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성우는 유야 아츠코/박리나.밀피오레 패밀리 블랙 스펠의 보스인 유니의 어머니이자 질리오네로 패밀리의 전대 보스이며, 아르꼬발레노의 초대 보스 및 대공의 아르꼬발레노였던 루체의 딸로 그녀로부터 주황색 쪽쪽이를 물려받은 캐릭터.
원작에서는 사와다 츠나요츠와 조우하는 일은 없지만 애니메이션 아르꼬발레노의 시련편에서는 일본에 와서[1] 사와다 츠나요시에게 포용력의 시련을 내리기도 했는데, 당시엔 루체가 부재하고[2] 아리아가 보스였기에 그랬던듯 하다. 여담으로 아리아가 등장했던 애니 148화는 작화 상태가 5화마냥 작화붕괴가 엄청나게 터졌다.[3]
2. 여담
미래편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독자 아지트에서 마리아라고 번역되기도 하였다.
대공의 아르꼬발레노 특유의 복장인 흰 무녀복을 입지 않았으나 감마의 회상에서 보면 아리아도 입고 있는 적이 있다.
성격은 상당히 시크한 듯.
아르꼬발레노 대리전쟁 때는 자신의 예지 능력으로 뱌쿠란에게 저주를 풀기위한 싸움이 시작할 거라는 걸 알려줌과 동시에 자신의 딸인 유니에게 그 권리를 넘기고 행방 불명된다. 다만, 엔딩에서 모든 아르꼬발레노의 저주가 풀렸기에 이쪽도 수명의 문제는 해결되었으니 다시 패밀리에 돌아올지도 모른다.
[1] 리본도 아리아와 처음 만나는 거라 그녀의 얼굴을 보고는 역시 (루체와) 닮았다고 말한다.[2] 대공의 아르꼬발레노는 아기가 되지 않고 단명하는 저주를 받기에 루체는 예전에 사망했으며, 리본은 아르꼬발레노의 비밀에 관한 일이라 말할 수 없다며 츠나에게 부재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다.[3] 이토 마사미라는 정체불명의 스태프가 작화감독을 맡았는데, 본래 해당 에피는 리본 애니의 총작화감독인 히나타 마사키가 작감으로 예정되어 있어서 누군가의 가명일것이라 추측하는 이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