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얄개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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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사원 얄개 (1984) The Scoundrel Rooki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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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44><colcolor=#fff> 감독 | 선우완 |
| 원작 | 조흔파 《얄개전》 |
| 각본 | 문상훈 |
| 제작 | 정진우 |
| 제작사 | ㈜우진필림 |
| 기획 | 유영무 |
| 촬영 | 구중모 |
| 편집 | 현동춘 |
| 음악 | 이철혁 |
| 미술 | 도용우 |
| 출연 | 이승현, 조용원, 김형곤, 홍성민 |
| 개봉일 | 1984년 3월 17일 |
| 개봉관 | 스카라극장 |
| 관람인원 | 10,56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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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우완 감독의 1984년작 영화. 이승현, 조용원, 김형곤 출연. 제목에 얄개가 들어가는 데다 이승현이 주인공으로 열연하지만 얄개전을 원작으로 하는 세계관과 큰 연관은 없으며 기존 얄개 시리즈 인기에 편승하려는 기획이다. 제작사는 우진필름.선우완 감독의 데뷔작이며, 하이틴 스타 조용원의 경우 개봉은 내가 마지막 본 흥남이 먼저 개봉하기는 했지만 처음 촬영이 들어간 작품은 신입사원 얄개 쪽이 먼저다. 여직원 역할을 맡았지만 당시 나이는 고2였다고 한다.
하지만, 남자로서 일을 구하기 힘들어서 여장을 한 여장남자가 일자리를 성공적으로 구해서 일하다 결국 자신의 본래 성별을 밝힌다는 줄거리는 1983년 미국 영화 투씨 쪽이 먼저 나왔고 작품성으로 보나 연기면으로 보나 투씨 표절작이라는 비난 속에 이 영화는 묻혀졌다. 당시 한국에서 표절이 흔했던 시절이라 해도, 신입사원 얄개가 개봉한 시점인 1984년 3월은, 1983년 9월 10일 개봉한 투씨가 서울 관객 25만 7천명을 모아 성공을 거둔 직후라서 표절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1985년 3월 5일 화요일 밤 9시 45분 특선영화로 MBC에서 방영하고 1988년에 MBC 토요방화에서 오후에 재방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