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북한의 군인이자 정치인.현재 북한 조선인민군 소속 974 부대장이다.[1]
2. 행적
알려진 게 별로 없는 인물이며, 2018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에 북한 대표단 중 한명으로 참석하였다. 여기서 신원철이 김정은과 북한 고위급 인사들을 근접 경호하는 974부대의 대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아무래도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에 대한 보안 및 안전이 철저하게 필요하였던 만큼 근접경호 부대장의 회담 참석 및 의견 논의가 필요하였던 것으로 예상된다.3. 경력
연도 미상 북한 조선인민군 974 부대장4. 여담
- 언론에는 보도 실무 관계자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경호를 담당하는 군인으로 나타났다.
- 김여정의 평창올림픽 방남 시 주위에 썬글라스를 쓴 패기머리 경호원들이 974부대 부대 소속이다.
5. 관련 문서
[1] 974부대의 성격을 봐서 김정은의 경호처장이라고 볼 수 있다.