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등장인물 · 7대왕국 · 스토리 · 툴팁 · 떡밥 |
| 시스템 · 콘텐츠 · 여정 · 이벤트 |
| 비판 및 문제점 · 사건 사고 · 니키 시리즈 |
1. 개요
아리엘 여왕 (艾莉/アイリ/Elle). 카나리아 왕국의 현 여왕이다.2. 상세
게임에서 현재 680년, 아리엘 여왕이 676년에 20세가 되어 통치를 시작했다고 하니 현재는 24세로 추정된다.[1] 보라색의 긴 머리를 가졌다. 4년 전, 9일 전쟁 당시 뛰어난 실력으로 또 다른 우승자와 함께 공동 우승, 사야 왕의 유작 2개를 가져가는 걸로 '부활한 여신' 이라 칭송받았다.3. 행적
즉위 직후부터 '부활한 여신' 이명 대신 '철의 여왕'이라는 이명을 달며 강압적인 통치로 나라를 다스린다.[2]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클럽인 '스틸로즈'를 창설해 미라클 대륙 곳곳의 의상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해외 나라들에까지 스틸로즈가 무력으로 도안을 훔쳐가거나, 정부에 압박을 가하는 등의 악명을 떨치자, 릴리스 왕국을 기준으로 슬슬 여러 왕국들이 아리엘에게 맞서려는 기세가 나오기 시작한다.15챕터에서 스틸로즈 멤버들이 영운성으로 도착해 니드호그에게 그녀의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이후 스틸로즈 멤버들이 준 여명의 검으로 니드호그를 이긴 니키와 그녀 일행을 아리엘 여왕에게로 데리고 간다. 챕터 1장에서는 프롤로그 등장 모습과 이벤트 영상에서 등장한 모습 외에 npc 캐릭터로서의 모습은 나오지 않았으나 2장 1부 후반부의 외전에서 직접적으로 첫등장하였으며, 2장 2부 외전 스토리에서 그녀가 애슐리의 언니임이 밝혀진다.
스틸로즈를 창설한 목적은 9일 전쟁의 또 다른 우승자인 핑크 소녀를 찾기 위함이라는데, 이게 핑크 소녀와 다시 한 번 대결하자는 건지 아니면 핑크 소녀가 가져간 '장미 상자'가 목적인지는 불명. 스틸로즈는 "장미(rose)를 훔치다(steal)" 와 "철(steel)의 장미(rose)" 라는 2중 의미를 지닐 수 있다. 아직 어느쪽 스펠링이 공식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4. 기타
여담이지만, 그녀가 제작한 금빛 잎사귀(골든 리프) 시리즈가 바로 9일 전쟁에서 소유권을 차지한 사야 왕의 유작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물론 단순히 아리엘이 유작에서 영감을 따 만든 아리엘작일 가능성도 있고.[3][1] 20세가 되고 본격적으로 통치를 시작했다는 걸 보아, 미라클 대륙에서 성인은 20세부터 시작인 것으로 추정된다.[2] 신발 No.242 침묵의시대 - 외부 사람들은 철의 여왕을 독하다고 평가하지만, 카나리아 사람들은 아리엘 여왕의 통치력을 인정한다.[3] 드레스 174 금빛잎사귀 - 카나리아 아리엘 여왕이 스틸로즈 축하파티에서 입었던 화려한 금빛 잎사귀 드레스. 순금으로 수놓은 드레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