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비아 Sylb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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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debef><colcolor=#000> 신분 | 리플리 드 리버풀의 전속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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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등장인물. 주인공인 리플리의 전속하녀이다 보니 모든 분량이 리플리와 함께 있는 장면이다.2. 해외판 표기
| 해외판 이름 | |
| <colbgcolor=#010101><colcolor=#fff,#ddd> 영어 | Sylbia |
| 중국어 간체 | 希薇亚[1] |
| 중국어 번체 | 希薇亞 |
| 인도네시아어 | Silvia |
| 태국어 | ซิลเวีย[2] |
3. 상세
리플리의 하녀로 리플리보다 다섯 살 연상. 어렸을 때부터 리버풀 백작가에서 살았고, 리플리를 도울 땐 돕지만 충고를 해야 할 땐 하는 언니 같은 존재. 리플리가 공작부인이 되자 잉글리드 공작가까지 따라가 리플리를 모신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리플리를 믿어주고, 수도원을 탈출한 로제의 습격에도 꿋꿋이 리플리를 지키는, 그야말로 충신. 리플리 또한 그런 실비아를 진심으로 아껴서 로제의 방화로 공작가에 불이 났을 때 실비아를 살리려 했으며, 로제가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걸 알았을 땐 실비아를 지키기 위해 로제를 벌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4. 작중 행적
- 3화: 리버풀 백작에게 혼난 리플리에게 한소리 하고, 젠킨슨 가의 로제가 찾아왔다고 전한다.
- 4화: 로제한테 거하게 까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리플리에게 에트와르의 편지를 전해준다.
- 5화: 리플리에게 아무 것도 안하겠다고 선언해놓고 황실무도회 초대장을 받아오냐고 한다. 이후 무도회 의상을 위해 함께 디자이너를 찾아간다. 하지만 리플리가 사려는 걸 죄다 로제가 뺏어가곤 가격에 기겁하자, 여기 디자이너의 드레스가 고가라 젠킨슨 가에서 사긴 좀 그렇다고 놀려서 로제의 화를 돋워 버린건 덤.
- 7화: 무도회를 다녀오더니 악녀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리플리를 놀린다. 와중 백립을 먹고 싶다는 리플리에게 고기를 재워둬야 해서 지금 안된다는 주방장의 말을 전하고 그의 목을 치면 되냐는 말은 덤.
- 8화: 리플리와 함께 공작저에 간다. 그러다 갑자기 멈추는데, 말이 발을 접질러서 리플리가 말은 수의사에게 데려가고 자긴 걷겠다고 하던 중 어떤 남자가 오자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한다.
- 9화: 남자가 공작저까지 리플리를 데려다주겠다고 하자 심쿵한다. 이후 그는 리플리가 사모하는 라이트 소후작이라고 말하고 같이 타고 간다. 와중 리플리가 라이트한테 악녀 모드를 시도하자 분노한다.
- 12화: 리플리가 이번엔 신의 신부가 되겠다고 해서 당황하고, 결국 같이 리버풀 가가 후원하는 수도원에 간다. 이후 신녀의 설명을 듣고 리플리에게는 무리라고 한다.
- 13화: 공작에 의해 신녀 지원이 무산된 리플리가 그간의 일을 실토하자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라면 제국의 하나뿐인 공작부인이 되는 것이니 좋은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나마도 싫어하는 리플리를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로 만들기로 공모한다.
- 14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를 반대로 보이면 된다는 리플리의 제안에 좋아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하는지 떠올리는데, 학교 선생님을 좋아했을 땐 똑똑하게 보이려고 한 적도 있었다는 썰을 푸는걸 보면 교육을 받은 적이 있기는 한 모양이다. 이후 제로니스 공작이 도착했다고 알려준다. 비호감으로 보여서 파혼당하는 계획이었으나 공작은 평온하게 있다가 때마침 찾아온 리버풀 백작에게 리플리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해버리고, 이틀 뒤에 약혼식을 하기로 해버린다. 결국 실비아도 결혼하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라고 하고 죽어야겠단 리플리의 말에 놀란다.
- 15화: 상세하게는 나무에 시트를 걸어놓고 그위로 떨어진 뒤 2차로 정원에 추락하면 실제로는 가볍게 다치겠으나 가짜피로 크게 다친 척 하는 계획이었다. 이후 진짜 뛰어내려서 놀랐다며 중도포기할줄 알았다고 한다.
- 17화: 잠시 리플리와 얘기하면서 작전 망했다고 한다.
- 18화: 리플리에게 퍼즐 책을 선물한다.
- 19화: 리플리로서 이 세계를 살아가겠다는 주인공 앞에 나타나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한다. 작전을 다시 짜겠다는 말에 자기는 빠지겠다면서 요즘 매일매일 자신의 목을 확인하고 있고, 아직은 실비아로 이 세계를 더 살아갈 수 있겠다면서 놀리는건 덤. 하지만 공작에게 다 나았으니 결혼하자고 어떻게 말할지에 관한 거라고 하자 태세전환한다. 이후 에트와르랑 대화할 때 언급되길 라이트의 스캐줄을 모두 꿰고 있다 한다.
- 21화: 모든 일들이 공작에게 발각되어버리자 결과적으로 처음 바라던 대로 되었으니 좋게 생각하자고 한다.
- 23화: 리플리가 에트와르를 데리고 와서 옷을 빌려주겠다고 할때 옆에서 조그맣게 등장한다.
- 25화: 리플리가 바다에 빠졌다는 말에 오열한다. 이후 공작저로 갈 것이라는 잉글리드의 말에 얼굴을 붉힌다.
- 26화: 리플리가 젠킨슨 가에 간다는 말에 기겁했다고 한다.
- 27화: 에트와르에게 스토커가 붙었다는 말에 리플리와 함께 잠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