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쫓는 가느다란 벼락 줄기가 뻗어나간다.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할 때 방향키를 위로 올리고 있으면 하트가 떨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대각선 위 방향으로 놓고 있는 것 까지는 벼락의 줄기가 계속해서 뻗어나가지만, 좌우,아래방향 으로 방향키를 입력하거나 중립상태로 두면 추적은 중단된다.
플스1 패드의 경우 특성상 입력을 오래 유지 시키기가 불편한 부분이 있고 단발로 사용하기에는 위력도 별로 좋지 않아 연발이 필수적인데 그렇게 하면 소모 하는 하트가 적지 않다. 편하기는 하지만, 그 뿐. 게다가 월하의 야상곡은 하트를 다 쓴 뒤에는 듀플리케이트가 없는 이상. 하트 수십개를 채워주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구할 수도 없어서 하트를 단숨에 완충 시킬 방법이 없다. 듀플리케이트를 얻기 전까진 일일이 구조물을 부숴가면서 하트를 채워야 하기에 주력으로 사용하기 애매한 서브 웨폰 중 하나이다. 게다가 입수 가능한 장소가 너무나 적다.
아이템 크래시 효과: 여러 방향으로 성스러운 빛을 방사하여 화면 전체에 타격을 가하는 토르 해머. 리히터 벨몬드 전에서 점프를 하려고 하면 이 기술로 방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