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22:58:53

아리아 컴퍼니

ARIA의 등장 수상안내원 회사.

아리아 컴퍼니 (ARIA Company)

네임드 중소기업
2281년 창설[1]

역대 소속 인원:미즈나시 아카리, 아리시아 플로렌스, 아리아 사장님, 아메츠치 아키노, 아이, 안나 S. P. 실버 [2][3],이름을 알 수 없는 아리시아의 선배[4]

아메츠치 아키노아리아 사장님과 만난 것을 계기로 지구력 2281년에 창립한 운디네 회사.
현재 아메츠치 아키노는 은퇴한 상태로, 프리마 등급인 아리시아 플로렌스 / 싱글 등급인 미즈나시 아카리 / 아리아 사장님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머지 두 메이저 회사에 비해 현저하게 작은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히메야나 오렌지 플래닛을 대규모 택시 운송업체에 비유한다면 아리아 컴퍼니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라 비유할 수 있다. 총 사원이 2명 이상을 넘은 적이 없다. 일인전승,시스?

월간 운디네에 보면, 최후의 제자인 아리시아 플로렌스가 프리마가 된 후 그랜마 가 은퇴했다고 나와 있고, 중간에 안나 선배가 있었으므로 3명은 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리아 컴퍼니의 보유 곤돌라 수가 3정이라고 나와 있기에 최대 3명이었다고 추측할 뿐, 정확한 최대 인원 수는 알 수 없다. [5][6]

그럼에도 불구하고 34년간의 최장기 현역 활동기록을 자랑하는 전설의 대요정 아메츠치 아키노(그랜드 마더)라든가,현재 최연소 프리마 승급자이자 물의 3대 요정중 톱클레스인 아리시아 플로렌스의 전설을 남기는 등, 업계에 많은 발자취를 남긴 듯하다.

하지만 아이카 S. 그란체스터의 발언에서 미루어 볼 때 수상안내원 업계에서의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은 모양. 애초에 인원이 적으니 당연한 일. 그래도 그 전설의 그랜마가 창설하고 히메야의 영구결번인 안나, 물의 3대 요정 아리시아가 대를 이어온 명문 그룹이라 명성만은 히메야, 오렌지 컴퍼니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 대대로 제자를 적게 두는 아리아 컴퍼니 방침상, 아리아 컴퍼니의 신입 사원들은 다른 운디네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곤 한다.

이후 엔딩에선 아이가 견습으로 입사, 프리마가 되어 아쿠아 마린이라는 토리나를 얻은 미즈나시 아카리와 둘이 회사를 꾸려나가고 있다. 그 시점에서 아이의 등급은 페어 이후 시점인 ARIA The AVVENIRE에서 싱글로 승격 되었다.[7]

여담으로 제자가 프리마가 되면 스승이 은퇴하는 기묘한 전통이 있다.[8]


[1] 월간 운디네 2호 ~ 수상안내점 연대기 ~ 아리아 컴퍼니 편[2] 이 분, 아무리 은퇴했다지만 자꾸 빼먹습디다. 아마노 코즈에 선생도 잊어버린듯 지못미 ARIA The ORIGINATION 7화 참조. 풀네임은 월간 운디네 1호 ~ 수상안내점 연대기 ~ 히메야 편 참조.[3] 덤으로 Navigation 41에서 그랜드 마더의 첫 제자이자 아리아 컴퍼니 초기멤버의 존재가 언급되는데 여러 정황이나(원래 그랜드 마더는 히메야 출신이고 그 곳에서 14년간 현역을 활동했다.아마도 첫 제자라 한다면 아리아 컴퍼니 보다는 히메야 쪽에서 키운 제자일 가능성이 높다.) 히메야의 영구결번 멤버등을 고려했을때(만약 스승과 제자 관계가 아니라면 이 사람이 히메야를 퇴사하고 아리아 컴퍼니로 전입한 것을 설명할 이유가 없다.) 이 사람이 었을 가능성이 크다.이를 감안하면 아마도 스승이 히메야를 퇴사하고 아리아 컴퍼니를 세우자 자신도 스승을 따라 같이 퇴사해 아리아 컴퍼니로 전입 한것 같다.[4] 이 역시 Navigation 41 에서 존재가 언급 되는데 이쪽은 이걸 끝으로 언급이 없다. 애니등을 고려했을 때는 이 사람이 안나일 가능성이 있지만 애니판은 원작과는 차이가 좀 있는 편이고(대표적으로 아이를 들 수있다.) 만약 이 사람이 안나라면 히메야에서 아리아 컴퍼니로 전입한 이유가 없기에(그랜마를 동경해 전입했다 할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에는그냥 맨 처음 부터 아리아 컴퍼니로 입사하면 되기에 충분한 설명이 되지않는다.) 그냥 알 수없는 다른인물일 가능성이 크다.[5] 작중에서 나오는 설명만으로는 언제나 2명 뿐이었다고 착각할 수밖에 없다. 지못미 안나 선배...(2)[6] Navigation 41 팔리나 편의 아리시아의 언급을 보면 견습 시절 당시 선배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아리아 컴퍼니 초기 멤버이자 그랜드 마더의 첫 제자의 존재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를 감안 하면 최대 4명 정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있다.[7] 정확히는 드라마 CD 시점에서 승격. 본래라면 싱글 승격시험은 비밀로 하고 치르지만 아이의 경우는 아카리가 메일로 아리스의 승격 시험에 대해서 말해준 적이 있다보니 미리 눈치채버렸다.[8] 물론 이는 우연의 일치, 아리시아의 경우 아키노의 마지막 제자이며 아리시아 이전에도 절황살 최소 2명 이상의 제자가 있었다. 게다가 아리시아가 제자로 들어온 시기를 고려해 봐도 아키노는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였다. 아리시아 역시 운디네 협회의 러브콜에 의한 특수한 경우라 제자가 아카리 한 명 밖에 없었던 것하지만 운디네 협회가 아카리도 영입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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