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6:17:51

Afreeca Freecs/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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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
Afreeca Freecs
창단 2016년
해체 2017년 11월 4일
팀명 MiG Frost(2016)
Afreeca Freecs Blue(2016~2017)
MiG Blaze(2016)
Afreeca Freecs Red(2016~2017)
Afreeca Freecs(2017)
1. 소개2. 역사3. 성적4. 멤버
4.1. ArHaN4.2. lucid4.3. iDK4.4. InY0uNg4.5. Brek4.6. Tydolla4.7. DongHyuN4.8. Attune4.9. J1N
5. 이전 멤버6. 관련 문서

1. 소개

파일:afreecs.png

2016년 5월 24일, 전 프로게이머인 장건웅오버워치 게임이 출시되자마자 MiG로 팀을 창단했다.기사 인터뷰 팀명은 이전의 롤팀처럼 Frost와 Blaze. 팀원 대부분이 경쟁전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등 개개인의 실력도 훌륭하며[1], 구성 후 바로 합숙생활에 들어가 매우 짜임새 있는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8월 15일, 아프리카TVMiG의 네이밍 스폰서를 맡게 되었다. 원래 팀이 2개였으니 Afreeca Freecs Red와 Afreeca Freecs Blue로 나누어 활동한다고 한다.

오버워치가 정식으로 출시되고 아직 스폰서 없이 클랜들로만 이루어진 상황에서 MiG Frost가 단연 독보적으로 국내 오버워치 씬을 장악한 적이 있었다. 특히 2016년 7월에 열렸던 오버워치 넥서스컵 결승에서 초창기 때 두 명의 유명게이머가 소속되어 있었던 당시의 우승후보 UW Artisan(현 EHOME)에게 압도적인 스코어 4:0으로 승리하여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유명한 겐지 유저인 Akaros보다 더욱 좋은 성적을 보인 ArHaN의 겐지 활약이 돋보였고, 그로 인해 한국을 대표하는 오버워치 팀으로 거듭 성장하게 된다.

국내 첫 프리미어 리그 오버워치 APEX에서 AF Blue가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상태이며, 동시에 중국의 오버워치 리그 APAC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시즌 2로 넘어오면서 겐지 메타가 시즌 1보다는 다소 줄어든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ArHaN이 뛰어난 피지컬로 팀 에이스다운 절륜한 겐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세계 최정상급 딜러 중 한 명이라는 것을 계속 각인시키는 중이다.

다만 APAC에서는 Rogue에게 패배하고, 심지어 APEX에서도 다시 만났으나 두 번 연속 참패를 당하면서 자존심이 많이 꺾인 상태이다. ArHaN은 꾸준히 잘 해주지만 다른 멤버의 지원과 팀 조화가 어울리지 못해서 이러한 아쉬운 결과를 맞이하기 되었다. 본래 LW Red, 루나틱 하이과 함께 국내 TOP 3 오버워치 팀이라 알려졌지만, 해외 팀 상대로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주어 입지가 많이 흔들리게 되었다.

제 1회 2016 오버워치 월드컵 대회에서 감독이자 서포터인 TaiRong과 메인 딜러 ArHaN이 국가대표로 뽑혔으며, 시즌 1 경쟁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zunba, 루나틱 하이 멤버 3명과 같이 팀을 짜서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가했고, 전승 우승을 거두었다.

현재 선수들 다이어트 문제로 고기를 금지(...)했다고 한다. 하지만 반찬에 제육볶음이 40% 확률로 나올 것이다.

이후에도 음식과 관련된 일화로 팬들을 웃겨주고 있는중이다. 승리의 의식을 치른다거나흥하는 고기도핑 드립 4강으로 올라가기위한 제물을 바친다는등 음식으로 웃기는중.

2017년 7월 11일부로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가 해체하면서 단일팀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8월 16일에 진행된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에서의 ROX Orcas까지의 경기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라는 팀명을 유지했지만, 8월 17일 공식적으로 팀명을 '아프리카 프릭스'로 변경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감독과 코치가 모두 오버워치 리그로 넘어감으로서 팀 해체설이 돌고 있다. 그리고 11월 4일 2017 APAC를 끝으로 해체를 발표했다.

2017년 12월 18일 컨텐더스 트라이얼에 초청됐다는 소식과 함께, 팀 이름을 MiG로 교체했음이 밝혀졌다.[2] 허나 2018년 1월 9일까지 로스터를 제출하지 않아 참가가 취소되었다.

2. 역사

오버워치 태동기에 MiG Frost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팀.

APEX 시즌1에 준우승을 차지했던 팀이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EnVyUs에게 4:0으로 완패당하는 굴욕을 맛봤고, 이 때문에 준우승 팀임에도 저평가를 꽤 많이 받았다. 탱힐진을 리빌딩한 시즌2에서는 아담 - 아몬 - 아르한, 소위 A 특공대의 활약(...)으로 8강에서 2연패를 당하며 광속 탈락.

위의 두 시즌의 여파 때문인지 시즌3를 앞두고 또다시 리빌딩을 했음에도 저평가가 매우 심했다. 그러나... APEX 시즌 3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힐러진이었던 Adam과 Amon이 lucid와 iDK로 변경되면서 다시 딜러와 탱커들이 힘을 얻게 됐는데, RunAway를 3 : 0 으로 완파한 것을 시작으로 X6-Gaming[3], KongDoo Uncia, Meta Athena모조리 3 : 0 으로 완파하는 엄청난 피지컬과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4강전에서 마법같이 루나틱하이 상대로 4:0으로 완패했다.참 극단적이다..무실세트에서 4:0으로 탈락 3,4위전에서 엔비어스와의 복수전을 승리하며 3위로 마무리했다.

시즌4를 앞두고 탱커 듀오가 브렉 - 칼리오스로 교체되었고, 첫 경기부터 기존의 마노 - 동현에 밀리지 않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이번 시즌 역시 순항을 시작했다.

그런데 다음 경기였던 LW Red전에서 패배하더니, 승격팀인 GC Busan에게 마저 패배하면서 어처구니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전 시즌 3위가 조별리그 3위가 됐다

그냥 팀원 절반이 구멍일 정도로 리빌딩 자체를 엉망으로 한 메타 아테나와 달리, 선수들의 좁은 영웅폭과 느린 메타적응도 때문에 무너졌다는 평이 많다. 윈스턴과 라인의 밸런스가 완벽하다던 마노를 대체한 브렉이 윈스턴을 전혀 다루지 못하면서 딜러 중심의 플렉스였던 타이달라가 윈스턴을 잡아 개고생을 했고, 칼리오스 선수는 마치 메타 아테나의 훈처럼 자리야로는 그 게구리를 제압하며 중국서버 5k의 위엄을 보여줬지만 정작 디바 실력은 전임자 동현보다 못했다. 여기에 이 영향인지 아르한을 포함해 누구도 둠피스트를 연습하지 않으면서 메타에 두 배는 뒤쳐졌고[4], 약팀인 락스 오카즈를 피지컬로 아예 찍어누른 경기를 빼면 피지컬이 비슷하거나 한 수 아래일 수도 있는 팀들 상대로 모두 완패하였다. 이미 지난 시즌도 전승우승 기세에서 에스카의 솜브라에 대처를 못해 허망하게 3위로 마감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리빌딩과 피드백이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현재의 아프리카는 시즌 1의 루나틱하이가 보여준 함정에 빠져있다. 피지컬은 최상급이지만 메타적응과 전술에 심각한 문제를 보이는 것. 그러나 구체적 문제점은 약간 다른데 당시 루나틱은 두세 명의 플렉스가 있어도 세븐맨이 없어서 전술이 고정되었다면 이번 아프리카는 타이달라라는 챌린저스에서 평가가 좋았던 플렉스 세븐맨이 있고 딜러들의 영웅폭도 준수하지만 일부 기존 포지션 고정 멤버들이 해당 포지션에서 다뤄야 할 영웅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서 메타에 심하게 뒤쳐졌다. 아프리카 정도의 기대치를 가진 팀이라면 윈스턴과 디바를 못하는 주전멤버들은 좀 곤란하다. 그나마 타이달라가 디바를 할 여지가 있고 칼리오스가 정말로 디바를 못하는지도 논란이 있지만, 윈스턴은 답이 없었다. 이 팀은 시즌 3의 러너웨이처럼 메인탱커의 부재가 어떻게 팀을 무너뜨릴 수 있는지도 보여준 셈.차라리 러너웨이는 학살이라도 윈스턴 그럭저럭 잘했지...

다만 본인들을 패배시킨 승격팀인 GC부산이 8강 이후 루나틱하이와 콩두판테라를 전세트 압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게다가 본인들을 패배시킨 또 다른 승격팀인 LW레드는 그 GC부산에게 조별 예선에서 승리를 거뒀었다. 조별 예선 당시에는 이 두 팀이 승격팀이라 상당히 과소평가 받았기에 "승격팀들에게도 패배할 정도로 아블의 폼이 많이 떨어졌다"라는 평가가 대세였으나 오히려 GC Busan이 루나틱과 C9 콩두까지 결승까지 진출하는 등 이후 상황을 보면 그렇게만 볼 것도 아니게 되었다. 다만 LW 레드는 NC 폭시즈에게 다전제 2번 패배, 그 RX 폭시즈는 콩두 판테라에게 3번 붙어 0:10을 당했음을 감안하면 GC 부산이 다크호스였던 것은 맞지만 전 시즌 3위 아블도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부정하기만 할 수는 없다.

시즌4 탈락 시점에서, Cloud 9 KONGDOO와 더불어 준우승, 4강 탈락, 8강 탈락, 16강 탈락을 다해본 팀 중 하나다.

APAC Premier 2017에서 Miracle Team One을 4:0으로 압살했는데, 팀을 나갔다 복귀한 Attune과 wNv 출신의 메인탱커 J1N이 출전했다. 리크라이와 칼리오스가 팀을 나갔다고 알려졌고 동현도 복귀하지 않으면서 서브탱커로 타이달라가 들어갔다. 경기력은 상당히 준수했는데 해외 팀들 상대로 16세트 전승가도를 달리다가 Apex 챔피언 GC 부산에게 셧아웃을 당하면서 묘하게 시즌 3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아르한의 겐지가 분전했지만 상대가 후아유 완봉(...)으로 유명한 GC 부산이라서 결국은 막혔다. 그래도 힐러진은 여전히 GC부산 루나틱 등과 더불어 한국팀 중에서도 최상위라는 이야기가 많고 진과 타이달라도 최소한 브렉과 칼리오스보다는 나았기에 희망을 봤다는 평.브렉 칼리오스도 라자조합을 시키면 괜찮았을지 모르지만... 다만 아튠이 트레이서를 좀 더 모범적으로 다룬다는 장점은 있지만 리크라이보다 기복이 많이 크다는 평이기에 마노에 이어 리크라이까지 잃은 것은 꽤 아프다.

그리고 부산이 러너웨이와의 리턴매치를 4:1로 압살하면서, 신 아프리카도 세트는 못땄지만 내용이 좋았기에 러너웨이보다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는 않는 팀 아니냐는 재평가가 또 이루어지고 있다.어째 apex 시즌 4의 데자뷰...

그리고 해체를 선언하며 새로운 아프리카의 활약을 더 볼 수는 없게 되었다. Apex 시즌 3 멤버들의 경우 상당히 주가가 높은 편인데 과연 다들 리그로 흩어질지... 그런데 의외로 딜러듀오가 메타 아테나, 루시드가 러너웨이, IDK가 루나틱하이로 넘어가면서 다들 리그에 못간 팀들 중에는 최상위권의 환경과 동료를 가진 팀에 들어갔지만 리그로는 한 명도 합류하지 못했다. 기량하락 우려나 언어장벽도 있겠지만 그보다 팀을 너무 늦게 터뜨려서 리그 멤버 구성이 완료된 시점에서 갈 곳이 없던 것 아니냐는 아쉬움도 존재한다.

그러던 중 아르한이 휴스턴 아웃로즈에 이적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전 팀원인 마노, 칼리오스, 데이플라이를 합하면 선수로서는 총 4명이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3. 성적

4. 멤버

4.1. ArHaN

문서 참조.

4.2. lucid

문서 참조.

4.3. iDK

문서 참조.

4.4. InY0uNg

이름: 이인영
포지션: 서브힐러

전국 PC방 경쟁전 당시 esq.wind 소속으로 출전했다.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에 영입되어 챌린저스 활동을 개시했다. 레드 팀 멤버들 중 유일하게 팀을 나가지 않고 재계약을 했다. 단일팀으로 운영된다는 방침에 의해 자동으로 블루팀 로스터로 넘어왔다. 포지션은 리빌딩 과정을 거치면서 바뀔 것으로 예상했으나 탱커진에 다른 선수들이 들어오면서 계속 서브힐러 포지션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꾸준히 부진했던 AF Red의 선수들 중에서도 QuarterMain, Attune 선수와 함께 평균 이상의 기량을 항상 보여주는 선수로 꼽힐 정도니...

콩두 운시아와의 이벤트 매치에서 개인 사정으로 출전하지 못한 Recry 선수의 대타로 출전하면서 AF Blue 소속으로 첫 경기를 했다.

4.5. Brek

본명 손용하. 前 MVP Infinity의 메인탱커로 라인하르트 장인으로 유명하다. MVP에서 탈퇴한 후 오버워치 프로를 그만둔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7월 31일 Kalios와 함께 메인탱 포지션으로 입단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가함과 동시에 Team LW로 이적한 Mano 선수의 빈자리를 대체함과 동시에 팀컬러 변화를 위한 영입으로 보인다.

덩치를 보고 뽑은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실제로 인피니티 시절 유니폼은 살짝 작았는데 아프리카에 오니 아무 유니폼이나 꺼내 입어도 잘 맞는다고.

시즌 4 광탈 후 개인 단위로는 가장 큰 비판을 받는 선수다.(그 의미는 팀적 문제가 가장 크다는 의미기도 하지만) 콩두 운시아를 탈퇴한 팬커처럼 라인하르트에 비해 윈스턴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인지 마지막 경기는 타이달라가 윈스턴으로 출전했고, 어느 정도 당연하지만 졌다. 사실 라인하르트와 윈스턴은 같은 메인탱커 포지션에 속한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특성이 너무나 달라서 각각 영웅의 정점인 미로나 카이저조차도 반대쪽이 상대적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듣기는 한다. 하지만 브렉의 윈스턴은 절대적으로 심각했고, 하필 브렉의 전임자가 마노였기에 어느 정도의 비판을 피할 수는 없어보인다.

결국 APAC Premier 엔트리에 Tydolla, J1N에 밀려 들지 못했다.

4.6. Tydolla

문서 참조.
타달 짱 운지

4.7. DongHyuN

본명은 배동현으로 천상계에서 '강도영'으로 알려졌던 선수이다. 서브탱커를 맡고 있고, 주로 자리야, D.Va를 플레이한다. 현재 Recry와 더불어 팀을 멱살캐리한다고 평가받는 선수.

여담으로 원래는 러너웨이 입단 테스트를 봤었는데, 마지막까지 Bumper와 경쟁하다 Bumper가 발탁되어 다음 날 바로 아프리카 블루에 입단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러너가 DongHyun을 '러너웨이의 유산'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실제로 아프리카 블루로 입단이 확정된 후에도 챙겨주는 모습이 나오곤 했다.

3딜 메타가 유행하기 시작한 시즌3에 들어서는 트레이서를 주로 플레이하는데, 현란한 플레이로 1인분 이상을 계속 해내면서 트레이서 또한 잘 다룰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특히 apex 3시즌에서 아프리카 플릭스 블루팀의 무실점 전승에 기여한 바가 크다. 세트점수를 거의 내주는 상황에서 메이의 비비기로 승리하고, 후에 디바의 시간차 비비기로 승리를 거둔다.

2017년 7월 23일부로 비활동 멤버로 전환되었다.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싶다고 팀에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팀을 나간 것으로 생각했으나 2017년 8월 8일 정식 로스터 공개 때 'REST'(휴식) 상태인 것이 공식적으로 밝혀지면서 비활동 멤버로 확정.

현재 프로게이머를 은퇴하고, 군 입대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류제홍의 개인방송에서 언급)
iDK 왈, 자신과 동갑인 동현에게 그래도 한 번은 프로를 다시 시작해 보지 않겠느냐 제안했으나 자의로 그것을 거절

또한 iDK의 방송에서 지난 APEX 시즌 3 EnVyUs[5] 3, 4위전을 치르기 전 부스에서 방귀를 뀐 범인임이 밝혀졌다. 모든 멤버들이 다 의심했는데, iDK는 소리만 들어도 동현이라며 사실상 확인사살. 은퇴하고 이게 무슨 굴욕인가 싶을 듯

4.8. Attune

오버워치 초창기에 파라 장인으로 유명했던 플레이어. APEX 챌린저스 시즌 2에서 뛰어난 트레이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1팀에는 리크라이와 아르한이 있기에 로스터에 진입을 못하고 있으나, 충분히 1부리그급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 챌린저스 시즌 3에서는 당시 메타에서 비주류 픽인 맥크리로 활약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Afreeca Freecs Red가 해체하며 KNC Vmax로 이적했다가 다시 복귀하였다.

챌린저스 시즌4에서는 비주류픽인 위도우 - 한조를 매우 자주 기용하는 등의 기행과 본인의 엄청난 기복이 겹쳐 잼튠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덕분에 챌린저스 1차 리그를 꿀잼으로 만든 1등 공신으로 꼽힌다.

이후 팀이 해체하여 본래 있었던 Afreeca Freecs로 복귀하였음을 APAC Premier 2017에서 알렸다.

4.9. J1N

문서 참조.

5. 이전 멤버

감독
코치
선수

6. 관련 문서


[1] 특히 메인 딜러 아르한의 경우, 시즌1 초기에 한동안 경쟁전 랭킹 1위를 유지했었다.[2] 정확히 말하면 아프리카의 네이밍 계약 만료 이후 다시 MiG로 돌아온 것.[3] 16강 조별리그와 8강 승자전 모두 3대 0으로 이겼다.[4] 이미 디펜딩 챔피언인 루나틱하이가 둠피스트를 다룰 수 있는 선수를 투입하지 않은 것만으로 MVP에 패하는 업셋이 일어났는데, 아프리카는 훨씬 더 심각했다.[5] 현재는 댈러스 퓨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