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바벨의 기본 9종의 직업중 하나. 흔히 렌이라고 부른다.주무기로 타게임의 레인저들과 마찬가지로 활과 총을 사용한다. 활은 양손에, 총은 한손총과 양손총이 있는데 당연히 한손총은 두개를 양 손에 착용하는것이 정형화가 되었으며 가장 효율적이기에 각각 한손에 2개씩 들어주는 편이 좋다.[1]
맞을일이 적기때문에(원거리에서 공격)체력포션을 소모할 일이 적고 죽을일도 적어서 무빙을 비롯한 게임 시스템에 익숙하지않은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직업군이나 솔플 및 층퀘가 쉽고 PvP에서도 강하며 레이드전과 공성전때에는 지속딜 1위로 뽑히는 솔로 플레이 1티어, 어느 상황에서도 생존과 딜링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직업이기에 고수들도 선호하는 사람들은 많다.
한손총은 근거리에서(보통 양손에 하나씩 착용하고 공격한다), 양손총은 중거리에서
1.1. 스킬
레인저는 총과 활 공용스킬, 한손총- 차지 숏(공용,5) - 손에서 빛을 발하며 차지를 한 후에 쏜다. 차징 단계는 무차징과 1차 차징, 2차 차징으로 나뉘며 아바벨의 차징기는 전부 평타를 때리면서, 이동하거나 다른스킬을 쓰면서, 점프하면서, 심지어는 CC기가 포함되지 않는 대미지를 입으면서 마저 차징을 할 수 있기에 평타를 때리면서 차징을 하다가 평타의 한 턴이 끝나면(3번 공격)쏘는 형식이 가장 보편적이며 효율적이다. SP소비는 5밖에 안드는 가장 경제적인 스킬이자 평타보다 긴 사거리로 양손총 레인저와 함께 원거리 딜링의 대부분을 차지한다.[3]
대신 양손활은 평타의 딜량이 현저히 낮은 편이므로 스킬을 쓰면서 차징을해 쏘는 편이기에 마나소모량이 상당하다는것을 감안하자] 보통 공격 한턴(차징)-차지 숏-다음 공격 한턴(쿨타임)-공격 한턴(차징)-차지 숏-의 패턴은 어느 래벨때나 먹히며 이거 하나만으로도 지속딜 1위의 자리를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기에 상당히 컨셉에 맞으며 좋은 스킬이다.[4] 분기점은 6레벨이며 연속 사용을 염두에 둔 A타입, 길게 충전하여 일격의 화력을 강화시킨 B타입 쿨타임과 화력을 동시에 가져가지만 마나의 소비가 많은 C타입이 있다.
- 훨버스트(공용,6)-전방에 소형 폭탄을 던져 시간차로 폭발시키는 스킬이다. 대미지 타입은 불이며 간이 회피기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거리가 상당히 짧고 이미 유용한 차징기가 있는 상태에서, 특별한 장점이 없는 두번째 차징기라는 점과 대미지의 부재, 가뜩이나 마나가 부족한
렌에게 있어 마나소비가 차지숏보다 크다는 점이 상당한 마이너스로 작용해 아예 안찍는 유저도 종종있으며 어느정도 찍고나서도 쇼트컷의 자리가 부족하기에 일부로 넣지 않는경우가 대다수이다. 휠 버스트는 점프중에도 쏠 수 있게 되어 있기에 일반 필드를 돌 때에는 그냥 재미삼아 한 두번 써볼용도로는 나쁘지 않나 싶다. 휠 버스트는 최대 2차 차징까지 가능하지만 보통 회피기로 쓰기에 무차징으로 캐스팅하며 그 마저도 일반적으로 사냥용 필드를 돌 때에는 구르기라는 갓갓 스킬이 있기에 결코 선호되는 스킬은 아니다. 하지만 PvP에서는 조금 입지가 다르다. PvP에서는 스킬 시전시 발생하는 반동을 이용하여 뒤로 빠지면서 폭탄을 던지는데 백스탭과 같이 폭탄을 던지면 긴 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꽤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공용스킬을 제외하고 상당한 효율을 자랑하는 회피기라는 장점이 이곳에서 나오는 셈. 이 폭탄콤보를 이용하여 위치렉을 다룰 줄 안다면 당신은 PvP의 고수가 될 수 있을것이다.[5]
- 쇼트아츠(공용,5)-무기를 이용한 근접 콤비네이션... 위와 정확히 같은 노선을 밟는 스킬이다. 조금 다른점을 찾자면 차징기가 아닌 즉발기라는점과 마나 소비는 차지숏과 같다는 점이지만 대미지도 상당히 안나오는 주제에 스킬의 사거리는 워리급이며 근접 캐릭 전용 보정인 방어력 스탯을 받지 못한 점 때문에 그냥 버리는 스킬 혹은 이모션 대신이라는 평가가 짙다. 이 스킬은 꼭 배울 필요가 없는 스킬이기에 재미삼아 1랩정도는
찍을 수 있지만 쓸대없이 JEXP를 낭비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 와이드 팡(공용,8)-전방에 3개의 투사체를 부채꼴 모양으로 날리는 무쿨기이다. 스킬모션은 허리를 살짝 숙이고 다리를 살짝 굽혀서 양손으로 석궁을 쏘는듯한 자세를 취하며 사출되는 투사체도 3발로 퍼지는 석궁의 화살을 연상시키는데 쓰는데에 있어서는 여러모로 에로사항이 많다. 첫번째로는 퍼지는 각도인데, 이것이 생각보다 퍼지지 않는다. 광역기로 쓰기 위해서 알반 필드 잡몹전에 써보면 충분히 뭉쳐있음에도 은근히 많이
맞질 않는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두번째로는 스킬 시전모션중에 구르기 판정이 정말로 안좋다.[6] 이 투사체는 관통이 되며 스킬래벨 6을 찍고 사거리를 늘린 타입을 찍으면 사거리가 대폭 길어진다. 이 뜻은, 스킬의 사거리를 늘려주는 롱스코프와 같이 사용하면 상당히 멀리 나가기에 범위도 넓어지며 이로인해 상당한 단점이 커버되는 대기 만성형 스킬이 된다는 뜻이다. 때문에 테크니컬 러쉬에서 레인저들은 이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 테크니컬에서 만큼은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그게 어느정도냐면 전 직업 스킬 다 합쳐서 두번째로 많이 잡을 정도다.
- 멀티숏(총 전용,7)-전방 아래에 범위공격을 한다. 심심하면 까이는 레인저의 사거리에 관련된 밑도끝도 없는 화제를 제공해주는 일등공신, 거너의 아이덴티티라고 말할 수 있는 스킬인 만큼 굳이 다가가서 때려야하는 애로사항이 마구 꽃피지만 1차 렌을 기준으로는 최강의 DPS와 유연한 스킬 연계를 보유하고있어 상당히 유용하게 쓰는 스킬이다. 스킬 연계는 주로 멀티숏의 발사 횟수가 끝난 후 블로우체인 으로 다수에게 상당한 대미지와 때릴꺼 때리고 도망가는 기본적인 히트 앤런 형식의 스킬이기에 전직 후에도 환영받는 스킬. 쿨타임이 은근히 길기에 조심해서 쓰자. 선딜과 후딜이 거의 없다는 것이 이 스킬의 난이도를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동굴 전에는 일부로 선돌진 후 멀티 숏(차지숏 차징)-블로우 체인-평타 한대-차지숏 의 콤보면 상당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물론 이게 상당히 꿀이기에 동굴 후에도 먹히기는 한다만 쪼금 과하게 쓰면 죽음의 지름길이다. 이렇게 죽으면 지가 좋아서 나가다 죽은거라서 힐러탓이나 탱커탓도 못한다후반에도 이 콤보는 애용된다 왜냐하면 멀티숏의 SP소비량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7) 뭐랑 써도 마나가 만성부족인 레인저에겐 상당히 고맙다.
- 블로우체인(총 전용,18)-특수 총탄을 발사해 적을 튕겨낸다. 다 맞을 경우 총 3대의 대미지가 들어가고 이 한대한대의 대미지가 무시할 수 없을정도로 쌔기에 사거리가 짧다고 해서 무시할 스킬은 절대로 아니다. STR계수도 높고 자체 고정딜도 상당하다. 거기에다 레인저에게 근접한 적을 밀어낼 수 있다는 점은 자신이 직접 뒤로 가지 않아도 거리 유지가 된다는 뜻이고 생존률을 늘린다는 말도 된다. 거기에 위에 언급했던 대로 스킬 연계를 근접으로 해야하는 총계열의 레인저는 근-중거리의 거리를 유지해야하는데 그 거리를 유지하는 가장 효율 좋은 스킬이다. 설명에서는 차징스킬이라고 했지만 차징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즉발기이며 선,후딜 모두 만족스러울정도로 적다. 총계열 레인저의 효자스킬이니 거리가 짧다고 너무 소심하게 생각하지 말자. 당연히 이 스킬은 여러 단점이 있는데 그중 가장 큰 것은 적을 밀어낸다는 것이다. 이 효과는 자신이 쓸때에는 생존력도 늘려주고 카이팅에 정말 도움을 주지만 아군 입장에서는 스킬 박는데 지 스킬 대미지 좀 주겠다고 내 콤보를 방해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매지로 힘들게 영창한번해서 좁은 범위에 스킬하나 떨구는데 밀쳐지면 상당히 빡친다. 경우에 따라서는 나가는 사람들도 다수. 마나도 18씩이나 들어가기에 차지숏 4방정도의 마나를 먹으면서 차지숏의 2/3정도의 대미지밖에 못주는점도 상당히 아쉬운 점이며 차지숏과 상당히 상성이 안좋다. 위에서 언급한 콤보는 블로우 체인 후에 평타 한대가 들어가 있는데 그 이유는 블로우 체인의 후딜이 거의 없지만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그 사이에 차지 숏을 쓰면 아예 스킬이 안나간다. 쿨타임도 마나도 안들어가는 말그대로 차징기의 캔슬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꼭 평타 한대를 때리고 써야한다. 이러한 단점들이 있지만 상당한 대미지, 유용성때문에 총 레인저의 필수 스킬이다.
- 에로우다스트(활 전용,7)-하늘로 화살을 쏴 전방에 범위공격을 한다. 기본적으로는 멀티숏과 운영방식이 같다. 멀티숏보다 살짝 더 긴 사거리와 전반적으로 봤을때의 더 멋진 이팩트, 조금 더 짧다고 느껴지는 딜레이는 쌍총레인저보다 활레인저로 전양하게 만드는 좋은 요소이기 때문에 이 스킬 하나만으로 활레인저로 전직할 마음을 먹기도 한다. 대미지 자체는 멀티숏보다 적지만 사거리가 멀티숏따위와는 비교가 안되게 멀며 동굴지역에서는 스킬 하나 쓸려고 하면 틈날때마다 위로 올라가는 짜증나는 새대가리 때문에라도 땅바닥 때리는 멀티숏보다는 공중에서 파파팍 꽂히는 에로우다스트를 선택하고 양학하고 다니면 멀리서 열심히 고생하는 쌍총 레인저를 불쌍하다고 여기는 시선으로 볼 수도 있기에 상당한 메리트를 갖고 있다. 사실 이 스킬은 활레인저의 특성 그 자체를 말해주고 있다. 유틸성보다도 대미지보다도 일단 애들을 맞춰야 대미지를 준다는 점은 활 레인저의 존재의의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총 4대를 때리며 대미지 자체는 준수하다. 기본공격이 총에비해 상당히 느린 아쳐에게 있어서 이 스킬은 밥줄 그 자체다. 마나도 얼마 안드는데에 멋지며 판정도 좋으며 대미지는 상당하다. 이 스킬을 마스터하는 이유는 이걸로 충분하다.
- 레이스팅(활 전용,18)-기운을 담은 화살을 한번에 발사한다. 활 레인저의 꽃이라 불리는 스킬이다. 한명을 타겟팅해 화살 하나를 발사하는 모션으로 쏘는데 초반모션은 차지숏과 그렇게 다를것이 없으나 스킬이 발동되면 화살이 수직으로 갈라졌다가 꺾여서 한점을 향해 모이는 이팩트로 적을 공격하는데 이 이팩트와 대미지는 활레인저와 몹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한 스킬이다. 거리를 잘 맞춰서 잘만 쏘면 평타 8발에서 10발정도의 대미지가 한번에 파파팍 하면서 박히며 쿨타임이 조금 길다. 덕분에 상당히 여러번, 빨리 쏠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타겟팅을 맞춰주니 맞추나 못맞추나의 생각은 필요하지 않다. 그냥 안심하고 쏴라 그럼 맞는다. 화살은 관통이 되며 중간에 있는 몬스터들을 다 때린다. 거기에다 이 한발한발의 대미지는 상당히 강려크하며 웬만한 회피기를 써도 이걸 피할수 있는놈은 드물다. 심지어 우리 모두의 맨탈을 뽀개버리는 동굴3층의 날아다니는 새대가리의 인중을 꿰뚫을때, 굉장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이런 스킬이기에 단점은 꽤나 명료하다. 첫번째 단점은 딜레이인데 레인저 스킬답게 딜레이 그 자체는 길지 않다. 그러나 선딜레이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스킬이 빗나갈 가능성을 제시하는것이기에 pvp때에는 모션만으로도 피할 수 있다. 후딜레이도 그렇게 길지는 않으나 굳이 따지자면 구르기를 연타해도 바로 안나가는것으로 레인저의 기준으로는 조금 길다. 두번째 단점은 스킬의 의존도이다. 활레인저는 만성 딜 부족에 의한 홍역을 앓고 있는 캐릭터다. 그렇기에 이 스킬은 대미지가 상당한 편인데에 잘맞으며 광역기로도 쓸 수 있다는 만능의 스킬이라는 이미지가 강해 이 스킬 하나에 지나치게 의존하며 평타를 꺼린다. 다 알다시피 이 스킬의 마나는 위에 기제해 놓은 것처럼 18, 가뜩이나 마나통 없어서 허덕이는 레인저의 등골을 빼먹는 수치다. 그렇기에 마나포션을 감당할 수 있으며 활에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만 활레인저로 키우길 바란다. 아니면 다들 캐릭터 접고 다시파거나 아니면 게임 그 자체를 접는다.
아바벨이라는 게임이 그 자체만으로 노가다가 많거든...
- 롱스코프(공용,10)-일정 시간동안 사격무기의 사거리를 증가시킨다.[7] 설명대로 사격무기의 사거리를 증가시키는 스킬이기에 기본공격의 사거리가 늘어난다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레인저의 딜은 80퍼센트가 스킬대미지인데에다 스킬의 범위를 늘리진 않는다라는 특성 탓에 자주 안쓴다.
- 크로트랩(공용,9)-바닥에 트랩을 설치해 트랩에 걸린적의 움직임을 제한한다
총계열 레인저가 이걸 선마하면 트렙거너라 카드라말 안보이는 트렙을 설치한다. 그 자리에 노란색 연기같은것이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라서 나에게는 그 트렙이 눈에 보이지만 정작 사냥할때에도 쓸모가 없고 자신의 바닥에 설치하는 트랩이라 사거리는 0에 가깝다. 보스들은 이거 걸리면 한 1초정도 움직임이 제한되지만 그조차도 막히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고 SP가 꽤나 많이 들어간다. 선딜과 후딜이 꽤나 길기에 pvp에서도 기피되는 스킬이기도 하다. 그래도 pvp나 공성전 할 사람은 1레벨 정도는 찍어두는것도 나쁘지 않다.
- 리다쿠션-패시브-충전스킬의 시간을 단축시킨다. 이거 찍어두는편이 좋다. 차지숏을 안쓰는 사람이라면 굳이 강요는 하지 않는다. DEX에 영향을 주고 레벨이 오를수록 시간 단축이 길어진다.
나머지 패시브는 다른 6직업과 같다(원덜러 제외) 주로 찍는 스탯은 STR과 DEX이며 근접캐릭이니 방어용 스탯도 조금씩은 찍어두자.
2. 상위직
아까 설명한 것과 같이 활직업과 쌍총직업과 양손총직업 이렇게 3가지 분기로 나뉜다. 잘 읽어보고 전직하도록 하자.2.1. 스나이퍼
활을 사용하는 2차전직으로,전직조건은 예정석 40개,견정석 20개로 전직할수있다. 활 렌의 2차직업이라고 한다면 모두 다 이 스나이퍼를 떠올린다고 한다. 활 렌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스킬과 사거리 딜링을 보유하고 있다라는게 그 이유인듯 하다. 1환 잡마를 노리고 플래이 하는것을 추천한다.- 저격의 눈(패시브)-스탯을 증가시켜 준다
- 스파이크 숏(샷)-스나이퍼의 메인딜링기이자 스나이퍼의 존재이유이다. 활로 전방의 적을 향해 총 여섯발의 화살을 세번에 걸쳐 쏜다. 처음 시전엔 화살 두발을 날리며(SP소모:11)두번째는 세발(SP소모:6)세번째는 한발을 모아서 쏜다(SP소모:6) 딜도 쎄고 사거리까지 길기때문에 스나이퍼라는 이름값을 하는 스킬이지만 총 SP를 23씩이나 쓴다는점과 마지막 한발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생각한것 만큼의 시원시원한 속사는 힘들다. 하지만 2타까지 다섯발을 쏘고 구르기를 누르면 스킬이 끊기기에 5대만 빠르게 때리고 딜레이를 거의 없이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고정딜이 가능할경우에는 구르기는 시간낭비가 되므로 2타까지 쏘고 조금 기다렸다가 3타를 바로 쏠수있도록 연습하는게 좋다. 이 두 플레이 스타일은 사냥할때에도 상당히 중요한 플레이지만 무엇보다도 이것이 pvp에서 중요하다 상당히 중요하다. 분기점은 6랩이며 추천 타입은 화력타입 (스파이크 숏이 패치 이후로 딜이 건스톰과 같아졌다! 오히려 대인딜은 건스톰보다 살짝 더 잘나온다)
- 미러피아즈-적의 후방으로 부터 화살을 쏘는데....화살이 자기쪽으로 날아오는 스킬이다. 이팩트가 거의 반투명(!)하기 때문에 캡쳐를 해도 이게 쓴건가 안쓴건가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사거리는 준수하나 한대밖에 안 때리기 때문에 사냥할 때에나 pvp할때에나 쓸 일이 없는 스킬이다. 그냥 슈팅스타를 찍기위한 스킬. 스킬 분기점은 6래벨이며 추천타입은 화력 범위 둘중 하나 화력으로 하면 대미지하나는 정말 끝내준다.
- 슈팅스타-스파이크숏5래벨과 미라피아즈3레벨을 찍어야 배울수 있는 스킬이며 회피와 공격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스킬이다. 후방으로 점프하며 화살을 쏘는것이 기본이며, 분기점 이후에 화살수를 늘리는 타입을 가면 화살 세발을 부채꼴로 쏘며 범위가 넓어진다. 그러나 화살수를 늘리는 타입으로 가게되면 타입분기전보다 경직이 길어지기에 사냥때에도, 투기때에도 그렇게 사랑받는 타입은 아니다. 투기를 좋아한다면 슈팅스타를 밸런스타입으로 가는것을 추천한다. 총으로도 사용할수있는 스킬이기에 다음 환생에서 총 레인저를 키워보고 싶다면 이걸 가져가도 무방할듯 하다. 거기에 나름 투기에서의 재미가 있기때문에 잡마스터 스킬로 추천되곤한다. 추천타입은 사냥 : 화살수를 늘린타입(애초에 사냥에서 이 스킬을 쓰지않는다 그냥 대미지를 중시한다면 이 타입추천), pvp : 밸런스타입
- 아르주나의 화살(ex스킬)-스나이퍼로 환생한 뒤 다시 스나이퍼로 전직해 잡마한 다음 전생방에 가서 페르세우스라는 npc에게서 퀘스트를 수주한 다음 맥석 10개를 모아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스킬링을 장비해야 쓸 수 있는 스킬이다. 활을 소환해 화살을 전방으로 쏜다. 날라가는 화살수는 1렙은 1개, 3렙은 3개이고 속성은 빛이다. 플레이어에게 맞으면 그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주위에 넉백을 일으키는 파동같은것이 생긴다. 대미지하나는 정말 끝내준다. 특히 3렙을 찍으면 화살이 3개가 날라가기 때문에 다 맞았다면 대미지는 1렙의 3배가 된다.사거리가 매우 길고 대미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렌 ex스킬 중에서 투기에 가장 좋고 사냥때는 환몹 잡을 때나 보스 잡을 때 쓰면 좋다. 추천하는 렌 ex중 하나이다.
2.2. 엘핀
활 전용 직업이자 레인저 최초의 마공직. 전직에는 예정석 35개, 견정석 45개, 현명의 오브 ☆5가 필요하다.마공직이라고 해서 INT를 찍어야 하는게 아니라 스킬을 쓰면 2.5초 동안 STR에 비례한 INT 버프를 받는다.
오히려 원더러 상위직 페인터처럼 INT를 찍으면 INT감소 버프를 일정시간동안 받는다.
특이사항 : 엘핀 스킬로 크리를 pvp때 건드려도 스턴을 먹지는 않는다고 한다.
- 심령궁(패시브)-활 장착 시 마법공격력과 마법 방어력이 상승한다. 이 스킬 레벨에 따라 다른 스킬을 쓴 후 추가되는 INT의 양이 늘어난다는 설이 있다. INT상승량은 예전엔 STR비례였지만 이제는 고정이다.
- 윈드 블래스터-시전 시 제자리에서 한 바퀴를 돈 후 전방 하단에 바람속성 화살을 쏜다. 화살이라고 해서 좁은 범위에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 주변에 날개처럼 펼쳐지는 이펙트가 생겨 그 범위 안에 있는 적들 모두에게 피해를 준다. 점프로 회피가능하며 선딜과 후딜이 짧으며 사거리도 대체로 긴 편이다. 분기점은 6레벨, SP와 쿨타임 감소타입인 A타입과 투사체의 속도가 상승하는 B타입, 투사체의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C타입이 있다.
- 어스그라운드-시전 시 점프하고 한바퀴 돈 다음에 착지하며 바닥에서 바위가 솟아올라 피해를 준다. 속성은 땅이며 자신의 주변에 전체적으로 대미지를 준다. 분기점은 6레벨로 SP와 쿨타임을 줄여주는 A타입, 화력을 중시한 B타입, 공중에서 사용 가능한 타입 C이 있는데 이 C타입은 조금 특이한것이 C타입을 고르고 공중에서 사용할 시 딜레이가 짧아진다고 한다.[8] C타입을 찍었을 때, 대미지는 지상보다 점프와 같이 쓸 때 더욱 세다
- 워터스플릿-자신 바로 앞에 물기둥을 하나 터뜨린다. 당연히 타입은 물이며 엘핀 스킬중 가장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지만 잘 쓰이지 않는 버려지는 스킬 취급을 당하는데 이유가 캐릭터 하나보다 약간 넓은 원정도의 범위가 상당히 좁아 써먹기 힘들며 긴 선딜, 그리고 그것보다 더 긴 후딜이 이 스킬의 장점을 다 깎아 먹는다. 스킬 레벨과 분기점에 따라 소환 갯수와 위치가 바뀌며 분기점은 6레벨이다. SP와 쿨타임을 줄여주는 A타입과 스킬의 딜레이를 감소시키는 B타입, 대미지와 물기둥의 갯수를 추가한 C타입이 있다.
- 아이시클레인(ex스킬)-엘핀으로 환생한 뒤 다시 엘핀으로 전직해 잡마한 다음 전생방에 가서 페르세우스라는 npc에게서 퀘스트를 수주한 다음 맥석 10개를 모아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스킬링을 장비해야 쓸 수 있는 스킬이다. 화살을 전방 하늘에 대각선 방향으로 쏜 다음 그 화살이 마법진 비슷한걸 만들고 마법진에서 화살을 쏟아지게 한다. 속성은 물이고 맞은 플레이어는 이동속도 감소 버프에 걸린다. 단체투기때는 나쁘지 않고 사냥은 꽤 좋은 편이다. 추천하는 렌 ex중 하나이다.
2.3. 아즈사요이치
활을 전용 직업이자 70랩이 되어야 전직할 수 있는 직업이다.예정석 20개와 견정석 40개, 진화의 맥석이 5개 필요한 직업이다.
특이사항 : 대미지가 너무 낮고 사냥에는 전부 쓸모없다 [9]
- 호격-앞으로 돌진해 상대를 밀친 후 화살 한발을 날리는 스킬이다. 밀칠때는 다수, 화살은 단일 타격이다. 추천 타입은 A 차기를 강화한 타입
- 매낙-상대를 뛰어넘고 그 아래에 폭발하는 화살을 날리는 스킬이다. 추천타입은 범위증가혹은 경직감소 타입분기 전 경직이 살짝 길고 전체적으로 동작이 느리기때문에 원거리유저와 pvp때는 허점을 보일 수 있는 스킬이라 그닥좋지 않지만 근접유저에게는 효과가 있다. 마찬가지로 슈팅스타처럼 어느정도의 높이 있는 지형은 스킬을 사용하여 올라갈 수 있다.
- 사류-오른쪽으로 움직이며 화살 3발을 쏜다. 대미지는 그닥. 점프와 같이 사용할 수 있으나 점프때 쓰나 그냥 쓰나 경직이 심한 스킬이라 점프를 착지할 때 써서 페이크를 사용해야한다.
- 봉황(히든)-위의 3스킬을 전부 마스터 하면 열리는 스킬로서 몸통부분은 2대, 날개부분은 1대를 때린다. 특이점은 스킬에 불•빛 속성이 같이 있다는것 하지만 부위마다 속성이 다른것같으며 홍콩위키나 일본위키에 따르면 어느부위는 마법공격 어느부위는 물리공격이라는 말이 있으나 정확하지가 않다
- 백추신위(ex스킬)
참고로 맥석 5개값을 못하니(히든도 실윈더,다크나이트와 비교했을 때 많이 안좋다) 환생할 때 포트리스를 먼저 하는 것을 추천하며 차라리 이 맥석 5개로 Ex스킬에 쓸 맥석으로 모으던가, 매지션의 실윈더를 열어 엄청난 히든 대미지를 맛보는것도 괜찮다
2.4. 건슬링거
전직시에는 예정석 20개, 견정석 40개가 필요하다.쌍총 레인저의 상위직이며 컨셉은 탄막 중첩을 통한 딜링.
스킬들이 근거리 공격에 가까운 범위를 지니므로 닿을락 말락한 거리 유지가 중요하다.
- 총사의 심(패시브)-건슬링거가 가장 처음나온 2차직업중 하나인 만큼, 스텟을 올려주는 단순한 효과를 가진다.10레벨 마스터 시STR +4 DEX +3 VIT +3
- 어썰트 바라주-앞으로 한발짝
이 한 발짝은 운동장에서 전력질주 페이스에 돌입했을때 마지막으로 내딛는 그 한발자국의 거리와 동일하다나가면서 세 발을 쏜다. 멀티숏의 여섯발을 세 발로 압축한 느낌인 만큼 대미지 자체는 둘 다 맞았다고 가정할때 비슷비슷하다. 설명만 보면 단순하다고 생각하기 쉬운 스킬하지만 멀티숏과의 연계가 쉽고 앞으로 돌진하는 효과 덕분에 총렌들이 잡마 시 필수로 가져가는 스킬이다. 추천 콤보로는 근접 후 멀티숏-어썰트 바리주-블로우 체인 이다. 이렇게 박으면 멀티숏의 느릿한 대미지 후에 0.8초정도에 뒤의 두 스킬 대미지가 한꺼번에 들어간다. 근접하는 어썰트 바리주의 특성은 블로우 체인과의 궁합이 좋다. 점프로 회피가능
- 블래스터-건슬링거의 원거리 견제기. 탄환을 꺼내 한발 장전하고 쏜다. 사거리가 꽤 길고 적중시 폭발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맞은 적은 적중대미지와 폭발대미지를 모두 받고, 근처의 적은 폭발 대미지만을 받는다. 대미지 자체는 견제기 치곤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근접해서 스킬을 때려박는 건슬링거의 플레이 스타일 상 잘 쓰이지 않으며 견제기랍시고 SP소모량과 엄청나게 긴 선딜과 조금 적지만 많많치 않은 후딜때문에 이걸 쓸 시간에 평타를 때리는 편이 더 안전하고 대미지도 더 들어간다. 조금 특이한 사항은 카메라 타입을 서포트로 해 놓고 타게팅 된 적에게 시전하면 총탄이 휘어져서 몬스터를 맞추기도 한다.
- 리플렉스-건슬링거 대미지의 상당수를 차지할 것 처럼 보이는 간지나는 스킬. 정면에 육면체 모양 공간을 만들고 안쪽에 총알 을 반사시킨다. 범위 안의 적들에게 주기적으로 대미지를 입히고 적 하나가 최대 여섯번까지 대미지를 입는다. 선딜레이가 짧고 대미지도 우수한 편이며 한번 뿌려놓으면 지속되는 스킬이기때문에 사냥 전에 쓰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 바렛트스트림(ex스킬)-건슬링거로 환생한 뒤 다시건슬링거로 전직해 잡마한 다음 전생방에 가서 페르세우스라는 npc에게서 퀘스트를 수주한 다음 맥석 10개를 모아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스킬링을 장비해야 쓸 수 있는 스킬이다. 시전시 공중으로 떠올라 전방 광범위에 총을 쏘고 다시 내려온다. 속성은 불이다. 렌 ex중 사냥에 특화된 ex이다. 추천하는 ex까지는 아니지만 사냥엔 매우 좋기 때문에 건슬링거는 일단 스킬링을 얻어두는게 좋다. 투기할땐 다른 직업으로 바꿔서 다른 직업 ex를 써서하고 사냥할땐 다시 직업을 건슬링거로 바꿔서 건슬링거 ex를 쓰는게 좋다.
2.5. 더블바렛
쌍총 레인저의 상위직이다.60래벨을 찍어야 전직을 할 수 있으며 예정석 50개, 견정석 15개와 추가로 진화의 맥석[10] 3개가 필요하다.
한손총 유저들이 보통 정착하는 직업이며 건슬링거보다 여러모로 좋다.
특이사항 : 양손에 한손총을 끼지 않으면 스킬을 쓸 수 없다.
- 바렐바렛-시전시 왼쪽으로 옆돌기를 해 일정 거리를 도약하면서 총을 세 발 정도 쏜다. 상대 공격의 카운터 기술로 쓸 수 있으나 사냥이나 보스전에서는 구르기로 먼저 피한 다음 스킬을 쓰는 플레이를 훨씬 많이 쓴다
그게 익숙하니깐pvp에서는 회피도 되고 범위도 괜찮아서 쓸만 하며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공중에서 사용할때는 탄알을 흩뿌리지 않고 모아서 쏘는 테크닉이 있다. 공중에서 땅에 닿기 직전에 쓰면 옆으로 거의 이동하지 않아 탄이 퍼지지 않기에 대미지를 꽤 줄 수 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스킬 분기점은 6레벨이며 안정성 중시의 균형 A타입, SP소모량을 절약한 B타입, 쿨타임을 조정한 C타입이 있다.
- 건스톰-더블바렛을 대표하는 스킬. D모 게임 레인저의 난사처럼 사방으로 총을 쏘며 3연격까지 가능한데 쓰는 방식은 조금 특별하다. 첫번째 누를 때에는 좌우로 한 발씩을 쏘고 두번째 누를 때에는 앞뒤로 한 발씩 세번째 누를 때에는 전후좌우로 한 발씩 쏜다. 더블바렛을 써보지 못한 유저는 이 스킬을 보고 사냥 시 몬스터 한 가운데에서 쓰는것으로 오해를 하기 쉬운데, 스킬을 쓸때마다 조금씩 앞으로 가고 나와 겹쳐있지 않은 몬스터는 몇 발 안맞기 때문에 그닥 효율은 좋지 못하다만 이 스킬의 진가는 일대일 상황에서 드러나는데, 바로 앞에 겹쳐있는 몬스터에게는 여섯 발이 전부 맞으면서 엄청난 폭딜 능력을 보여준다. 그 대신 마나소모가 매우 크며 짧은 사거리에 스킬 쓰는 특징이 저러니 사냥때도 기피되는 스킬이며 자칫하면 죽음의 지름길이다. 스킬 분기점은 6레벨이며 공수 밸런스가 좋은 A타입, 사정거리를 늘린 B타입, 화력을 중시한 C타입이 있다.
- 발프레어-전방을 향해 빠른 속도로 난사하는데 난사하는 스킬 치고는 원거리 스킬이며 딜이 잘나온다. 총알은 8발정도를 쏘며 쏘는 동안 제자리에 1초 정도 멈추게 된다. 멀티숏과 비슷한 느낌의 스킬이며 분기점은 없다. 이 스킬을 10랩까지 찍어 마스터하면 히든스킬이 열린다
- 프레임거스트(히든)-약간의 준비시간 후 전방을 휩쓰는 불꽃을 쏜다. 범위와 사거리가 엄청나지만, 준비시간이 길고 단타이다. 준비시간과 약간 부족한 대미지 때문에 사냥에서는 잘 안쓰이고 pvp에서 많이 쓴다. 분기점은 6레벨, 밸런스를 중시한 A타입, 화력을 줄인대신 사거리를 늘린 B타입, 사거리를 줄이고 화력을 늘린 C타입이 있다. pvp에서 주로 많이 쓰니 사거리를 늘린 B타입을 추천한다.
- 트윈바렛트(ex스킬)-더블바렛으로 환생한 뒤 다시 더블바렛으로 전직해 잡마한 다음 전생방에 가서 페르세우스라는 npc에게서 퀘스트를 수주한 다음 맥석 10개를 모아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스킬링을 장비해야 쓸 수 있는 스킬이다. 시전시 무적상태가 되고 전방 좌우로 분신을 소환한 뒤 그 분신이 돌면서 광범위로 피해을 입힌다. 속성은 불이고 타격횟수가 매우 많다. 사냥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투기에서는 무적 빼고는 그다지 좋지 않다. 그닥 좋지는 않은 스킬이다.
2.6. 트랩거너
활과 총 모두 쓸 수 있는 공용직으로, 트랩거너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트랩을 쓸..것 같았으나 애초에 히든 포함해서 액티브 스킬이 4개이다.심지어 그중에서도 하나는 사격스킬, 하나는
실질적인 트랩은 두개라고 보는게 편하다.
예정석 35개, 견정석 35개가 필요하다.
특이사항으로는 모 유저가 절대로 이 직업을 처음 직업으로 가지 말라고 부탁을 거듭했다는 점.
- 퀵 챠지(패시브)-레인저의 1차 패시브처럼 차지 속도를 높여준다. 차이점이라면 이 스킬은 리다쿠션과는 다르게 DEX에 비례하지는 않는다. ' ' '마스터시 히든스킬이 열린다.' ' '
- 바리스타(22)-그자리에서 재빠르게 앞으로 한 발을 쏜다. 탄속이 굉장히 빨라 견제기처럼 쓸 수도 있지만 사정거리가 상당히 짧으며 대상을 넉백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마나대비 효율이 상당히 않좋기에 딸피처리용으로 쓰기에도 안좋다. 스킬 분기점은 6레벨이며 화력이 증가하는 A타입과 쿨타임이 감소되는 B타입, 딜레이를 줄인 C타입이 있다. 추천은 콤보용인 C타입.
- 메디컬 박스(24)-제자리에 빛의 구슬을 생성하며 닿으면 회복효과를 주고 사라진다. 차징을 할 수 있으며 풀차징시 쿨타임이 맞아 떨어져 2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한명에게만 주고 사라지는 구슬이지만 여러명이 있다면 같이 적용될 수 있다. 메디컬 박스의 힐량은 메디컬 박스를 먹는사람의 마법공격력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즉, 시전자의 마공이 아무리 높아도 먹는 사람의 마공이 꽝이라면 의미가 없다.
- 라이드 플라워-모든이들이 트랩거너의 꽃이라고 부르는 스킬이다. 다만 성능이 좋아서 꽃이 아니라 여기 내가 수면함정을 심었다고 광고하는 수준의 크고 아름다운 꽃을 심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나마 트랩거너의 컨셉에 맞는 스킬이다공성이나 pvp에서 견제용으로 쓰려고 가져가는 분들도 있는듯. 기본적으로 한 명의 적에게 일정확률확률이었어?!!로 수면을 거는 대미지를 입히고 바로 사라진다. 차지가 가능하며 분기점은 6레벨,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A타입,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B타입,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C타입이 있는데 분기점에서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옵션을 고르는것이 거의 필수적인데, 이러면 한명에게 피해를 준다고 꽃이 없어지지는 않는다.하지만 한명에게 두 번 이상의 대미지가 들어가지는 않는다.사실상 이 스킬은 대미지 따위를 보려고 하는것이 아닌 관상용 연꽃을 심기 위해서 만든 스킬일 뿐이다.
- 블라스트 트리거(히든)-3초 후 폭발하는 폭탄을 설치한다. 두번 차지할 수 있고 차지할수록 대미지가 쌔진다. 트랩거너의 히든스킬인만큼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 스킬은 사용자 또한 폭발에 휘말리면 피해를 입는다.
심지어는 죽을수도 있다! pvp룸이나 마을에서는 피가 1 남고 버티지만, 필드에서는 절대 이런짓을 하지 말자. 경험치가 아깝다.차지가 가능하다. 스킬 분기점은 6레벨, 타입을 그대로 유지하는 A타입, 설치 마나를 감소하는 대신 쿨타임을 늘린 B타입, 마나소모를 증가시키는 대신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C타입이 있으며 C타입을 추천한다.
2.7. 건비트
최초의 양손 총 직업이며 전직에는 예정석 35개, 견정석 35개, 민첩의 오브 ☆5가 필요하다.스킬 구성이 별로 좋지 못해 주 직업으로 삼긴 무리이며 잡마 후 한손총 유저는 압축 뇌탄을, 양손총 유저는 취향에 따라 압축 뇌탄이나 레이저를 가져간다.
- 샷블레이크-약간의 딜레이 후 산탄총을 발사한며 맞은 적은 살짝 넉백된다. 대미지는 마나 소비량에 비해 그닥 좋지 못하고 가끔 근접한 적을 밀어낼 때 쓰기도 하지만 넉백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블로우 체인을 쓰는게 낫다.
- 라운드 버스트-빠르게 이점사 하는 스킬이다. 스킬 레벨을 올리면 분기점에서 삼점사로 강화 할 수도 있다. 2차스킬답게 마나소모량이 큰데다가 일대일 스킬이라는 문제점이 있지만 딜레이가 굉장히 짧고 대미지도 의외로 쓸만해 사냥할 때 섞어서 쓰면 편하지만 쿨이 무척 길다는 단점이 있다.
- 압축 뇌탄-압축 뇌탄을 발사한다. 탄환은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가고, 땅이나 몬스터에게 맞으면 주변에 풍속성 범위 대미지를 준다. 딜레이가 짧은데 사거리는 길고 대미지도 괜찮은 매우 좋은 스킬. 한손총으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건비트를 잡마하는 한손총 유저들은 이걸 들고간다. 투사체 또한 투명해서 pvp에서 간간히 쓰이기도 한다.
- 레이져 샷-건비트 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떠올리는 스킬이자 건비트의 아이덴티티. 풍속성 공격이며 두 번까지 차지할 수 있는 레이저 한 발을 발사한다. 1단계(0 차지)는 딜레이도 매우 길고 대미지는 낮은데 사거리조차 짧다. 2단계(1 차지)는 1단계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딜레이가 길고 대미지도 떨어진다. 이렇게만 들으면 아무것도 아닌 스킬인 것 같지만 이 스킬은 3단계(2 차지)에서 진가가 드러난다. 넓은 범위, 긴 사거리, 높은 대미지, 짧은 딜레이를 가진 레이저 포격을 가하는데 건비트를 잡마하는 이유는 이거 하나면 충분하다. 쿨타임이 조금 긴 것만 빼면 쓰기 좋은 스킬.이팩트가 전기인 데서 알 수 있듯이 풍속성 공격이다.
2.8. 포트리스
건비트에 이은 레인저의 두번째 양손 총 직업으로, 보다 중화기스러운 느낌이 더 커졌다.직업 컨셉은 걸어다니는 요새. 스킬들이 중거리 전투에 최적화되어있다.
- 밤브 스트라이커 포트리스(패시브)-양손총 장착시 공격력과 물리 방어력이 증가한다. 마스터 시 공격력 30 증가, 방어력 20 증가의 스팩을 갖고 있는 상당히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패시브이다. 이게 얼마나 좋은 패시브인지 알기 위해서는 당장 건슬링거와 비교해보면 빠르다. 패시브 10랩 마스터 해봤자 STR +4 DEX +3 VIT +3밖에 안오른다
찬양하라 포트리스환생을 해도 들고갈만한 스킬이 별로 없는 레인저 직업군에서 종종 들고가곤 한다. 환생에서 들고갈 경우 양손총이 아니어도 적용되며(!), 만약 환생하고 또다시 포트리스로 전직한다면 중첩이 되어 공격력 60, 방어력 40이 증가한다오오 포트리스 오오
- 플레임 쓰로워-스킬 명에 대놓고 나와있듯이 화염 방사기를 쏜다. 대미지는 준수한 편이고 범위도 생각보다 넓지만, 스킬을 쓰는 동안에는 움직이거나 캔슬할 수 없다. 제대로 활용하려면 차지해야하는것도 단점. 그래도 쓰는동안 맞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스킬이다.
- 스파크 블라스트-전방에 전기 레이저를 발사한다. 사거리는 약간 짧은 편이고 몬스터에게 맞추면 주변으로 뻗어나간다. 실제로 써보면 레이저가 뻗어나간다기 보다는 맞춘 대상을 중심으로 스플래시 대미지가 생기는 것 처럼 보인다. 건비트의 레이저와는 다르게 초록빛이다.
- M-3 터렛-제자리에 대포를 설치한다. 설치된 대포는 일정 시간 후 대상을 넉백시키는 포탄을 발사한다. 설치할 때 캐릭터가 보는 방향으로 고정이 되고 일정 시간 후 발사하기 때문에 맞추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3. 잡마추천루트
최종 활 : 스나 - 엘핀 - 요이치 - 트랩 - 스나, 요이치
최종 한총 : 건슬 - 더블바렛
최종 양총 : 건슬 - 건비트[11] - 포트리스 - 건슬, 포트리스
중간중간에 필요에 따라 추천루트 이외의 직업에서 스킬을 가져와도 된다.
4. 환생루트
더블바렛 으로 시작해 엘핀혹은 트랩으로 8환을 하는게 좋다양총을 들었다면 2환때 포트리스로 가서 패시브효과를 받아도 되고 1환때 바렛의 레이드 혹은 게릴라때 건스톰 마나소모가 너무 부담되는 사람은 2환으로 스나를 가서 효율적으로 공격해도 괜찮다
[1] 한손에 한손총을 끼고 다른 손에 다른 무기를 착용하면 레인저의 스킬이 아예 나가지 않는다. 레인저의 모든 스킬은 총과 활 전용이므로 다른 무기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본공격은 되는데 이 경우엔 총의 기본공격과 착용한 무기의 기본공격이 차례대로 나간다. (시작은 왼손부터며 예를들어 단검을 착용했다면 총을 쏘면 뒤로가고 칼을쓰면 앞으로 갈무빙수 있다. 왼손에 착용한 무기의 기본공격이 첫번째와 세번째,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가며, 오른쪽에 착용한 무기가 두번째와 네번째로 나간다.)[2] 이렇게만 놓고 보면 거너는 순간 폭딜이, 활은 지속딜이 잘 나올거 같이 보이지만 평타 카이팅으로 인한 지속딜은 거너를 따라갈 직업이 없다. 단순히 생각해서 평타가 2대가 나가며 평타 중간마다 스킬을 적절히 섞고 아쳐만큼은 아니지만 넉백이라는 cc기를 지닌 거너의 안정성과 지속딜을 따라갈 2차전직은 없다고 봐도 된다. 물론 효율과 안정성을 쌩까고 단순 지속딜과 폭딜만 놓고 보자면 환생을 여러번 한 해비 유저의 양손총쪽이 대미지가 더나온다.[3] 양손활 유저도 콤보용으로 쓴다면 충분히 쓸 수 있다.[4] B타입으로 강화시 평타 3방을 쏘고 나면 3차징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간 부족하다는 걸 볼텐데 그렇기에 C타입이나 A타입을 추천한다.[5] 위치렉이란 서버의 데이터 전송 속도의 차이를 이용하여 실제 나의 캐릭터는 이미 이동하고 있지만 상대의 시점에서는 내가 아직도 그 자리에 남아있는것 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이다. 스킬을 겹쳐쓰면 이 현상이 조금 심해지는데 이 스킬이 있음을 알면서도 쓰는것에 대해서는 악용으로 보고 비판을 하던 엄연한 스킬로 인정하여 긍정을 하던 각자 알아서 판단해 주길 바란다.[6] 스킬이 늦게 나가는가 싶어 연타를 하게 되면 중간에 끊어야하기에 구르기를 연타해보는데 다 씹고 두번째 스킬까지 나간 다음에 굴러진다. 다른 스킬보다 더욱 명백하게 드러나는 단점 거기에 이건 꼭 구르기에만 한정되는 내용이 아닌 다른 스킬 대부분에도 적용되는 문제다[7] 사거리를 증가시킬 뿐이지 스킬의 범위를 늘리지는 않는다.[8] 어스그라운드를 지상에서 쓰는 경직이 점프 경직보다 길기 때문이다[9] 직업이 나온 초기에 인트비례가 아니냐는 의문이 많이 있었지만 결국 인트비례가 아니었다고 한다[10] 진화의 맥석은 마수 강림이라는 컨텐츠에서 클리어 보상으로 맥석 또는 그 파편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마수강림은 90렙 정도의 고렙들이 파티를 짜야 깰 수 있는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자랑해 초보나 중렙 유저들은 꿈도 못꾼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맥석 래쉬 가챠가 있다. 1회전에 8마석[11] 맥석이 준비되었다면 포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