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20 02:22:55

신(십귀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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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십귀의 연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노 사토시.

'서국의 현신' 이라 불리며 십귀중의 한 명. 인간에게 두려움받는 다른 일족과는 달리 인간에게 존경받고 있다.

늘 미소 짓고 있으나 하는 말은 신랄한 독설이 많고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하기 힘든 하라구로 속성. 일족에 전해져오는 무기를 사용해 싸운다. 인간과 연이 있지만 인간을 싫어한다.[1]

성은 시라누이. 박앵귀에 등장하는 시라누이 쿄의 선조격 인물.[2] 그러나 후손과는 반대로 치토세를 마구 쪼아댄다.[3] 인간 편에 선 이유는 오니의 규칙 중 하나인 '약속을 깨지 않는다' 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일족의 장로들이 멋대로 모리 가문을 도와주기로 약속했기에 그를 지키기 위해 일한 것.

여담으로 연애성이 부족하다는 혹평을 받는 이 게임 속에서 유일하게 달달하다고 호평을 받는 캐릭터이다. 팬디스크가 나오면 신만 플레이하겠다는 평도 보일 정도. 실제로 신은 인간을 싫어하기 때문에 신의 루트는 역사가 가장 적게 반영된 루트이다.[4] 유키나와 다른 넷이 '싸우자!' 라고 외치고 있을 때에 키스신이 두 번이나 나오니... 그 탓인지 신 루트에서는 다른 오니들과의 접점도 거의 없다.

어렸을 때부터 털목도리를 두르고 있었다고 한다(...)[5]
[1] 후손인 시라누이와 반대되는데 오히려 신과 비슷하게 인간을 싫어하는 성향은 치토세의 후손 치카게이다.[2] 후손인 시라누이는 선조와 달리 총을 사용해 싸우는데 다른 가문의 선조들은 후손들의 무기와 전투법이 계승된것과 반대된다.[3] 그런데 정작 인간을 싫어하는 성향은 치토세의 후손인 치카게가 이었고, 반대로 치토세가 인간을 좋아하는 성향은 본인의 후손 시라누이가 이었다.(...)[4] 헌데 후손인 시라누이는 선조와 달리 인간을 딱히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카스기 신사쿠를 맘에 들어한다. 다만 인간의 사상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5] 참고로 후손인 시라누이도 목도리를 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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