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1:38:03

심연의 선고자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4. 관련 카드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

파일:深淵の宣告者(SOFU).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심연의 선고자,
일어판명칭=<ruby>深淵<rp>(</rp><rt>しんえん</rt><rp>)</rp></ruby>の<ruby>宣告者<rp>(</rp><rt>せんこくしゃ</rt><rp>)</rp></ruby>,
영어판명칭=Herald of the Abys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1500 LP를 지불하고\, 종족과 속성을 1개씩 선언하여 발동할 수 있다. 선언한 종족 / 속성의 몬스터가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상대는 그 중의 1장을 묘지로 보내야 한다. 이 턴에\, 상대는 그 몬스터 및 그와 같은 이름의 몬스터의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선언한 종족 / 속성의 상대 몬스터를 강제적으로 묘지로 보내고, 그 같은 이름의 몬스터 효과의 발동을 제한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해야 한다' 계열의 명령형 텍스트라서 효과 내성을 포함 모든 내성을 무시할 수 있는 1:1 교환 카드. 묘지로 보내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강제하는 효과이므로, 상대 몬스터의 내성을 무시하고 제거시킬 수 있다. 게다가 그 턴 동안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의 효과의 발동을 봉인할 수가 있어 같은 이름의 몬스터 효과 발동도 마찬가지로 봉인할 수 있다.

기존의 내성을 가진 몬스터를 제거하는 데에 쓰이던 파괴수와는 상호 호환 관계인데,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상황[1]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이 카드로 제거한 몬스터의 효과를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마법 카드라 발동이 무효화당할 위험이 있으며 상대가 같은 종족, 속성을 여러장 늘어두는 덱이라면 비교적 덜 중요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식으로 회피할 수 있다는 것은 단점이다.

사이딩 돌파 카드 중에서는 명왕결계파와 같이 삼전의 호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2023년 퓨어리 덱의 발동 효과 내성을 가진 엑스퓨어리 누아르 저격을 위해 채용률이 올랐다. 특히 퓨어리 저격에서 파괴수보다 심연의 선고자가 갖는 이점은, 파괴수와 달리 명령형으로 보내는 텍스트라 마이프렌드의 효과 트리거(상대에 의해 벗어났을 때)를 발동시키지 않고 제거한다는 점이다.

일러스트는 심연의 명왕이 등장한 심연의 지명자의 리메이크. 앞서 '선고자' 카드군이 루비를 따온 디클레어러로 번역되어 다르게 읽는 이 카드는 그대로 선고자로 번역되었다.[2] 다만 영문판에서는 구분 없이 Herald를 쓰고 있다.

실제 듀얼이 아닌 경우 천사족과 전사족의 텍스트가 매우 비슷하니 주의할 것.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18-07-14 |
[[일본|]][[틀:국기|]][[틀:국기|]] SOFU-JP063 | SOUL FUSION
2023-09-09 |
[[일본|]][[틀:국기|]][[틀:국기|]] SR14-JP032 |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R-炎王の急襲-
2018-10-19 |
[[미국|]][[틀:국기|]][[틀:국기|]] SOFU-EN063 | SOUL FUSION
2019-08-30 |
[[미국|]][[틀:국기|]][[틀:국기|]] MP19-EN201 | 2019 GOLD SARCOPHAGUS TIN MEGA PACK
2023-07-19 |
[[미국|]][[틀:국기|]][[틀:국기|]] OP22-EN025 | OTS TOURNAMENT PACK 22
2023-12-08 |
[[미국|]][[틀:국기|]][[틀:국기|]] SR14-EN032 | STRUCTURE DECK: FIRE KINGS
2018-10-23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OFU-KR063 | 소울 퓨전

4. 관련 카드

4.1. 심연의 명왕

4.2. 심연의 지명자


[1]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가 자신 필드에 나와있거나 4소재 이상 No.86 H-C 론고미언트가 상대 필드에 있는 경우.[2] 디클레어러는 한자로 "선고자"로 쓰고 루비로 "디클레어러"로 읽는 형식이지만 이쪽은 말 그대로 한자 "선고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