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2:22:30

쌍칼(다른 쌍칼)

<colbgcolor=#000,#050505><colcolor=#fff> 쌍칼
본명 미상
별명 쌍칼(자칭)
이도류 무사시
출생 불명
평안도
사망 불명
사망지 미상
직업 곡예사조직폭력배

1. 개요

서커스단을 떠돌며 단도를 던지는 곡예사였으나, 그 솜씨가 귀신같아 당시 극장에서 유행하던 미야모토 무사시의 영화의 영향으로 '이도류 무사시'라는 별명으로 불리웠다고 한다.

2. 상세및 생애

평안도에서 출생함.

김기환이 영입한 인물로 칼솜씨 외에 주먹 실력도 상당해서 종로에 정착했다. 김기환보다 연상이라 알려진것 외에 그와의 인연같은것은 알려진바 없다. 그는 평소 술을 좋아하고 여색과 돈을 밝히며, 특히 주사가 심해서 김기환의 부하들과 트러블이 잦았고, 이때 김기환의 부하였던 쌍칼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너 따위에겐 쌍칼이라는 별명이 아깝다'며 이후 스스로를 쌍칼로 자칭했다고 한다.

드라마 왕초에서도 등장, 위 항목의 쌍칼처럼 박준규가 쌍칼을 맡았다. 폭압적이고 행패가 심한 인물로 등장했으며, 결국 부하인 김두한의 하극상으로 보스에서 물러나고 그 자리를 김두한이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에도 종로를 떠나지 않았고, 원로급 건달로 대우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