이상은 괴물 같은 수치로 취급되며, 다른 특성과 함께 운용 방법을 잘 구축할 경우 1, 2 등급 정도 평가가 상승한다. 패러미터는 마성이 되거나 스피어에 도달하거나 특수한 장비를 사용하거나 하는 것으로 상승한다.2개 이상의 성질이 우수한 에스페란토는 할 수 있는 일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며, 입체적인 필승 전법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것이 전문 분야다" 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속한 조직 내에서 평가가 오른다.
출력은 신체능력과도 관련되어 있다.
- [ruby(기준치,ruby=AVERAGE)]: 아스트랄과 감응하지 않을 때의 기본적인 출력. 평상시 출력과 관련된 수치이므로 높을수록 좋다.
- [ruby(발동치,ruby=DRIVE)]: 아스트랄과 감응했을 때의 출력. 반드시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기준치와 차이가 클수록 폭발적으로 강해지는 대신 반동이 커지는 단점이 있다.(신체적인 부담 등) 2단계 차이까지라면 그럭저럭 반동을 견딜 수 있으나 3단계까지 차이가 벌어지면 견디기 어려운 것으로 묘사된다.[1]
- 집속성: 아스테리즘의 밀도. 아스테리즘 간의 충돌 시 집속성이 높은 쪽이 낮은 쪽을 관통할 수 있다.
- 확산성: 아스테리즘의 범위. 높을수록 자신을 중심으로 더 넓은 범위로 아스테리즘을 행사할 수 있다.
- 조종성: 아스테리즘의 조종성. 아스테리즘을 얼마나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며, 높을수록 더욱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조종성이 높으면 쏘아낸 아스테리즘을 굴절시키거나 방향을 바꿀 수 있지만 낮으면 직사만 가능한 등으로 나타난다.
- 부속성: 물질에 속성을 부여하는 계통. 물질과 무장에 얼마나 손상 없이 아스테리즘의 특성을 부여할 수 있는가를 나타낸다. 이 특성이 뛰어나면 속성을 인챈트할 수 있으며[2], 부속성이 낮으면 자기가 인챈트한 속성에 자신도 대미지를 입기도 한다.
- 유지성: 아스테리즘의 유지력. 높을수록 더욱 오랜 시간 동안 아스테리즘을 유지할 수 있다.
- 간섭성: 다른 자연계 물질에 간섭하는 정도. 자연계의 현상에 얼마나 간섭할 수 있는가를 나타낸다. 발현한 능력이 바람, 빛, 열 등 주변 환경에 넘친다면 그것을 기점으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지만, 흔하지 않은 자연현상이라면 써먹기 어렵다. 여섯 성질 중에서도 특히 특수한 성질.
4. 기타
- 아스테리즘의 모티프는 성군(星群)을 나타내는 영단어 Asterism.
5. 관련 문서
6. 외부 링크
- 타카하마 위키 - 실버리오 벤데타 능력, 기술
- 타카하마 위키 - 실버리오 트리니티 능력, 기술
- 타카하마 위키 - 실버리오 라그나로크 능력, 기술
- 실버리오 벤데타 영창
- 실버리오 트리니티 영창
- 실버리오 라그나로크 영창
[1] 때문에 작중에서 기준치와 발동치 간의 차이가 큰 제퍼는 아스테리즘 발동이 끝난 후 피를 토하면서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다. 단, 발제라이드의 경우 근성으로 버틴다.(...)[2] 발화능력이라면 불꽃의 검을 쓰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