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50505><colcolor=#fff> 쌍칼 | |
본명 | 미상 |
별명 | 쌍칼(자칭) 이도류 무사시 |
출생 | 불명 |
평안도 | |
사망 | 불명 |
사망지 미상 | |
직업 | 곡예사 → 조직폭력배 |
1. 개요
서커스단을 떠돌며 단도를 던지는 곡예사였으나, 그 솜씨가 귀신같아 당시 극장에서 유행하던 미야모토 무사시의 영화의 영향으로 '이도류 무사시'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2. 생애
평안도에서 출생함.김기환이 영입한 인물로 칼 솜씨 외에 주먹 실력도 상당해서 종로에 정착했다. 김기환보다 연상이라 알려진것 외에 그와의 인연 같은것은 알려진 바 없다. 그는 평소 술을 좋아하고 여색과 돈을 밝히며, 특히 주사가 심해서 김기환의 부하들과 트러블이 잦았고, 이때 김기환의 부하였던 쌍칼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너 따위에겐 쌍칼이라는 별명이 아깝다'며 이후 스스로를 쌍칼로 자칭했다고 한다.
드라마 왕초에서도 등장, 위 항목의 쌍칼처럼 박준규가 쌍칼을 맡았다. 폭압적이고 행패가 심한 인물로 등장했으며, 결국 부하인 김두한의 하극상으로 보스에서 물러나고 그 자리를 김두한이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에도 종로를 떠나지 않았고, 원로급 건달로 대우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