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데로드 앤드 데블랑, 아르트레스, 마법세기 르네상스의 등장인물.2. 소개
흑염기사 아르카이제의 혼을 이어 받은 4남매 중 셋째이다. 또한 아르카이제 휘하 네 명 중 '흑염사'의 위를 맡고 있으며, 따라서 그는 마계의 생활 자체를 책임진다.갈색 머리의 평범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아르트레스가 성형을 시도한적도 있을 정도로 평범 그 자체. 하지만 막상 성형하려고 해보니 얼굴의 부분부분은 따로 떼놓고 보면 완벽해서 고치지를 못했다. 그런데도 모아놓으니 그런 평범한 얼굴이 되는 어찌보면 신기한 외모.
3. 작중 행적
3.1. 데로드 앤드 데블랑
별 특징은 없고, 더군다나 란테르트와의 콘텍트가 얼마 없어 비중은 더더욱 작다. 사용하는 무기가 10M짜리 장연검이라는 것이 거의 유일한 볼거리다.3.2. 아르트레스
그러나 아르트레스에서 나오다시피, 마계가 망할 때 자신의 혼을 폭주시켜 수십만의 정령을 날려버린 공이 있다.아르트레스의 마지막, 아르카이제가 돌아오며 그의 소실된 혼의 일부도 복구될것으로 보인다.
3.3. 마법세기 르네상스
마법세기 르네상스에서 베르몬디아에게 거의 소멸당 할 뻔 했다. 이에 화가 난 아르트레스, 아르페오네, 아르르망이 셋이서 베르몬과 싸운다. 베르몬은 지켜야 할 일행이 있어서 초월신계 마법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3:1 싸움을 두 시간동안 버틴다. 이후 아르카이제가 중재하여 싸움이 중단된다.[1] 이때의 명대사, "죄송합니다. 날려버린 기억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