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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오드뤼사이 왕국 초대 군주 Ἀμάδoκoς | 아마도코스 2세 | ||
제호 | 한국어 | 아마도코스 2세 |
그리스어 | Ἀμάδoκoς | |
영어 | Amadocus II | |
생몰 년도 | 미상 ~ 미상 | |
재위 기간 | 기원전 359년 ~ 기원전 35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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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부 오드뤼사이 왕국 초대 군주.2. 생애
테오폼포스의 단편 구절에 따르면, 트라키아에는 두 명의 아마도코스를 왕으로 모셨으며 두 사람은 부자지간이라고 한다. 아마도코스 1세가 사망한 뒤 그를 대신해 헤브리젤미스와 코티스 1세가 잇따라 왕위에 올랐다. 화폐학자들은 코티스 1세가 트라키아 전역을 석권할 무렵에 그만의 주화가 주조되었다는 사실을 근거로, 그가 코티스 1세에 대항하여 나름의 세력을 일으켰지만 결국 복종했을 거라 추정한다.기원전 360년 코티스 1세가 암살당한 뒤, 코티스 1세의 아들 케르소블렙테스가 왕위에 올랐다. 그는 이에 불복하여 기원전 359년 베리사데스와 함께 반란을 일으켰다. 베리사데스는 서쪽으로는 스트라몬 강, 동쪽으로는 마로니아 강에 이르는 서부 트라키아를 지배했고, 그는 마로네이아와 메리차 강 사이의 중부 트라키아를 다스렸다. 케르소블렙테스에게 남은 영역은 헤브로스 강과 톤조스 강 하류 너머의 동부 트라키아에 국한되었다.
기원전 358년, 그는 베리사데스와 아테네와 협력해 케르소블렙테스의 침공을 모조리 격퇴했다. 이후 기원전 357년, 그와 베리사데스, 케르소블렙테스는 화평을 맺기로 하고, 아테네와 공동으로 동맹을 맺기로 했으며, 에게 해와 헬레스폰트를 따라 개척된 식민도시의 공물을 공유하며, 그리스의 속국 식민도시가 반란을 일으킬 때 군사적 지원을 주기로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
기원전 354/353년, 케르소블렙테스와 마케도니아 왕국의 필리포스 2세는 그와 아테네에 대한 합동 작전을 계획했다. 이 계획이 실패하자, 케르소블렙테스는 아테네와 동맹을 맺어 아마도코스 2세와 아테네의 사이를 멀어지게 한 뒤 아마도코스 2세를 공격했다. 이에 필리포스 2세가 개입하여 기원전 352년 케르소블렙테스를 격파했다. 기원전 351년, 필리포스 2세는 그를 폐위하고 그의 아들 테레스 2세를 왕위에 올렸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