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의 성전 | ||
아르케온 | 티마이온 | 투르카 |
아르케온 카이 | |
상태 | 사망[1](처치 가능) |
역할 | 타이렌 왕국의 최신병기 |
출시일 | 2019.07.25 |
유형 | 기계형 |
레벨 | 70 |
HP | 약 1,700,000,000 |
출현 지역 | 숨겨진 격납고 |
BGM |
1. 상세
메이플스토리2 2019.07.25 패치로 추가된 칠흑의 성전의 숨겨진 격납고 던전에서 만날 수 있는 보스 몬스터이다.입장 조건인 아이템 점수가 꽤 높은편으로 46400점이다. 던전 설명에는 이러한 점수를 맞추기 위해, 아이템 점수 가이드로 무기, 상의, 하의는 70레벨 레전더리 등급 13강, 모자, 장갑, 신발은 70레벨 에픽 등급 10강, 그리고 귀고리, 망토, 목걸이, 반지, 벨트는 70레벨 레전더리 등급 착용하는것을 권장하고 있다.
유저들간에 파티를 짜는 최소스펙은 70레전더리 등급 15강, 루미3단, 풀젬이다. [2]
보스의 HP는 약 17억으로 70레벨 보스치고는 적은편이지만, 그렇다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아르케온 카이의 패턴 중에는 방어력 증가 버프를 걸고, 던전 내 기믹을 이용해 이를 해제하고 딜 넣는 패턴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HP가 적어도 굉장히 많은것처럼 느껴진다.
던전 클리어 보상으론 70레벨 에픽 상의, 하의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확률적으로 70레벨 에픽 방어구 옵션 수치 변경권, 1,000,000 메소 주머니, 70레벨 빛나는 초월 수정과 일반 초월 수정을 얻을 수 있다.
2. 던전 공략
숨겨진 격납고 | |||||||||||||||||||||||||||||||||||||||||||||||||||||||||||||||||||||||||||||||||||||||||||||||||||
요구 레벨 | Lv.70 이상 | ||||||||||||||||||||||||||||||||||||||||||||||||||||||||||||||||||||||||||||||||||||||||||||||||||
아이템 점수 | 46400 점 이상 | ||||||||||||||||||||||||||||||||||||||||||||||||||||||||||||||||||||||||||||||||||||||||||||||||||
트로피 | - | ||||||||||||||||||||||||||||||||||||||||||||||||||||||||||||||||||||||||||||||||||||||||||||||||||
입장 인원 | 4 인 |
3. 지형
숨겨진 격납고 입구 |
숨겨진 격납고 |
3.1. 몬스터 구간
3.1.1. 첫번째 구간
던전에 입장하면 바로 앞에 '흑화에고 웨이폰 전사', '흑화에고 웨이폰 궁수'여러마리가 나온다.공중에서 레이저가 유저를 쫓아다니며 포격할 뿐, 레이저 외에는 특별한 패턴이 없으니 어렵지 않은 구간이다.[3]
'흑화에고 웨이폰 전사', '흑화에고 웨이폰 궁수'를 모두 퇴치하면 화면 왼쪽에 홀슈타트와 네이린의 대화가 나오며, 계단 위의 엘리베이터를 작동시켜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된다.
3.1.2. 두번째 구간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바로 앞에 아르케온 2체가 있다. 아르케온에 탑승하여 장애물을 부숴야만 하기에 파티원들 중 적어도 1명은 아르케온에 탑승해야만 한다. 첫번째 구간과 마찬가지로 엘리베이터로 올라오자마자 레이저가 유저들을 쫓아다닌다.아르케온을 탑승하고 나면, 왼쪽과 오른쪽 통로 중에 마음에 드는 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동하게 되면 초록색깔 벽이 나오는데 아르케온의 공격을 이용해 부술 수 있으니 부수고 계속 이동하면 된다.
그렇게 이동하면 거대한 중앙홀로 나올 수 있다.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여기서 나오는 '흑화에고 웨이폰 전사', '흑화에고 웨이폰 궁수', '흑화에고 웨이폰 정예병'들을 모두 처치하면 되는데, 몇마리가 나오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많이 나온다. 거기에 계속 쫓아오는 레이저는 덤.
엄청난 물량으로 인해 '흑화에고 웨이폰 전사', '흑화에고 웨이폰 궁수', '흑화에고 웨이폰 정예병'에게 둘러쌓이면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기에 둘러쌓이지 않도록 주의하며 잡아야된다.
처음에 타고 왔던 아르케온과 중앙홀 중앙에 있는 아르케온을 잘 이용하면 쫄을 더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아르케온의 공격 데미지가 웬만한 딜러보다도 강하고 체력도 높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파티원 중에서 스펙이 낮은 파티원이 아르케온을 타는게 좋다.
3.1.3. 세번째 구간
두번째 구간에서 '흑화에고 웨이폰 전사', '흑화에고 웨이폰 궁수', '흑화에고 웨이폰 정예병'들을 모두 처치하고 나면 12시 방향쪽의 막혀있던 문이 열리게 된다.중앙홀로 올 때와 마찬가지로 초록 벽으로 막혀있기에 아르케온을 이용해 벽을 부수고 이동하면 된다.
첫번째, 두번째 구간과 달리 세번째 구간은 흑화에고 웨이폰 처리가 아니다. 벽을 부수고 나면 중앙에 중간 보스 엘리트 몬스터 플라즈마 포탑이 하나 존재하는데, 첫번째 구간부터 계속 따라다니던 레이저를 유도하여 포탑을 맞추면 파괴할 수 있다.[4]
처음 중앙 포탑 1개를 파괴하면, 그 다음엔 2개, 그 다음도 2개의 포탑이 생성되며 총 5개의 포탑을 모두 제거하면 보스 구간으로 넘어갈 수 있다.
3.2. 보스 패턴
평타 2번 : 연속으로 주먹을 2번 휘두른다. 체력이 풀인 상태에선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아르케온 카이의 공격 자체가 상당히 아프다. 시전 동작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된다.강한 평타 2번 : 기본 평타 2번과 마찬가지로, 주먹을 2번 휘두른다. 다만, 두번째 공격때 주먹으로 땅을 강하게 내려찍는데 한방에 죽어버릴 정도로 아프니 무조건 피해야된다. 첫번째 주먹만 맞아도 경직 때문에 두번째 타격까지 연달아 맞아버려 죽는 경우가 많으니 아르케온 카이의 동작을 잘 보며 주의해야된다. 주먹을 뒤로 빼고 에너지를 모으는듯한 시전동작이 짧게나마 있기 때문에, 이러한 동작을 본다면 바로 도망가자.
돌진 공격 : 아르케온 카이가 앞으로 전진하며 주먹으로 공격한다. 피격당할시, 넉백당하며 대미지도 높지만 선딜이 길어 피하기는 쉽다.
점프해서 내려찍기 : 내려찍기는 뛰어오른후, 낙하 지점에 미리 마크가 표시된다. 맞으면 즉사 수준의 대미지를 받으니, 마크를 보고 피하던지 본인이 타겟팅 대상[5]인거 같으면 감으로 피하자.
연속 공격 : 처음에 주먹으로 가슴을 두드리며 꽤나 긴 시전동작이 있다. 그 후, 연속으로 공격을 사용한다. 기본 평타 2번 + 강한 평타 2번 + 돌진 공격 + 돌진 공격 + 점프해서 내려찍기 이렇게 총 5개의 공격을 연속으로 사용한다.[6]
붙잡고 찍기 : 아르케온 카이가 갑자기 날아올라 맵 구석으로 이동한다면 이 패턴이다. 구석으로 이동한 후, 타겟팅 대상[7]를 향해 돌진 후, 타겟팅 대상 플레이어를 손으로 붙잡아 바닥에 내려찍는다. 이 패턴 역시 즉사급의 대미지를 주니 반드시 피해야된다. 구석에서 아르케온 카이가 돌진해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이동기를 돌진 방향의 수직 방향으로 쓴다면 피할 수 있다. 혹은, 타이밍을 맞출 자신이 없다면 수직 방향으로 탈것을 타고 달리고 있으면 피해진다.
레이져 : 아르케온 카이가 전방을 향해 레이져를 2번 발사한다. 2대 다 맞을경우 상당히 아프지만, 1대만 맞으면 버틸만하다.
투사체 발사 : 아르케온 카이가 1명을 타겟팅하여 흰색의 투사체를 발사한다. 발사된 투사체는 유도이며 타겟팅 대상을 맞춘다. 피격당한 지점엔 다이아몬드 모양의 장판이 생성되며 밟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그리고 대상을 맞춘 뒤, 투사체는 대상 주변에 있는 또 다른 파티원을 향해 날아간다.
3.2.1. 1페이즈
입장한 후, 처음 보게되는 페이즈이다.1페이즈에는 특별한 페이즈 패턴은 없으며, 아르케온 카이의 기본적인 공격 패턴뿐이다. 1페이즈 때는 방어 버프 패턴 또한 없기 때문에, 따로 극딜을 하지 않아도 빠르게 넘길 수 있다.
체력이 1438714880(약 14.4억)이 되면 아르케온 카이가 무적 상태가 된다.
무적 상태가 된 후, 주먹으로 바닥을 내려찍는 공격을 하며 파티원 중 1명을 쫓아온다.(주먹찍기 총 8회)[8]
3.2.2. 2페이즈
8번의 바닥 내려찍기 공격 후, 2페이즈가 시작된다.내려찍기가 끝나고, 아르케온 카이의 무적이 풀리며 잠깐 방어 버프가 없는 타이밍이 존재한다. 스펙이 높은 파티라면 이때 [기간틱 레이져] 라펜샤드 등을 이용해 극딜을 넣어 페이즈 스킵도 가능하다.
페이즈 스킵을 못한다면, 무적이 풀린 뒤 아르케온 카이의 체력바 위에 방어 버프가 중첩되기 시작한다. 방어 버프가 쌓이면 딜이 굉장히 안들어가기 때문에 계속해서 해제해 줄 필요가 있다.
방어 버프가 쌓이기 시작하면 6시 방향에 탑승할 수 있는 아르케온 1대가 내려온다. 아르케온을 탑승하고 공격하면, 바방어 버프를 해제할 수 있으니 파티원 중 한명은 아르케온을 탑승하여 1페이즈에서 계속 버프를 해제해줘야된다. 맵의 가장자리 부분에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쫄들도 계속해서 나온다. 쫄을 잡는다면 연료를 얻을 수 있다.[9]
그리고 체력이 1010525888(약 10억)이 되면 다시 무적 상태가 되고, 바닥 내려찍기 패턴이 시작된다.
2페이즈에서 3페이즈로 넘어갈때는 총 10회 내려찍는다.
3.2.3. 3페이즈
10번의 바닥 내려찍기 후, 3페이즈가 시작된다.3페이즈 역시 바닥 내려찍기가 끝난 후, 짧게나마 방어 버프가 쌓이지 않은 타이밍이 존재한다. 이 때 극딜을 하면 페이즈 스킵이 가능하다.
3페이즈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며 방어버프가 계속해서 중첩된다. 다만, 방어 버프를 해제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다. 3페이즈에서는 중앙에 있는 2개의 포탑 제어기를 이용해야된다. 제어기를 조사하면, 조사한 사람이 타겟팅 되며 포탑의 공격이 날아오게 된다. 이 때, 포탑의 공격을 아르케온에게 맞추면 방어 버프 스택을 깎을 수 있다.
포탑 공격을 5회 맞추는 경우에는 아르케온 카이가 잠깐 스턴에 걸리게 된다.
체력이 582336960(약 5.8억)이 되면 무적 상태가 되며, 마찬가지로 바닥 내려찍기 공격을 한다.(총 12회)
3.2.4. 4페이즈
12번의 바닥 내려찍기 후, 무적이 풀리고 4페이즈가 시작된다.4페이즈의 경우, 2, 3페이즈와 달리 방어 버프가 생겨나기까지 꽤나 시간이 길다. 이 때, 극딜을 하면 4페이즈를 매우 쉽게 스킵할 수 있다.
스킵하지 못한다면, 4페이즈도 방어 버프가 쌓이게 된다. 이번에는 1시, 5시, 7시, 11시 방향에 각각 스위치 같은게 생겨난다. 1시, 7시 스위치를 누르면 1시-7시 일직선 방향으로 폭발물이 폭발하게 되고, 5시, 11시 스위치는 5시-11시 일직선 방향으로 폭발한다. 이 때 아르케온을 폭발 지점으로 유도하여 폭발 공격을 맞추면 버프가 해제된다.
4페이즈에서는 방어 버프가 20스택 쌓이게 되면, 아르케온이 12시 방향으로 날아가 즉사 공격을 하게 된다.
체력이 154148016(약 1.5억)이 되면 무적 상태가 되고, 5페이즈로 넘어간다.
3.2.5. 5페이즈
아르케온 카이가 무적 상태가 된 뒤, 12시 방향 어딘가로 날아가버린다. 잠시 후, 맵 중앙에 포탈이 생기는데, 이 포탈을 이용하면 아르케온을 쫓아갈 수 있다.5페이즈에선 아르케온 카이가 계속 무적 상태이며 일반적인 스킬로는 대미지를 줄 수 없다.
5페이즈에서 역시 아르케온이 다시 바닥 내려찍기를 사용하는데 이번엔 총 24회 사용한다. 내려찍기 24회 후, 잠깐 아르케온 카이가 공격을 멈춘다. 이 때, 1시, 5시, 7시, 11시 방향에 탑승 가능한 아르케온 4대가 생겨나서 파티원 4명이 전원 탑승하여 공격하면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체력이 0이 될 때까지 계속 공격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1] 정확히는 로봇이기에 기능 정지[2] 보통 모집창에 악세 조건까진 적어놓지 않지만, 악세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30% 정도의 방어력 관통 옵션과 110~120 수준의 명중은 필수이다.[3] 사실 레이저도 별로 아프지 않다.[4] 정확히는 레이저를 맞추면 포탑의 피가 딱 1만 남게 된다. 레이저를 맞추고 포탑을 공격하여 파괴하던지, 디버프 데미지를 이용해 파괴하면 된다.[5] 아르케온 카이가 쳐다보고 있으면 타겟팅 가능성이 높다.[6] 각 공격 사이에 있는 + 표시는 약간의 딜레이를 의미한다.[7] 아르케온 카이가 쳐다보고 있는 플레이어[8] 타겟팅 대상 유저가 사망했을 경우, 다른 파티원으로 대상이 바뀐다.[9] 2페이즈 난이도가 별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연료까지 얻을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